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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25 09:55:1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862.6 KB), Download : 23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절대 해지하면 안 되는 보험.jpg


절대 해지하면 안 되는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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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들레
18/12/25 09:56
수정 아이콘
뇌졸증->뇌졸중
18/12/25 10:04
수정 아이콘
저런거 해지시킬려고 새로운 상품 나왔다 등등 유혹한다더군요
적폐의탑
18/12/25 10:11
수정 아이콘
제집사람이 그래서 3.4번은 절대 해지안한다고 하더군요
최강한화
18/12/25 10:17
수정 아이콘
제가 3번의 힘을 톡톡히 봤죠.
몇년전 임플란트 할 때 220만원(치조골 이식비용 포함) 전체 금액이 나왔는데
100만원은 치조골이식 나오고 치아보험 나오고 해서 순수 납부한 금액에 50만원대였다는..
handmade
18/12/25 10:32
수정 아이콘
고정금리 연금보험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동해원짬뽕밥
18/12/25 1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부담 없는 실비 좋죠. 하지만 40대 넘어가면 실비만 월 5만원이고 40대 후반 여성은 10만원 가까이 됩니다. 유지가 가능한 보험이 좋은 보험이죠. 뇌졸중 보장되는 담보 현재도 있고, 치조골 이식수술 나오는 담보도 있고... 현재 유사암은 2008년 이전 가입금액 이상으로 가입 가능하구요. 마지막은 맞죠. 2000년 초반에 고정 8% 연금보험 있었고 그건 무조건 유지하셔아 합니다.
던져진
18/12/25 11:58
수정 아이콘
새로 좋은거 나왔다고 바꾸라고 하지만

새로 좋은게 나올리가 없죠.
버티면나아지려나
18/12/25 13:06
수정 아이콘
절대라는 말은 절대 쓰면 안됩니다. 절대라는 조건은 충족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18/12/25 13:27
수정 아이콘
고정 7프로 연금보험 쩌네요
이혜리
18/12/25 15:52
수정 아이콘
2005년에 대학갈 때 엄마가 들어준 동부화재 실손보험.
5천원만 내면 다 보장해주고 보장금액도 엄청 컸었는데, 10년이 지나고 2015년 이제는 니가 알아서 납부하라고 엄마가 갱신 없이 해지.
그리고 새로 든 나의 실비 보험..
온갖 추가 금 +++ 하면서 변액으로 만들어서 한달에 8만 5천원이 나가는데, 자가 부담금은 1만원이고..
MRI도 입원 없으면 막 25만원까지 밖에 보장 안해주고. 완전 꾸졌어요.
QuickSohee
18/12/25 18: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비보험은 나라에서 관리합니다. 그래서 원가가 정해져있고 변액이 끼어있다면 설계사가 수당을 챙기기위해 설계한거같네요. 우선 실비는 단독으로 설계할수있게끔 나라에서 정했고 30대기준 1만 40대 2만 50대 3만원이 원가입니다. 2017년에 3대 특약으로 도수치료 비급여주사제 mri가 추가되어 mri기준 300만원까지 보장해줍니다. 예전 같은경우 1번째로혜리님처럼 mri를 찍고 조금밖에 안주는 상황과 2번째로 보장받기위해 나일롱으로 오랜기간 입원하는 경우가 많아 보험사에 손해가 커지고 그 손해는 보험사가 갱신으로 고객들에게 돌려 고객의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기에 나라에서 단독실비로의 설계와 동시에 3대 비급여를 특약으로 추가했습니다
QuickSohee
18/12/25 18:01
수정 아이콘
