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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7 11:35
본문 내용은 : 핸드폰은 리모컨의 역할이고, 스피커는 와이파이로 데이터를 받아서 작동한다는거죠?
그러면 음질 차이는 못 느낀다고 봐야합니다. 1번의 경우 블루투스로 연결이니 코덱에 의한 압축 전송 과정에서 음질 차이가 생길 수 있죠(아무리 LDAC라고 해도 유선 직결보단 못하니까요.) 하지만 와이파이로 데이터만 받아와서 (스트리밍)재생은 스피커 자체에서 하는거면 차이를 못 느끼는게 맞습니다. 3번 유선랜으로 연결해봤자, 데이터 전송입니다. 소스기기에서 출력기기 연결을 케이블 소재에 따른 음색 변화가 있냐? 하면 0%는 아닐 수 있는데(0.000001%라도 다를 순 있으니까요) 본문의 경우 랜선을 연결해봤자 데이터를 받는 과정인거고, 스피커 자체가 소스기기의 역할도 하는거라서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전원케이블 연결한다면(미접지 상태라면) 접지 케이블을 적용한다면 전류 노이즈는 잡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겠네요.. 충전해서 배터리로 구동한다면 이것도 딱히 상관 없습니다.
22/01/17 11:37
2, 3은 동일할겁니다.
랜선/와이파이는 미신설에 가까울것 같고 보통 무선 스피커 환경에서 음질 손실은 압축 코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데이터를 phone -> 블루투스 스피커로 전송하기 위해 블루투스 통신을 하게 되고, 이 때 데이터 손실 압축이 발생합니다. 와이파이/랜선 차이가 생긴다면 그건 spotify 앱 내에서 고음질로 듣겠다고 설정하시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오지오품질 -> 자동 음질 조정 이 있는데 이걸 끄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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