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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3 15:18
개인적으로는 스타나 AOS류 게임이 농구나 축구처럼 서로 공수를 주고 받으며 하는 게임이라서
정말 스포츠 같다는 생각에 가장 좋아합니다. 거기에 롤은 그래픽이 제일 가독성이 좋은것 같아요. 저도 하는건 dota2를 제일 좋아하지만 보는건 롤을 제일 좋아합니다.
13/10/03 15:23
항상 당시 최고 인기 게임 플레이하고 못해도 중간 이상은 갔는데
롤로 넘어가면서 늙었나... 싶습니다 재미를 느끼고 싶은데 해봐도, 봐도 재미가 없어요 같이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13/10/03 15:25
진입장벽도 낮은편이고 챔피언도 많아서 이것저것 해볼수있다는점에서 처음엔 끌렸죠.
요샌 다를 롤을 하니까 저도 따라서 하는 느낌이네요. 친구들만나면 무조건 피방이니.... 롤로 연락안되는 동창들만 몇명만났네요.
13/10/03 15:28
저 같은경우는 mmorpg에서 엄청난 노가다시간을 들여서 짱짱맨이되어서 압도하고다니는것을 짦은시간에 축약해놓은듯해서 처음에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드캐리가능한 챔프 위주로 주로 했었고.
13/10/03 15:31
AOS 치고 정말 쉽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되는거 같습니다 .
그래도 북미섭에서 즐길때부터 이겜은 한국 오면 무조건 10위안에는 찍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1년 가까이 1위 찍으면서 40% 점유율로 성장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전까지만해도 AOS가 초보가 적응하기 힘들도 게임시간도 많이 잡아먹어서 나름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였는데 말이죠..
13/10/03 15:43
와 이걸 이기네
한번 나올때마다 짜릿합니다. 팀플레이만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RTS에서의 팀플레이는 1+1=2인데 롤은 다섯명이서 열이 되기도 하고 하나만도 못하는... 일도 나오고요.
13/10/03 15:45
롤은 그렇게 재미있는 게임은 아닙니다. 단지 할게 없으니까, 다른게임들은 익숙해서 재미가 떨어져서 상대적인 버프를 받는거죠.
롤이 가장 좋은점은 접근성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모이면서 만들어지는 스토리텔링들이 포인트겠죠..
13/10/03 15:46
기본적으로 mmorpg가 70~80년의 인생이라면 aos는 그 인생의 축약판으로 생각합니다.
mmorpg의 단점들...처음에나 신선하지 갈수록 지루한 랩업,아이템파밍등의 시간을 거의 1/1000 1/10000 이상으로 줄여 놓은 축약판에 초반부터 전투에 집중할 수있는등 다이나믹, 스피디하게 즐길 수 있고 익히기 쉬워서 LOL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1.성장시키는 재미 2.아이템파밍의 재미 3.초-중-후반 쉴새없이 펼쳐지는 전투의 긴장감 이 3가지를 단시간에 맛 볼 수 있다는점(별로 지루할 틈이 없다는 점)이 인기요소라 생각합니다.
13/10/03 17:42
카오스 같은것에 비해 전체적으로 복잡하진않은데
내 손에 챔프가 좌지우지되니까 아무래도 실력이 가장큰요소 이기때문에. 템빨.현질. 도박 적 요소가 다분한 타 게임들보다 훨씬 기분좋게할수있다는것?
13/10/03 18:36
라인전에서는 1대1의 재미가 있고
한타로 넘어가면 팀플레이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타에서 팀원들과 완벽하게 cc연계 들어가서 이기면 정말 짜릿하더라구요..!
13/10/03 18:39
쉬워서요.
처음엔 그냥 나쁜놈 만나면 qwer 누르면 되니... 아무리 재미있게 만들어도 처음에 시작해서 ??? 가 계속되면 그 게임 인기는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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