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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2 10:10
마지막에서 두 번째 문단. 인성 문제가 걸리네요... 카리대보단 잘하겠죠 그래도 ㅠ
삼빠로서 아침부터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01/22 10:19
조동찬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2루수로 가는게 거의 확정이라고 봐야되지 않나요?
그리고 진짜 수염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분이 자꾸 생각나서...
14/01/22 12:19
마틴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망할 이유가 전혀 없는 용병이고
헐크는 작년 후반기에 검증이 됬다고 생각하고 나바로 워크에씩은... 음주운전 건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야구만 잘하면 상관 없죠. 추신수만 봐도 아무리 못해도 용병은 작년보다 ++입니다. 오승환 빈자리 매꾸기와 타팀의 전력 상승이 더 대단할 수 있다는 게 문제지만요.
14/01/22 12:48
항상 나오는게 삼성은 무조건 용병은 작년보단.인데. 얼마나 해줄지. 무엇보다 팀과 한국야구와 문화에 얼마나 적응하느냐인데, 워크에틱도 적응력이 전제가 되야하는거거든요.
14/01/22 13:57
LG는 매년 올해는 다르다! 했다가.. 10년만에 정말 달라진 모습으로 정규시즌 2위를 찍었는데..
삼성의 용병은 올해는 정말 다를것인가. 도 사실 관심사긴 합니다..
14/01/22 15:58
2011년도엔 덕메티스-저마노 원투펀치로 시즌 마무리하면서 덕분에 우승까지 했고..
그래서 2012년도 시작땐 둘다 바껴서 걱정이 있었죠.2011년은 삼성이 용병으로 가장 득 본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14/01/22 14:26
투수는 괜찮은데 나바로가 좀 걱정되긴 합니다. 최근 기사만 봐도 공.수 합격점이다라는 기사를 봤지만
류중일 감독이 카리대를 보고 로페즈발언을 했던분이라.... 4연패는 쉽지 않겠지만 4강권만 간다면 분명히 큰 경기 경험은 무시 못할꺼예요..
14/01/22 16:12
삼팬이지만 올해는 우리팀뿐만아니라 다른팀들도 참 많은 전력상승의 요인이 있어서..
우승은 그냥 가장 큰 희망사항이고 4강에서만 놀았으면 좋겠네요. 나바로는.. 그냥 기대안하고있는게 맘이 편할듯. 잘하면 그때가서 칭찬할래요.
14/01/22 20:29
나바로의 얼굴에서 카리대의 얼굴이 떠오르지요
어제 본 마틴의 인터뷰에서도 누군가가 떠올랐습니다. -자신은 어떤 유형의 투수라고 생각하나. “나는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아는 투수이며 다양한 구질을 구사할 수 있고 삼진을 잘 잡을 줄 안다.” -투구 스타일이 공격적이면서도 생산적이라는 뜻인가. “그렇다. 나는 매우 공격적인 편이다. 타자를 상대하는 데 시간을 끌지 않는다. 볼카운트를 빠르게 잡아가는 것을 즐기며 많은 구질의 변화구를 결정구로 던져 타자를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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