전에도 썼던 글이지만 다시 한번 남깁니다. 현직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9년 실비보험은 해지하는것이 좋습니다.. 길지만 짧게나마 써보겠습니다. 2009년 실비보험은 저기 나온대로 자기부담금 오천원만 있으면 다 되는건 사실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mri를 찍는다고 예를 들겠습니다. 검사비가 개인병원에선 30만 중급병원 40만 대학병원에서는 50만 이면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모두 대학병원에 갑니다. 같은 돈 내고 비싼 진료받으니까요. 나머지는 보험사가 알아서 내겠죠.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되면서 의료쇼핑이 생깁니다. 어차피 다 오천원이니 아무검사나 다 하는거죠. 의사들도 이것저것 검사를 권합니다. 환자부담금은 오천원이니까요. 나머지는 보험사에서 나오구요. 이러한 의료쇼핑+도덕적해이로 인해 보험사는 손해가 쌓입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보험사는 이익단체 이기에 보험료 갱신을 합니다. 참고로 09년 실비는 갱신폭 제한이 없습니다(09년9월 개정이되는데 이때 갱신폭 25% 제한이 생깁니다.)이때 당시 57-200%까지 갱신됩니다. 쉽게 예를 들겠습니다. 보험사가 1억의 손해를 봤습니다. 고객은 1만명이구요. 손해를 메우기위해서 보험사는 만원을 갱신하면 되는데 18년까지 여러번 개정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비를 바꾸면서 09년 실비보험자는 숫자가 오천명으로 줄어듭니다. 1억의 손해를 오천명이 나눠서 갱신하면 2만원이 오릅니다. 보험사는 이렇게 손해액을 갱신으로 사람들에게 돌립니다.갱신폭탄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올게에요. 이 밖에도 비급여부분 보장부분 등 이유가 더 있지만 줄이겠습니다. 09년 가입자 분듣 지금 실비 얼마 내는지 한번 보세요. 아 그리고 09실비 가입자 중에서 아픈 분들은 어쩔수없이 가져가야합니다 아프면 다른곳에 가입이 안돼요. 마지막으로 실비는 기획재정부 즉 나라에서 국민을 위해 만든 보험이라 국민에게 좋게 계속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09년 보다 지금이 훨씬 좋습니다. 내년 2019년 2번째 갱신일입니다. 나이가 젊은 분들은 위험률이 낮기에 갱신이 많이 되지않겠지만 아플나이인 4-50대 이상인 분들은 상상이상으로 갱신되어 가격이 오를겁니다. 자료는 많이있으니 찾아보세요.
2.뇌졸중이 뇌츨혈보다 보장범위가 넓은건 맞습니다. 다만 예전 보험이기에 보장금액이 낮습니다. 천만윈정도만 들어가있죠. 현재는 삼천만원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보험은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꾸준하게 리모델링을 해주셔야합니다. 바꾸면 안되는 보험은 없습니다.
3. 수술특약 현재는 1 2 3 4 5종으로 각각 20 60 100 200 600만원을 보장합니다. 과거 1 2 3 종일때의 경우 보장금액 차이가 많이나고 보장하지않는 수술도 포함되어 보장해줍니다.
4. 생명보험에서는 소액암 유사암은 일반암의 퍼센테이지로 보장해줍니다. 단 손해보험에서는 소액암 유방 전립선 방광 자궁암(생명에도 상품마다 해주는것들도 있습니다.)은 일반암으로 해줍니다. 갑상선같은 경우는 유사암으로 분류되어 보장금액이 작긴합니다만 손해에서 천만원까지 보장가능합니다. 막간으로 예전에 가입했던 분들중에 07-11년 사이에 갑상선이 소액암으로 분류가 되는데 림프절전이로 인한
갑상선은(C77코드)약관에 소액암 안쓰여있기 때문에 일반암 보장이 가능합니다.
5. 옛날 저축형 보험은 좋습니다. 금리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납니다. 허나 현재의 연금보험과 저축보험은 잘 알아보고 가입하셔야합니다. 단점이 너무 명확하고 보험사는 이를 이용하여 고객들을 우롱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길어질거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치킨은진리다
18/12/25 20:40
수정 아이콘
1번에 관해서 궁금한게 2009년 9월이전 가입상품은 갱신폭 제한이 없고 5년 갱신인데, 현재 가입하면 1년갱신에 15년 후 재가입 및 갱신폭25%제한이고, 제한폭을 30%까지 늘린다고 하던데요 1년갱신시마다 꾸준히 25%씩 올라서 5년이면 갱신폭 제한 없던 시절만큼 갱신 폭탄이 될거 같은데 차이가 많이 있는건가요? 비급여 특약은 가입안하고 기본형만 가입하면 매년갱신해도 보험료 상승은 미미한가요??
