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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1 22:56
인센티브와 불이익은 사실 동전의 양면같은것이긴한데... 지금의 방식이 좀더 인센티브에 가깝다면 말씀하신 방식은 좀더 디스어드밴티지에 가까운 느낌이 들긴합니다. 방역 측면에서는 당연히 미접종자의 모임을 더 어렵게 하는게 좋겠습니다만 아직 일반인 백신접종자들의 2차 접종이 미처 완료되기 전이라... 지금 그러기에는 '난 신청하라고 할때 바로 신청했는데 아직 완료자가 못된건데 왜 나를 핍박하냐'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 달 후 정도면 대충 전 국민에게 신청기회를 다 줬고 본인이 의지만 있었으면 접종완료자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이 될것 같으니 좀더 빡세게 드라이브를 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09/21 23:08
(수정됨) 접종률이 아직 부족해서라면 그나마 이해가 되긴하는군요...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한 달 후 정도에는 더욱 공격적으로 가야 맞는게 전체 접종률이 높아질수록 현재 방식으로는 미접종자의 접종 동기부여가 오히려 없어지는 요상한 모양새라서요.
설마하니 앞으로 4+4에서 4+8, 4+12 이런식으로 인센티브를 늘렸다라고 주장하진 않겠죠? 현재 방식이 접종자 인센티브인게 와닿지 않는 부분은 왜 접종은 내가 했는데 접종 안한 사람이 8인 모임 혜택을 보는지가 가장 억울(?)한 포인트인 것 같네요... 원래도 다같이 미접종일때 4인 제한 했었는데, 제가 제안한다로 미접종자 1명이라도 포함시에 4인 제한이면, 미접종자 입장에서는 애초 방식 그대로니까 디스어드밴티지는 아니지않을까요?
21/09/21 23:15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67118&contSeq=367118&board_id=&gubun=ALL
18시 이전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 가능 * 예방접종완료자는 식당·카페 및 가정에서 사적모임 6명까지 가능 연휴기간 전후(9.17.~9.23.) 가정 내 가족 모임은 최대 8명까지 가능(예방접종 미완료자 4명까지 가능) (중요한 얘기는 아닌 것 같지만)식당에서는 6명이 최대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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