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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 16:43
광주는 특별히 목적하신 바가 없다면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막연하게 광주 놀러갔더니 현지인 분이 뭐 볼게 있어 왔냐고 하시던;;·
21/11/10 16:44
저도 차 없으면 위 코스로 순천이 나을 듯 하네요.
다만 차 없고 동네 구경하기 좋아하신다면, 광주는 송정리시장, 동명동, 양림동 펭귄마을 정도 중에 골라서 가시면 될 듯합니다. 하지만 저도 담양이 훨씬 볼 데가 많다는 데 동의합니다. 여수는 좋았던 데가 오동도, 향일암, 금오도 비렁길인데 차 없으면 불가능한 수준이라서요.
21/11/10 16:45
담양은 떡갈비, 대통밥 유명하고 , 광주는 오리탕 정도 잇습니다.
여수는 게장백반 이나 하모샤브샤브 정도 유명합니다. 여수 볼만한곳은 항일함? 아니면 해상케이블카 정도 검색해보셔요 순천은 순천만, 낙안읍성.
21/11/10 16:51
어렸을때 여수-순천 차 없이 1박2일 돌아다녔는데 인생에서 제일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황소게장에서 게장도 먹고, 오동도 가서 걸어다니고 순천만 갈대밭이랑 석양도 보고... 그게 벌써 10년 전인데 그 뒤로 한 번도 여수-순천을 못 가봤네요ㅜ 제가 만약 다시 간다면 위 내용에 추가로 하려고 저장해놓은게 있는데 공유합니다 장어탕 - 자매식당, 7공주장어탕 백반 - 로타리식당 게장 - 꽃돌게장1번가 카페 - 카페 드 몽돌, 모이핀 레저 - 해상케이블카 전부 피지알 질문게시판에서 틈틈이 적어놨던 것들이니 보증됐다고 생각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21/11/10 21:30
자차 아니면 여수가 편하죠.
여수엑스포역에 내려서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2개의 유명 관광지(오동도-케이블카-돌산대교)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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