제가 2009년형 상품에 갱신시기가 다가와서 머리아프네요...
QuickSohee
18/12/25 21:42
수정 아이콘
우선 15년후 재가입은 병이있어도 무조건 인수입니다. 갱신폭이 25%라고 해서 무조건 25%식 오르는게 아닙니다. 갱신이라는 정의는 가격을 올린다는게 아니라 다시 책정한다는 겁니디. 즉 오를수도 있고 내려갈수도있습니다. 나이 직업 성별등의 손해률과 위험률을 따져 다시 책정합니다 실제로 저는 올해 11월에 갱신됐는데 170원이 줄었습니다. 비급여특약이 잇는것과 차이는 많이없습니다. 2017년이후 2년동안 청구가 없을시에는 보험료 할인도됩니다. 마지막으로 위에도 썼지만 실손의료보험은 나라에서 관리하고 터치하기때문에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좋게 꾸준히 보완개선되고있습니다. 예전보다 돌려주는것도 적어지고 안좋아진것도 있잖아! 하실수 있는데 보험사의 손해를 줄여주기 위함입니다. 보험사는 피해를 보면 고객에게 갱신으로 돌려버리거든요. 긍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이나 쪽지주세요!
허니콤보꿀
18/12/25 21:31
수정 아이콘
09실비인데 본문이랑 댓글보고나서 혼돈의 카오스네요
실비있어서 병원도 워낙 자주가는편인데
도수도 돼서 좋았은데..
얼마전에 다른글 보니 실비로 몇십번 타먹으니 암보험 반려됐다는거 보고나서..
보험은 참 어려워요
QuickSohee
18/12/25 2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비가 필수인건 맞습니다. 09년 이전것이라도 가지고 있는게 좋은거죠. 다만 리스크가 너무나 큽니다. 우선 당장 내년에 갱신일인데 얼마가 갱신될지 모른다는것. 현재 실비도 도수치료보장 가능합니다. 그리고 초창기 모델이기에 보상부분에서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 보상금액과 보상일수 동일부위에대한 보상등 댓글로 적기엔 너무 길고 언제한번 자게에 글 쓰겠습니다. 실비원가는 30대기준 1만원대 40대 2만원대 50대 3만원대입니다. 그리고 실비를 몇십번 타먹었다고 암보험이 반려됐다는건 두가지중에 하나입니다. 암으로 실비를 탔던가 암보험에 암담보가 아닌 다른 담보가 끼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순수 암보험은 암에 대한 질병력을 봅니다. 제 경우에는 암보험에 암담보 하나만 넣습니다. 암에 대한 질병력만 없다면 반려될일이 없죠.
허니콤보꿀
18/12/25 22: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들어가보니 10대때 들어서 그런지 2만원대네요
그런데 한달에 2만원이상 뽕(?)뽑는것 같은데 문제가 있을까요..
또 형제중에 같은상품 들었는데 뛰다가 허리를 다쳐서 요추골절로 휴유장해보상으로 2천만원정도 받은 내역도 있습니다
저런 보상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어떻게들 알았는지 손해사정사들한테 연락이 와서 이런절차가 있는지 알았고 손해사정사가 소개해준다는 병원말고 정당하게 소견받아서 청구했었어요
같이 든 저희 둘은 낸 금액보다도 보상을 더 받았거든요
저나 형제나 낸 보험료보다 수령액이 많아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긴합니다 그래서 자잘한건 청구를 안해야하나 고민도 됩니다
QuickSohee
18/12/25 22:09
수정 아이콘
뽕뽑는다면 전혀 문제될건없습니다. 그러려고 가입하는게 보험인데요. 아주 잘하신겁니다 크크크크. 다만 10대에 2만원은 조금 비싼감이있습니다.20살이 만원이 채 되지않거든요. 아마 다른상품에 실비를 끼워팔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허니콤보꿀
18/12/25 22:15
수정 아이콘
정확히 29500원이네요 싸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보장내용 보니 일상생활배상담보를 1억을 잡아놨네요..덜덜
싸다생각했는데 현역에 계신분이 비싸다고 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QuickSohee
18/12/25 22:20
수정 아이콘
그 가격이라면 건강한 40-50대 남성가격입니다.
