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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7 13:29
1. 미혼
2. 30대 초 3. 8000~(성과급 포함) 4.주 48시간 이하 5. 20일 이상 6. 휴일 풀출근시 일당 개념인가요? 40~ 기타. 서울 근무
21/09/07 13:33
현 상황을 써달라는게 아니라 이랬으면 좋겠다는 건가요?
1. 기혼 2. 30대 중반 3. 1.2억(성과급포함) 4. 주 52시간 이하. 5. 20일++ 6. 50만 예측가능한 출/퇴근시간이 보장 되어 저녁에 무엇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21/09/07 13:45
(수정됨) 1. 미혼
2. 30대 초 3. 3000~(한 4천만 되도 전 만족할듯 크크) 4. 주 40 5. 15+ 6. 10만원?(주말에 부업 가끔하는거 있는데 하면 한 10만원 받네요) 그나마 본가에서 도와줘서 자가로 집은 있는 상태인데 이자따박따박내면 돈 모으는건 꿈도 못꾸네요. 연애는 할 수 있을란지... 아직까진 칼퇴꼬박꼬박하고 있어서 워라벨 만족스럽긴 합니다. 돈만 적게벌뿐
21/09/07 13:47
1. 미혼
2. 30대 초반 3. 세전 영끌 2억 4. 주 80시간 이하 5. 20일 6. 딱히 신경 안씁니다. 7. 서울, 판교, 그 외 절대 불가
21/09/07 13:48
워라벨에 가족과 나이는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3. 4인 가구 기준 8천 이상 되었으면 합니다. 4. 9to6와 같이 하루 8시간 근무(시간 조정괜춘) 5. 한달에 1.5일 정도 전 무엇보다도 연차를 쓰는것에 눈치를 안주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거기에 주야특근은 바쁘면 할수 있다고 보지만, 그때는 통상임금의 야근은 1.5배, 특근은 2배의 임금을 주면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주야 특근이 1주일에 3일 이하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뭐지? 왜이렇게 점점 까다로워지는거지!
21/09/07 13:53
저는 워라밸이 경제적 부유함보다 '워크가 라이프의 희생을 얼만큼 요구하는지의 비율'이 핵심이라 생각해서, 워크가 아닌 부분(1, 2)은 워라밸과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아래와 같이 생각합니다.
3. 매월 대출상환과 고정비 지출, 다소의 취미비용을 쓰고도 남는 정도부터 '나쁘지 않다'의 영역. 4. 주5일 9 to 6부터 '좋다'의 영역. 여기에 08:59에 자리 앉고 18:01에 이미 자리에 없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분위기가 필요. 5.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연 13일 이상부터 '나쁘지 않다'의 영역.
21/09/07 13:58
워라밸이라는 단어 자체가 돈 좀 덜 받아도.. 일과 생활을 밸런스 있게 맞춘다는 건데.
48시간 일하고 휴가 다 챙기면서 연봉 7~8천만원은 좀 기준이 높다고 보는데..
21/09/07 14:13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질문을 바꿔야 할거 같아요.
3. 일하며 산다고 가정할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 유지 금액 4. 과업 스트레스 없이, 워라밸을 유지하며 일할 수 있는 최대 시간 이런식으로?
21/09/07 14:15
그렇죠 저 정도 받는건 워라밸이 아니고 거칠게 말하면 그냥 돈많이받고 꿀빨고 싶다...에 가깝죠
워라밸로 보려면 연봉 세후 3000+ & 주 30~35시간 근무 이런게 맞다고 봅니다
21/09/07 14:11
1. 미혼
2. 40 3. 세전 1억 4. 바쁠 땐 어쩔 수 없지만 여유로울 땐 주 7시간 근무. 4시 퇴근 후 하고 싶은 일 하기. 5. 20일 이상 기타. 3년 근무 시 유급 한 달 휴가, 6년 근무 시 유급 2달 휴가
21/09/07 14:19
이상적인 직업 말고 현실적 기준에서 보면,
세후 3000+ 에 주 35시간 미만, 연가 21일+, 업무중 pgr등 월급 루팡 풀로 가능 이정도 되면 현실적으로 워라밸이 괜찮다고 봅니다 연봉1억에 주35시간+월급루팡 같은 건 환상속의 직업이지 실존하지 않으니까요 보통 돈 많이 주는 직업은 많이 주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21/09/07 14:23
써주신 환상속의 직업의 해당사항이 있는 분들을 본적이 있는데 바로 거~의 안해도 잘 잘리지 않는 모그룹사의 임원들입니다.
(9시 전후로 출근, 3시쯤 퇴근 / 주말 별도 접대성 약속 없음) 대부분 임원들은 받는만큼 계약 갱신과 성과를 위해서 생각보다 더 빡세게 일하고 접대하고 하는데 모 그룹사의 임원들은 보수는 좀 적을지라도 거의 공무원급 느낌 들었던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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