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8/25 13:50:06
Name 아케이드
Subject [비디오 게임의 역사] 1편 - 아타리와 퐁 (수정됨)
비디오 게임의 역사를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
역사라고는 하지만 연표 나열식은 따분하고 재미가 없으니, 당대를 대표하는 히트작과 사건들을 중심으로 풀어보겠습니다.
일단, 현재 생각하고 있는 연재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아타리와 퐁
2. 스페이스 인베이더
3. 아타리2600
4. 아타리 쇼크와 비디오게임 암흑기
5. 슈퍼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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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비디오 게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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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미국의 한 지방대(MIT)에서는 컴퓨터 그래픽과 비디오 게임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될 역사적인 실험에 성공합니다.
바운싱 볼(Bouncing Ball) 데모라는 것으로 공이 떨어져서 통통 튀는 것을 구현한 최초의 그래픽 시뮬레이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바운싱 볼 데모(1950)>


바운싱 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958년 브룩헤이븐(Brookhaven) 국립 연구소에서 2인용 테니스(Tennis for Two)라는  
최초의 비디오 게임을 만들게 됩니다.


<2인용 테니스 게임(1958)>


1962년에는 스티브 러셀(Steve Russel)등 MIT 컴퓨터 공학과 학생 세명이 스페이스워!(Spacewar!)라는 
대전형 슈팅게임을 만들어 냅니다.


<스페이스워!(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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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아타리와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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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유타대학 공대에 입학한 놀란 부쉬넬(Nolan Bushnell)은 당시의 실험적인 비디오 게임들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몇가지 게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스페이스워!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 스페이스(Computer Space)라는 게임을 직접 만들어낸 부쉬넬은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1년 10월에 자신의 차고를 개조해 사무실을 만들고, 아타리(Atari)라는 회사를 설립합니다.
('아타리'는 일본식 바둑용어로서 '단수'라는 뜻입니다.)

컴퓨터 스페이스는 당시의 기술력을 고려할때 꽤 잘 만든 게임이었습니다만, 반응을 얻지 못하고 상업화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조종하는 비행체는 가속도가 붙고, 미사일의 컨트롤까지 가능합니다만, 그만큼 플레이가 까다롭습니다.)


<컴퓨터 스페이스(1971)>


컴퓨터 스페이스의 실패에서 부쉬넬은 좀더 단순하고 재미있는 비디오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고,
또한, 영업력의 필요성을 절감해 당시 유행하고 있었던 핀볼게임 회사들에서 영업사원들을 스카웃해 사세를 확장시킵니다.

1972년 버클리 공대에서 전기공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알란 알콘(Allan Alcorn)을 채용한 부쉬넬은 
그에게 몇가지 아이디어를 주며 새로운 비디오 게임을 만들도록 지시합니다.
대략적인 아이디어만 주고, 나머지는 알콘에게 맡겼기 때문에, 
알콘이 자기 나름대로 디테일을 더해 만들어낸 것이 전설의 게임 퐁(Pong)입니다.


<퐁(1972)>


퐁은 탁구를 2D게임으로 재현한 듯한 2인용 게임으로 좌우 양쪽에 있는 막대기를 조종해서 공을 쳐내 상대방에게 보내고, 
상대가 공을 놓치면 득점하여 스코어를 얻게되는 게임입니다.

막대기는 9개의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공이 중앙에 맞았을 때와 양쪽 끝에 맞았을때 각각 다른 각도로 튕겨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공을 잘 막아내어 플레이를 오래할 수록 공의 속도가 빨라져 난이도가 올라가며, 
공을 놓쳐 실점하게 되면 공 속도가 다시 리셋됩니다.
화면 위아래 양쪽 끝에는 막대기가 갈수 없는 공간이 있어 해당 공간으로 공을 보내면 무조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탁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핑퐁(Ping Pong)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핑퐁이 이미 상표등록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퐁(Pong)으로 상표등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pong_prototype.jpg
<퐁 프로토타입(1972)>


게임을 완성한 알콘은 동네 양판점에서 사온 흑백TV에 전자부품들을 연결하여, 시연용 아케이드 박스를 만들어 회사에 납품했고,
부쉬넬은 지인이 운영하던 펍에 부탁해 퐁을 비치하고 반응을 살피게 됩니다.
당시 해당 펍에는 최초의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인 컴퓨터 스페이스와 퐁이 함께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영업팀을 시카고로 급파해 대형 핀볼 판매회사였던 발리(Balley)와 미드웨이(Midway)와의 계약을 시도합니다.
(두 회사는 훗날 비디오 게임업계에 진출하게 됩니다. 
갤러그와 1942같은 일본게임을 미국에 수입한 업체가 발리와 미드웨이가 합병한 발리 미드웨이입니다.)


