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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3 12:11
부동산은 1급지 부터 오르고 1급지가 제일 늦게 떨어집니다
즉, 지방 부동산을 살꺼면 무조건 1급지, 못해도 2급지에 있는 집을 사야 합니다 부동산 가격을 맞출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고 선택의 자유이지만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때는 낮은 급지부터 떨어지는건 확실하니 여러모로 많이 따져보고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01/23 12:14
중심지-외곽 양극화 될거 같습니다. 살 수 있는 한 좋은거 사시고 들어갈 수 있는 한 중심지로 들어가세요. 지방광역시 중심지 부동산 폭락 시그널 오면 말 그대로 지방소멸이니까요.
22/01/23 12:21
무조건 역세권 등 중심지 쪽으로 가야죠 아니면 잘 구성된 신도시로 가던가요
(최근 지어지는 신도시는 입주자가 미달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서 좀 위험하긴 합니다) 그리고 지방광역시 중심지가 폭락 또는 우하향을 그릴 시점이면 이미 지방 대부분이 망한 상태고 마지막으로 중심부 부동산 가격으로 끝맺음을 하는 상황일 껍니다
22/01/23 13:05
해당 지역에 유동성이 끊임없이 공급되는지 (=일자리가 많다거나 휴양지로서 가치가 있는지? 외지인 투자수요가 있는지?) 인구가 순증가 하는지 여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22/01/24 10:32
(수정됨) 광주는 가격적으로 안정적인 지역으로, 매매가격이 크게 하락했던 시기가 없는 지역입니다.
광주는 몇년간 상승하지 못하다가 20년말부터 상승이 시작했고, 21년 가을에 많이 상승하였네요. 1년사이에 가격이 올랐지만, 광역시의 가격상승이 1년만에 끝나기는 힘들지요 22년에 동구 입주가 좀 많지만, 그 외의 지역인 입주물량도 많지 않고 23,24년에는 광주 전체적으로 입주물량이 적습니다. 미분양은 뭐 거의 없네요.. 이런 지역이 하락할 수는 없지요. 그렇기에 최소 24년까지는 상승장일 확률이 높아 보이고요. 특히 요즘처럼 전국이 조정장이라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청약 당첨 확률이 낮다면, 지금 시기에 매물검색 열심히 해서 하루빨리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대선 끝나고 나면 방향이 정해질텐데, 저는 상승으로 갈 것으로 생각해요.
22/01/23 21:26
투자 목적이면 비추천, 실거주 목적이면 적당히 관망 후 진입 추천드립니다.
지방은 공급보다는 입지가 중요한 곳이다보니, 입지 따라서 흥망이 전부 결정됩니다. 위에 Gorgeous 님 말대로 중심지는 살아남고 구도심은 슬럼화되는게 현실이 되어가고 있죠. 당장 부산만 봐도 10년동안 거의 연 2만채씩 공급 들어왔는데 살아남은 곳은 신나게 달리고, 죽은 곳은 상승장 덕 하나도 못보고 보합세 유지 중입니다. 지방은 분양가가 곧 청약가격을 결정하다보니, 남들 다 올랐다고 좋다고 진입한 가격이 고점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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