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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16 13:30:32
Name kimbilly
Subject 2013 e-Sports Awards in PGR21 -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2006년부터 진행된 e-Sports Awards in PGR21 은 PGR21 회원들의 후보 추천과 투표 결과로
실제 트로피 시상에 100% 반영되는 가장 e스포츠 팬심이 반영되는 어워드
 입니다.

총 514명의 회원이 이번 투표에 참여 해 주셨습니다.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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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 기준 및 진행 순서
이번 시상식은 온게임넷 / 곰TV / SPOTV / 나이스게임TV 를 통해
2012년 12월 ~ 2013년 11월에 방송된 개인/팀 리그, 국제 대회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 단, 스타크래프트2 WCS 의 경우 Korea, Europe, America, Season Final, Global Final 모두 추천 가능)

■ 진행 순서
Part 1. 후보 추천 - 각 부문별 1명(혹은 게임 1개)을 후보 추천 하시게 되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상위 3순위까지 최종 후보로 선정됩니다.
Part 2. 투표 - 별도로 제작된 투표창을 통해 투표를 하시면 됩니다.
Part 3. 발표 - 수상자 발표를 하게 됩니다. (시상 및 인터뷰는 추후 진행)
순서대로 진행 됩니다.

■ 일정 안내 (상황에 따라 일정은 일부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 후보 추천 : 2013년 12월 2일(월) ~ 7일(토)
- 투표 : 2013년 12월 9일(월) ~ 14일(토)
[- 수상자 발표 : 2013년 12월 16일(월), 게임 뉴스 게시판 - 이 게시물 입니다.]
- 당첨자 발표 : 2013년 12월 24일(화), 게임 게시판

■ 스타크래프트2 부문 결과

올해의 스타2 Zerg 선수상
이제동 (Evil Geniuses, Jaedong) : 68.8% ★
김민철 (SK Telecom T1, Soulkey) : 31.2%

올해의 스타2 Terran 선수상
이신형 (Team Acer, Innovation) : 69.5% ★
조성주 (Prime, Maru) : 19.6%
최지성 (StarTale, Bomber) : 11.0%

올해의 스타2 Protoss 선수상
김유진 (JINAIR GREENWINGS, sOs) : 41.2% ★
백동준 (SOUL, Dear) : 38.0%
원이삭 (SK Telecom T1, Parting) : 20.7%

올해의 스타2 신인 선수상
김정훈 (CJ ENTUS, Sora) : 85.6% ★
조지현 (AZUBU, Patience) : 14.4%

올해의 스타2 게임단
웅진 Stars : 57.2% ★
SOUL : 33.8%
AZUBU : 9.1%

올해의 스타2 최고 선수상
이제동 (Evil Geniuses, Jaedong) : 58.1% ★
김민철 (SK Telecom T1, Soulkey) : 24.4%
이신형 (Team Acer, Innovation) : 17.6%

올해의 스타2 게임
131109 WCS Global Finals 8강 5세트 - 백동준 vs 이제동 - 아킬론 황무지 [다시보기] : 67.5% ★
131123 HOT6 GSTL Season 2 결승전 2일차 7세트 - 이신형 vs 김영진 - 프로스트 [다시보기] : 16.6%
130906 WCS Korea Season 3 JOGUNSHOP GSL 32강 F조 승자전 2세트 - 박수호 vs 이신형 - 외로운 파수꾼 [다시보기] : 15.9%

■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결과

올해의 LOL Top 선수상
이호종 (CJ ENTUS Blaze, Flame) : 45.4% ★
정언영 (SK Telecom T1 K, Impact) : 27.9%
박상면 (CJ ENTUS Frost, Shy) : 26.8%

올해의 LOL Bot AD 선수상
채광진 (SK Telecom T1 K, Piglet) : 66.0% ★
김종인 (NaJin Black Sword, PraY) : 20.7%
고동빈 (KT Rolster Bullets, Score) : 13.3%

올해의 LOL Jungle 선수상
배성웅 (SK Telecom T1 K, Bengi) : 51.0% ★
이병권 (KT Rolster Bullets, KaKao) : 33.1%
최인규 (SAMSUNG GALAXY Ozone, Dandy) : 15.9%

올해의 LOL Mid 선수상
이상혁 (SK Telecom T1 K, Faker) : 89.6% ★
강찬용 (CJ ENTUS Blaze, Ambition) : 6.1%
류상욱 (KT Rolster Bullets, Ryu) : 4.3%

올해의 LOL Support 선수상
이정현 (SK Telecom T1 K, PoohManDu) : 59.5% ★
홍민기 (CJ ENTUS Frost, MadLife) : 23.8%
조세형 (SAMSUNG GALAXY Ozone, Mata) : 16.7%

