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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8 10:12
소곡주 마시고있는데 괜찮읍니다.
불소곡주 / 오크불소곡주 세트로 마셔봤는데, 제 취향은 오크불소곡주지만 조금 단 느낌이 있긴 합니다.
21/11/08 16:20
(수정됨) 밀로 만들어 밀향이 느껴지는 '진맥소주'(https://www.youtube.com/watch?v=zkf9nz4-Yvw)나
고구마향이 인상깊은 '려'(https://www.youtube.com/watch?v=3aI-iTS2060&t=29s) 를 추천해봅니다. 려의 경우 쌀로 만든것과 고구마로 만든게 있는데 거진 100% 순수 고구마로 만든걸 추천드려요. 백종원 때문에도 유명해진 '신례명주'는 그 가격의 압박도 있고 저도 마신게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ps. 전통주 갤러리는 저도 못 간지 몇 개월은 되었는데 시음주만 올라오고 시음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약창이 아예 상담 빼고는 닫혀 있죠. 이제 위드코로나도 하는데 열렸으면 하는 바램인데 말이죠. 최근 홍대에 '산울림1992'란 곳을 다녀왔는데 추천드린 술들을 마셔볼 수도 있으니 서을 근교시면 직접 마셔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안주는 수비드 된장 맥적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추천). 그리고 그 근처에 '한국술보틀숍 홍대본점'이 있어서 직접 마셔보시고 구매까지 한 번에 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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