크크크크 우선 댓글로만 봐서는 병원을 자주가셔서 순조롭게 리모델링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상적이라면 저것보단 훨씬 싸게나옵니다. 덧붙여 일상생활배상책임(가족일배책이여야합니다.)은 필수 꿀담보이고 1억이라고 한다해도 400원정도 밖에 안합니다. 가족분들도 비싸게 내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크크크
QuickSohee
18/12/25 22:15
수정 아이콘
후유장해는 실제로 일반사람들이 몰라서 많이 받지못하는 담보인데 어떻게 알고 연락이 왔는 의문이네요. 소개해주는 병원은 안가시길 잘하셨습니다. 명함에 손해사정사가 아닌 다른 직함이라면 사짜입니다. 정상적으로는 일이 끝난후에 일정금액을 줘야하지만 사짜들은 착수비?개념으로 처음부터 달라고하죠. 일단 청구를 많이 받았다고해서 자잘한것은 안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보험사는 무조건 줘야하죠. 다만 질병이나 상해력이 많으면 후에 리모델링할때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을겁니다.
허니콤보꿀
18/12/25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측컨데 그때 이곳저곳(지식인, 질문게시판)에 올린 제 아이디를 토대로 블로그(?)나 구글링을 통해 제 연락처를 알아낸건 아닌가 싶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 소름이기도 하네요..
거짓말 없이 10명정도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성공보수료(?) 20~30% 얘기하더라구요
자기네가 알려주는 병원 가면 많이 받을 수 있다면서..
(학교 건물 1층~2층 사이 난간에서 떨어지는 사고)
학교에서 난 사고여서 학교차원에서 든 보험이 있는지 실비가 가능한건지 당장수술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다가 어찌됐든 손해사정사 통해서 보장을 알았어요
수술 다 끝나고 1안엔가.. 보상 받는데 1년 가까이 걸리고 이곳저곳 가는라 가족이 고생했지만 큰 돈 들어오니 얼떨떨하더라구요
손해사정사한테 연락이 안왔다면 보상 받는것도 모른체 2000만원 날라갔을(?)거 생각하니 고맙긴 하더라구요
QuickSohee
18/12/25 22:30
수정 아이콘
다친건 어떻게 알고 그 아이디를 쓰는건 어떻게 알았는지.. 제 주변에서는 제가 말해줄때까지 몰라서 대신 청구해준게 전부인데 좀 많이 의아하네요.보통은 가입시킨 설계사에게 연락을 해서 청구를 진행하는데 연락안해보셨나요? 제 경우에는 감기로 가더라도 병원에 갈일이 있으면 무조건 연락달라고 하는데..어쨌든 손사 덕분에 결국 받았으니 다행이네요. 위에 쓰다가 못썼는데 실비가 원가가있는 만큼 다른보험들도 다 원가가있습니다. 실비를 비싸게 가지고 계신걸 보니 다른것들도 비싸게 가지고 계실수있으니 주변에 확인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허니콤보꿀
18/12/25 22:45
수정 아이콘
제가 관리를 안해서 뭘 들었는지 얼마에 들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맘먹고 다 엎어야겠어요;;
가입한 설계사님이랑 얘기안해보고 혼자서 인터넷 검색해서 서류제출 했었어요
아 그 손사는 제가 이러이런 사고가 났고 요추가 골절됐다고 썼고요 ooo이란 아이디를 쓰고 그 아이디가 카톡이고 검색 좀만 해도 전화번호는 아마 쉽게 찾았을거에요
몇년 된 이야기라..지금은 개인정보에 민감해서 싹 지웠지만 그땐 안일하게 별 생각이 없었네요
담에 보험 관련 글 꼭 올려주세요!
