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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4 12:54
하루 바닥 찍었다고 "바닥이 확인되었다"고 보기 어렵죠.
지금 시점은 '바닥을 확인중이다'라고 보셔야될듯. 지금 반등도 바닥을 확인중인 와중에 발생한 기술적 반등일거구요. 차트 바닥, 차트 반등은 하루 단위의 변화로 보기 어렵고, 뒤에 가서야 아 이게 바닥이었네 아 이게 반등이었네 하고 느끼는거죠. 가장 중요한건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차트 분석에 '백프로' '무조건'은 없고 힘겨루기에 누가 더 쎄보이나? 하는정도밖에 안보이고, 그걸 참고 재료 하나로 보시고, 여러가지 재료를 보고 자기 판단 하에 매매를 하시면 됩니당..
21/08/24 12:58
답은 아무도 모른다고, 주식 빅이벤트인 잭슨홀이 곧이기 때문에 방망이 짧게 가져가던가, 적당히 분할 매수/매도로 간 보는 게 맞죠.
적어도 이런 타이밍은 나중에 그때 살껄~ 하고 후회하는 게, 그 때 팔껄~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21/08/24 13:28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하라고 하는거죠 그걸 안다고 하는 사람은 100% 사기꾼입니다 다만 바닥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곡 소리를 내고, 사기 꺼려지고 불안하고 찜찜하고 더러운 기분이 드는데 그쯤까지 가면 본성을 이겨내면서 봐둔 주식을 천천히 분할매수 하면 크게 손해를 보지는 않을 껍니다
21/08/24 14:08
작년 3월에 삼전 4.3만원까지 내려갈 무렵에 열심히 분할해서 사고 있었는데.. (200원 내려갈때마다 2개씩?)
4만원 밑이면 산다면서 버티던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이미 5만원대부터 사고 있었기때문에 덜 벌었지만, 4만원을 기다렸으면 아예 못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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