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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6 14:53
30대 여성 치고 티파니, 까르띠에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가격대가 좀 세서 그렇긴 한데, 100만원 전후로 상품 꽤 있으니 정말 중요하신 분이시라면 투자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2/01/26 15:12
가격대를 적어주셔야 추천해드릴수 있는데..
티파니는 실패가 적은 대신 너무 흔하고, 골든듀 같은 국내 브랜드는 가격대가 싼 대신 실패확율이 좀 있죠. 요즘 핫한 주얼리 브랜드는 '쇼메'(CHAUMET) 입니다.. 프랑스 하이앤드 브랜드로 요즘 스타마케팅이 한창. 여러 라인이 있는데 30대는 '비마이러브' 라인 추천드려요.
22/01/26 15:45
주얼리는 어중간한건 오히려 역효과만 날것같은데요. 갈것같으면 티파니 까르티에 아니면 위에분들 말씀하신데로 쇼메나 쇼파드 반클 정도 하실것아니면 애매한 가격브랜드대는 20대도 아니고 30대초반이시고 조금만 주얼리관심있으신분이라면 차라리 다른걸로 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22/01/26 16:34
당연히 케바케 아닌가요!! 무슨 선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념일 선물이 아니라면 주얼리가 아니라 센스있는 선물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좀 애매한 답인데, 평소 생활을 좀 지켜 보신다음에 상대방이 필요로하는것 같은 물건들을 사주면 보통 좋아하거든요. 보니까 이런게 필요해 보여서 오는길에 샀어같은 소소한 이벤트 들이 보통 효과가 좋았던거 같아요. 대신 기념일에는 좀 좋은걸 주는게 좋겠고, 그게 아니라면 갑자기 주얼리 선물같은 이벤트로 간격을 줄이기보다는 차근차근 알아가시면서 TPO 에 맞는 선물을 하는게 보통 가성비도 좋고 효과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영 :)
22/01/26 16:51
이건 예산이 먼저 나와야 이야기 할 수 있는건데요.
그리고 주얼리 특성상 뭐.. 비교적 서민적인 브랜드를 가나 반클리프같은 천상계를 가나 사용된 소재가 비슷하다면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안나서요 예산 레인지가 정해지면 그중에서 가장 높은 급의 브랜드를 가는게 선물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반클리프가 너무 천상계라서 좀 부담스럽다면 그냥 불가리 깔띠 티파니 이정도 선에서 해결하시면 욕먹진 않을겁니다
22/01/26 20:27
여자친구 이상 혹은 이미 관계가 정립되어 있지 않는이상
티파니 쇼메 불가리 까르띠에 반클리프는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워서 싫어할 것 같고 30대넘어가면 골든듀 급 브랜드를 선호할거같진않아요 제주변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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