몇일 후 퐁 게임기가 고장났으니 고쳐달라는 연락을 펍에서 받고, 회사로 가져와 살펴본 알콘은 
코인박스에 동전이 가득차서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더 큰 코인박스를 장착해 주었다고 합니다.
해당 펍에는 퐁 게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단순한 게임은 지금 해봐도 재미있습니다. "Simple is Best"라는 명언에 가장 적합한 걸작 게임 중 하나라고 할수 있겠죠.)

퐁의 상업적 성공을 확신하게된 부쉬넬은 다른 회사를 끼지 않고 직접 제조판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트러블없이 계약을 파기할 목적으로 발리와 미드웨이에 각각 연락해 시장반응이 좋지 않아 다른 회사에서 리젝당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결과적으로 양쪽 회사로부터 모두 리젝을 받아낸 후,독자적인 제조-판매를 기획하게 됩니다.

이후, 폐점된 롤러스케이트장을 구입해서 개조해, 사무실 및 작업장을 만들어 퐁의 아케이드 박스를 양산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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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의 창립 멤버들(1972)>
게임기 바로 옆 사진 중앙이 아타리의 설립자 부쉬넬입니다. 맨 오른쪽의 수염 덥수룩한 분이 당시 24세(!)의 알콘입니다.


11013001.jpg
<퐁의 광고 전단(1972)>
비디오 스킬 게임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운빨 망겜은 가라)


1972년 연말까지 1만대의 퐁을 판매하며 사상 처음으로 '비디오 게임 시장'이라는 것을 만들어낸 아타리는 
1975년에는 가정용 퐁 게임기를 출시해 15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여러 히트작을 내며 성장하여
80년대 초반까지 비디오 게임시장을 지배하게 됩니다.


img_0740.jpg
<가정용 퐁 게임기(1975)>


첫 출시후 무려 46년이 지난 2018년 아타리에서는 퐁의 리메이크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탁상형 모니터위에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실물 막대기와 볼이 움직이는 신기한 물건입니다.
한번 해보고 싶은데 이런 물건이 수입이나 되려나 모르겠네요.


<퐁 리메이크(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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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아타리와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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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알콘은 자기팀에서 일할 신입직원을 뽑기 위한 면접에 참석합니다.
리드 대학교를 중퇴한 한 청년은 "공대 출신이냐?"라는 알콘의 물음에 "아뇨, 문과 출신입니다"라고 답변한 후, 
해박한 기술적 지식과 비전들을 늘어놓아 알콘을 감명시켰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타리에 입사하게 된 스티브 잡스는 
당시 개발 중이던 벽돌깨기 게임(Breakout)의 성능을 개선하는 댓가로 5천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기로 계약하게 되는데요.
친구인 워즈니악을 밤중에 회사로 불러들여 대신 일을 시키고는 댓가로 3백달러를 줬다고 합니다. (사기꾼...)

사기꾼 잡스와 공돌이 워즈니악의 협업(???)으로 성능이 개선된 벽돌깨기 게임은 1976년 정식출시되어 또 하나의 히트게임이 됩니다.


