::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28 18:56
정말 사람 취향이라는게 너무 각양각색이니 그 정도 예산이면 나름 선택권이 있으니 모시고 가서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샤넬 에르메스 없으니 마음 편하게.. 1,2층 돌아보시면 될듯하네요 300이 적은 돈이 아닌데 괜히 다들 적당히 좋다하는거 사갔는데 어머니에겐 더 좋은 선택지가 있을수도 있고 자식이랑 그런 쇼핑하는게 물건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22/01/28 19:13
루이비통이 가장 무난하긴 할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명품매장마다 인기모델은 전멸이라 다 둘러보는수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느긋하게 가면 매장당 대기만 1시간가까이 하는수도 생기니 미리미리 오전시간에 가는걸 추천해드립니다.
22/01/29 03:33
(수정됨) 분당 현대는 안가봤는데 주말 연휴에 가면 대기시간 장난아닐걸요 평일 아침에도 1시간 대기했네요(명동 롯데 루이비통) 어머니가 드시려면 크기가 좀 있어야 될거 같은데 루이비통은 무리일것 같습니다 동생 가방 픽업 때문에 루이비통만 가봤는데 그냥저냥 작은 가방인데 452만원 하더군요 심지어 올가죽도 아닌..
22/01/31 01:56
코로나 때문에 괜찮은 물건은 다 매진이라 222
저도 어머니꺼 알아봤는데 오픈런이 답입니다 ㅜㅜ 엔간한 명품은 홈피에 가격 재고 다 나오니까 먼저 훑어보고 가시구요. 삼백이면 루이비통 괜찮아요 근데 돈이 있어도 살 수가 없더라구요... 며칠 전 점심먹고 루이비통 갔더니 오후 5시까지 웨이팅 마감이라 해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