QuickSohee
18/12/25 23:0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손 쉽게 자신이 가입되어있는 보험을 다 확인가능합니다. 컴퓨터로는 내보험다보여, 내보험찾아줌 사이트로하고 모바일로는 보맵,보장길잡이 두가지 어플로 납입금액 회사 상품 보장등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모바일 모장길잡이 어플을 추천합니다. 본래는 유료이지만 세명까지 무료이므로 가족까지 확인가능합니다. 조만간 글 써서 올려보겠습니다,
18/12/26 15:10
수정 아이콘
부모님께서 11년에 한화생명에서 실비보험을 가입하시고 돈을 내주시고 계셨습니다 지난달 독립을 하여 이제 보험금을 직접 내려고 보험명과 금액을 들었는데 금액이 어머어마하더라구요
월13.5납부 변액종신CI 이런것들이 붙어있었습니다 종신보험에 실비특약이 들어가있는거 같더라구요 받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충 알아본바로 생각하고 있는건 실비제외한 특약삭제 주계약 최소화 로 생각하고 있긴합니다
QuickSohee
18/12/27 12:40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실비제외 특약삭제 주계약최소화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사망보험금이 제일비싸서 어느정도 가격도 나올거고 이럴경우 어차피 사실상 실비이기때문에 아프신곳이 없다면 깔끔하게 해지하신후 실비단독으로 다시 가입하시고(윗댓글에 실비원가 적었습니다.) 다른보장 챙겨가시는게 오조오억번 이득이고 좋습니다. 제 설계사로서의 직업윤리를 걸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변액종신CI는 말하자면 너무나 길지만 고객이 손해보는게 너무나 많은 상품입니다. 절대로 보장과 저축을 동시에 챙길수는 없습니다. 보장은 보장대로 저축은 저축대로 하셔야하죠. 변액종신은 보장도 되고 저축도 된다고 했을텐데 실상을 알고보면 그게 아니란걸 아실겁니다. 변액에 대한 기사 몇개 첨부하겠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77903&ref=A
http://naver.me/FpzniNMd
http://v.media.daum.net/v/20160804114022109?f=m
다음 CI특약인데 중대한 암에 걸렸을경우 사망보험금 선지급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상품자체는 매우 좋으나 암진단금이 안들어가져 있다면 매우 허술한 상품입니다. 중대한 암이 아니다? 그럼 받을게 없는거죠. CI상품에 암진단금도 있어야 좋은 상품입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QuickSohee
18/12/27 12:46
수정 아이콘
덧붙여서 생명보험에는 수술특약이라는 수술비를 주는 특약이있는데 생명보힘에 실비가 있을경우 그 특약이 반으로 줄거나 아예 없습니다. 수술특약은 생명보험의 꽃이라 불리는 담보인데 여기에서 손해를 보게됩니다. 실비는 보험사가 제일 손해보는 상품이라 이런 꼼수를 부리는거죠.
18/12/27 15:09
수정 아이콘
1월2일에 한국 들어가는데 자세히 살펴봐야겠네요ㅠㅠ 예전에 어머니와 든 변액연금 해지로 350만원 정도 손해봤어서 변액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여전히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ㅠㅠ 다만 지금 납부금액이 좀 되서 해지 시 500만원 정도 손해를 보더라구요 이걸 감안해서라도 해지가 옳은건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ㅠㅠ
일단 암진단금 여부와 수술특약 확인, 감액 가능성 확인 등 살펴보겠습니다 ㅠㅠ
QuickSohee
18/12/27 16:16
수정 아이콘
고객분들께서 변액에 대해서 해지할때 제일 많이 드는 말이 지금까지 부은돈이 아깝고 손해보는게 있다 라는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손해를 보더라도 해지하시는걸 추천합니다.이후에 이득을 본다는 확정도 없거니와 손해를 본다면 그 손해액은 더 커집니다. 왜 어려운지 짧게 써보겠습니다. 위에 링크에 있는 내용인데 사업비로 먼저 제하기 때문에 실직적으로 더 많은 이득을 봐야합니다.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첫번째 기사를 봐주세요. 두번째로 간단하게 100만원을 넣었는데 50%수익을 본다면 150만원이 됩니다. 다음날 50% 손해본다면? 수익률은 0인데 내 돈은 150의 50%인 75만원이 되는겁니다. 꾸준히 이익을 봐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거니와 저렇게 이득과 손해를 반복하다보면 내 돈은 시나브로 줄어들게 됩니다. 댓글이라 자세히 못써서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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