<벽돌깨기(1976)>


jobs-and-wozniak_2019574a.jpg
<아타리에서 일하던 잡스와 워즈니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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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5 13:54
수정 아이콘
게임게시판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케이드
18/08/25 13:55
수정 아이콘
요즘 게임이 아니고, 역사글이라서 게임 게시판에 쓰기 애매하네요.
이동이 필요하다면, 운영자분에게 맡기겠습니다.
18/08/25 14:16
수정 아이콘
이래야 게임사이트 답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아케이드
18/08/25 14:16
수정 아이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사이트에 게임역사글이 없어서 써보고 싶었습니다.
감성이 용규어깨
18/08/25 14:24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 님에게 듣는 콘솔 게임의 역사라니...
아케이드
18/08/25 14: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QuickSilver
18/08/25 15:05
수정 아이콘
잡스는 저때부터 싹수가 노랬(?)군요
잡스가 아타리에서 일했었다는건 몰랐네요.
아케이드
18/08/25 15:08
수정 아이콘
잡스의 첫 직장이 아타리죠.
친구 잘 둔 잘생긴 사기꾼인데, 언변이 탁월하긴 했던 모양입니다.
及時雨
18/08/25 15:39
수정 아이콘
당연히 게임 게시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대한민국 최초의 게임기인 퐁 클론입니당.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5012900099205016&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5-01-29&officeId=00009&pageNo=5&printNo=2741&publishType=00020
18/08/25 15:42
수정 아이콘
소니 vs 닌텐도 vs 세가 게임기 전쟁까진 안갈려나요? (좀더 뒤쪽을 확대한다면?)
크크
아케이드
18/08/25 15: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 이런 기사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1975년 미도파 백화점... 말 그대로 역사군요.
게임 게시판은 요즘 유행하는 게임소개글 위주라서 올리기 부담스럽더군요.
아케이드
18/08/25 15: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닌텐도 이후 세가, SNK, NEC, 3DO등이 난립하다가 소니로 천하통일되는게 삼국지 저리가라할 만큼 스펙타클하긴 하죠.
가능하면 거기까지 써보고 싶긴 합니다.
*쿠크다스*
18/08/25 16:28
수정 아이콘
글 잘 봤습니다.
이 글을 보니 예전에 그알싫에서 들었던 신인류 연대기가 생각나고 물뚝심송님이 머리속에 떠오르니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케이드
18/08/25 16:32
수정 아이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검색해 보니 물뚝심송님이 ㅠㅠ 이제 알았습니다.
아침밥스팸
18/08/25 17:04
수정 아이콘
게임 역사가 스팩타클하다는건 대강 알고 있어서인지
이 연제가 너무 기대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모챠렐라
18/08/25 17:23
수정 아이콘
전설의 게임 ET는 아타리 쇼크에서 다뤄지나요 기대되네요 크크크
덴드로븀
18/08/25 18:23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10293835
잡스 혼외딸 리사 브레넌-잡스(40)가 쓴 비망록이라는데 내용이 대단하죠.
싹수가 노란정도가 아니라... 몇몇 사건을 보면 무슨무슨패스가 생각날정도....?
아케이드
18/08/25 18:27
수정 아이콘
너무나도 스펙타클해서 그걸 이루 다 다룰수는 없기에 나름 간략화해서 다루어 볼 생각입니다.
아케이드
18/08/25 18:28
수정 아이콘
전설 of 전설로 인정받아, 스미소니언 국립 박물관에까지 전시된 게임을 빼 먹을 수는 없지요.
모챠렐라
18/08/25 18:32
수정 아이콘
땅에서 파낸 유물이니 인정합니다 크크
감성이 용규어깨
18/08/25 19:41
수정 아이콘
스포합니다.. 나중에 플스2나옵니다
Janzisuka
18/08/25 20:21
수정 아이콘
플스2라니요..세상에...
나중에 게임기 사려고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프레이즈같은것도 나올거 같아요
윌모어
18/08/25 22: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둠이 나오는 순간을 기대합니다~~
공안9과
18/08/25 22:26
수정 아이콘
아타리가 '아다리가 맞다'할 때의 아다리였다는 것과, 일본회사가 아녔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바운싱 볼 영상은 맥주병 들고 있길래, 롤프횽아인줄..크크
아케이드
18/08/25 22:28
수정 아이콘
둠이면 거진 최근(?) 게임인 지라 거기까지 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케이드
18/08/25 22:29
수정 아이콘
한동안 일본 게임회사들이 업계를 지배했기 때문에, 아타리도 당연히 일본회사일 거라고 아는 분들이 종종 있더군요.
낚시꾼
18/08/25 23:05
수정 아이콘
http://www.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series=125
최근에 1부가 완결된 게임의 역사 관련된 웹툰인데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케이드
18/08/25 23:10
수정 아이콘
오 이런 만화가 있었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태바리
18/08/26 00:24
수정 아이콘
지잡대놈들... 실험하라고 스코프 사줬더니 장난질이나 하고 말야!
아케이드
18/08/26 00:27
수정 아이콘
지잡대 놈들도 문제지만, 하라는 연구는 안하고 게임이나 하고 있는 국립연구소도 문제네요.
akb는사랑입니다
18/08/26 04:10
수정 아이콘
친구를 잘 둔 것도 사실이고 잘 생기기도 했고 사기꾼인 것도 그런 면이 있다는 건 맞지만, 언변 말고도 아주 탁월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가장 탁월했던 점은 너드만 바글거리는 업계에서 너드가 아니었다는 점.. 물론 지금은 정작 너드룩의 상징이자 너드 지져스가 됐지만 말이죠..
MC_윤선생
18/08/26 07:52
수정 아이콘
퐁 2018년 버전 해봤어요! 겁나 재미있음 크크. 근데 생각보다 진짜 어려워서 컨좋은 분들 경기는 볼만할듯하더라구요. 저는 똥..
세인트루이스
18/08/26 08:57
수정 아이콘
고퀄글 감사합니다 비디오게임 = 콘솔, 아케이드 (오락실용 게임) 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PC게임이랑 뭔가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건가요?
아케이드
18/08/26 10:21
수정 아이콘
미국 사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아케이드
18/08/26 10: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적으로 컴퓨터 게임은 따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아케이드 게임이나 콘솔게임에 비해, 퍼스널 컴퓨터가 일반화된게 워낙 나중인 지라, 그렇게 굳어진 측면도 있는 듯 하고,
입출력기기의 특성상 초창기 컴퓨터 게임은 차별화되는 점이 많아서이기도 한 듯 합니다.
https://www.sciencedaily.com/terms/computer_and_video_games.htm
18/08/26 11:42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잘봤습니다.제 기준으로는 아케이드이 시작이 슈퍼마리오인데 여기는 마지막 장이네요 흐흐
세인트루이스
18/08/26 11:43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흐흐 전문가적 글과 답변 감사합니다
아케이드
18/08/26 11:48
수정 아이콘
시작이 갓겜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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