올해의 LOL 신인 선수상
이상혁 (SK Telecom T1 K, Faker) : 84.7% ★
김상문 (NaJin Black Sword, Nagne) : 9.4%
채광진 (SK Telecom T1 K, Piglet) : 5.9%

올해의 LOL 게임단
SK Telecom T1 K : 87.9% ★
CJ ENTUS Blaze : 7.3%
KT Rolster Bullets : 4.8%

올해의 LOL 최고 선수상
이상혁 (SK Telecom T1 K, Faker) : 90.8% ★
이호종 (CJ ENTUS Blaze, Flame) : 9.2%

올해의 LOL 게임
130831 HOT6 LOL Champions Summer 결승전 5세트 - KT Rolster Bullets vs SK Telecom T1 K [다시보기] : 61.4% ★
130201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다이아리그 결승전 5세트 - GSG vs CJ ENTUS [다시보기] : 26.7%
131005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3세트 - SK Telecom T1 K vs Royal Club Huang Zu [다시보기] : 11.9%

■ 기타 부문 결과

올해의 방송인
김동준 (온게임넷) : 49.6% ★
이현우 (온게임넷) : 36.3%
강승현 (나이스게임TV) : 14.1%

올해의 공로상
장재호 (무소속) ★
: 최근 WCG 2013 Grand Final에서 준우승 했지만 지난 10여년간 최고의 경기력으로
  e스포츠와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활약한 장재호 선수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의 PGR인
노틸러스 : 49.4% ★
Leeka : 39.2%
하후돈 : 11.4%

※ 각 부문별 백분율 표기시 무응답 및 해당 종목 미시청 인원은 제외했습니다.
※ 올해의 게임은 트로피를 시상하지 않으며, 작년과 달리 중복 수상자에게도 다수의 트로피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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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참여 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 각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전달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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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치탄다 에루
13/12/16 13:3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노틸러스님은 이제 트로피 인증샷을....
13/12/16 13:3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사티레브
13/12/16 13:42
수정 아이콘
거의다 맞춘듯
?
크크크

축하드려요 모두들
13/12/16 13:4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언영이는 내년엔 꼭 같이 상받기를 ㅠ.ㅠ
도로로
13/12/16 13:51
수정 아이콘
LOL) skt 선수들 득표율이 상당했군요..그래도 팬덤 많은 팀들과 엇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이 와중에 어녕이...ㅠㅠ)
전 한개 틀린듯 크크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JISOOBOY
13/12/16 14:12
수정 아이콘
예아 노틸러스님 난 님을 밀었습니다!!축하드려요
안알랴줌
13/12/16 15:28
수정 아이콘
노틸님이 되셨으니.. 바나나를 거~하게.. 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헤헤
노틸러스
13/12/16 21:27
수정 아이콘
이분들이..
13/12/16 17:12
수정 아이콘
거의 대부분 맞췄네요 헤헤
선수들 인증 기대합니다~~
탐이푸르다
13/12/16 18:12
수정 아이콘
롤 부문은 팀 단위 게임이라보니 한 쪽에 편중된 결과를 낳은것이 아쉽네요.
팀에 큰 공헌을 한 다른 선수도 충분히 견줄거라 생각했는데, 국제경기에 무게감이 컸나 봅니다.
버스커버스커
13/12/17 01:1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게 롤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한 팀이 휩쓸었음에도 생뚱맞은 곳에서 공헌도 높다고 한 선수가 받고 이러면 표적 되서 벌떼처럼 까일 공산이 큽니다.
팬덤을 이미 완전히 구축한 CJ양가라면 '전혀' 걱정 없는 일이겠지만, 다른 팀 중에서 공헌도 높다고 받았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탐이푸르다
13/12/17 11:46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것 같네요. 아무리 능력있는 선수가 하나하나가 모여도 안되는게 롤 게임이니까요.
13/12/16 18:4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미카엘
13/12/17 00:03
수정 아이콘
90% 적중했군요 축하드립니다!
13/12/17 19: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느끼는건 역시 pgr이라 그런지 인기투표라기보다는 성적에 의거하여 평가받는 느낌이 있습니다.

서포터에서 매드라이프 선수가 못받은건 충격이네요. 그리고 득표율까지

아마 다른 사이트나 다른 게층에게 했다면 이런결과가 나오지 않았겠죠.

pgr이 진정 e스포츠 사이트라는 느낌이듭니다.
탐이푸르다
13/12/17 22:48
수정 아이콘
옆동네는 이미 올해의 서포터를 두고 싸우는것 같더군요.
Gorekawa
13/12/18 06:27
수정 아이콘
제가 투표한 대로 결과가 나와서 참 뿌듯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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