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21 회원님들.

굉장히 힘들었던 연애 고민과 이별에 흐느껴서 울었던 감정만을 써왔던 글쓴이 입니다.

최근에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고, 비로소 좋은 인연을 만나

서툴지만 그럴듯한 연애를 진행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사랑과 이별 그리고 감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제 감정을 낱낱히 기록해가다가,

문득 과거에 봤었던 유튜버 김달님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났습니다.

맥락은 하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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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술을 먹어서, 하루종일 여자친구의 연락을 못받았어요.

다음 날, 너무 미안해서 여자친구에게 문득 물었습니다.

'자기는 내가 하루종일 연락 안되면 걱정되지 않아?

여자친구가 말했습니다.

'걱정되지. 근데 OOOO' ... "



이 OOOO에 들어갈 내용이 정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껏 영상을 백개나 봤는데... 내용이 어딨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

혹시 해당 내용이 기억나시거나, 이 내용이 등장하는 영상의 제목을 알고계시다면 댓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항상 글 써주시는 회원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유할 거리가 늘었고, 글로 하여금 제 인생을 개척되가는 느낌이 듭니다.

이미 쓰여진 좋은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린다는 뜻에서 거듭 인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글과 표현하는 언어로 직업을 갖고 싶은 제게

언제나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