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9/13 19:49:54
Name 매번같은
Subject [LOL] WWE가 아닌 UFC가 되어버린 내일 경기. 각 팀 상황 설명
젠지가 KT에게 한방을 맞으면서 아래 글에서 투닥투닥 거렸던 젠지의 승리시 내일 경기 WWE 벌이는 시나리오가 모조리 폐기되었습니다.
오늘 경기로 KT는 월즈 진출을 확정지었고, 최소 3시드로 진출 하게 됩니다.

이로서 내일 T1 vs 한화 경기는 UFC 진검승부가 되버린...;;

. 젠지
- 어짜피 월즈 진출은 확정지었지만 4시드로 나가서 LPL 4시드팀과 본선 진출빵 BO5를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 한화, T1

- 내일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오늘 KT와 마찬가지로 최소 3시드 진출이 확정

- 내일 경기에서 지는 팀은 DK vs BFX 승자와 Bo5 경기를 하는데 여기서 지면 월즈 진출 탈락 가능.
그 경기에서 이기면 4시드 진출은 확정 짓지만 젠지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젠지에게 지면 4시드로 역시나 LPL 4시드팀과 본선 진출빵 Bo5를 해야함

결국 한화, T1, 젠지 중 한팀(혹은 DK, BFX)이 [무조건] LPL 팀과 본선 진출빵 Bo5 경기를 하게 되는 시나리오를 KT가 만들었습니다 크크.
레전드 3황이 맘편하게 롤드컵 본선에서 경기를 할 확률은 사라졌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9/13 19:50
수정 아이콘
내일 경기 각오가 달라졌겠네요
미카미유아
+ 25/09/13 19:50
수정 아이콘
KT는 이겼고
이제 UFC 남았네 흐흐흐흐
취급주의
+ 25/09/13 19:51
수정 아이콘
lpl을 향한 lck의 대답 : 젠한티 4시드 투하
기무라탈리야
+ 25/09/13 20:10
수정 아이콘
[중략] LCK 4시드 : 퍼리
Janzisuka
+ 25/09/13 20:17
수정 아이콘
이 그림도 보고 싶긴하네요 크크
포커페쑤
+ 25/09/13 19:51
수정 아이콘
리그 경기력만 봤을때는 티원 승리가 점쳐지는데, 문제는 RTM때도 한화 승리 점쳐지다가 티원이 3:0 압승하면서 둘 간 상성 관계가 뒤틀렸는데, 한화 입장에서는 잃어버린 상성관계 되찾을 좋은 기회네요.
+ 25/09/13 19:51
수정 아이콘
젠지 or 티원 or 한화생명: AL, TES, BLG, IG, JDG, WBG 딱 기다려라 4시드로 우리가 간다
블랙잭
+ 25/09/13 19:52
수정 아이콘
시시해보이던 롤드컵 진출전이 갑자기 개꿀잼 배틀로얄로 바뀌었네요.. 크크크
마프리프
+ 25/09/13 19:52
수정 아이콘
올퍼스트의 저주...
콰아앙
+ 25/09/13 19:53
수정 아이콘
오 정리 감사합니다!!!
세인트
+ 25/09/13 19:53
수정 아이콘
보성이 울컥하는 모습에 진짜 사십대 중반 아재인데 같이 울컥했네요 ㅠㅠ
키모이맨
+ 25/09/13 19:54
수정 아이콘
시시한 lck 플레이오프는 전면 금지한다
SkyClouD
+ 25/09/13 19:54
수정 아이콘
비디디는 LCK에 재미도 만들어줍니다!
김삼관
+ 25/09/13 19:55
수정 아이콘
T1 제발 이기자
Grateful Days~
+ 25/09/13 19:55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젠한티를 4시드로 보내버리는 리그다
Janzisuka
+ 25/09/13 19:55
수정 아이콘
:3 이제 서로 싸워라 크하하하하하하 낼 어디한번 즐겁게 봐볼까
+ 25/09/13 19:55
수정 아이콘
내일 티원 질것같은게 몇일전 경기력이 말그대로 멸망 수준이라..
쿼터파운더치즈
+ 25/09/13 19:55
수정 아이콘
내일 티원 한화전이 진짜 지옥열차행 그 자체네요
그리고 디플은 에이밍 그 5세트 장면 꿈에서도 나올듯...티원 아니면 한화 또 만나는건데 사실상 어려워보입니다
+ 25/09/13 19:55
수정 아이콘
한화나 티원이나 최근 폼으로 봐선 DK, BFX를 반드시 이긴다고 확신할 수가 없는지라 내일 못 이기면 진짜 머리 아프겠네요.
시린비
+ 25/09/13 19:55
수정 아이콘
근데 올퍼 저주는 아직 모르는거 아닌가요 최종전이 있고 거기서 이기는게 우승이죠?
비오는풍경
+ 25/09/13 19:56
수정 아이콘
kt가 대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네
manymaster
+ 25/09/13 19:56
수정 아이콘
담원은 T1전을 진 게 이득? 선발전 부활로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해야 된다?
이걸 KT가 실력으로 부셔버렸다는 게 진짜 후덜덜하네요.
TempestKim
+ 25/09/13 20:1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kt 만날거 가정한 시나리오인데 피어엑스이겨도 한/티 다음 젠지만나게 생김 크크
+ 25/09/13 21:56
수정 아이콘
긴장감은 포맷이 만드는게 아니다, 어디서든 역배가 터져야 만들어지는것...

포맷을 어떻게 짜도 정배만 터지면 긴장감 따위 없이 노잼이죠
자가타이칸
+ 25/09/13 19: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생각 하기에...

젠지는 오늘 패배가 보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Lck에서 잘하다가 롤드컵에서 헤메는 경우보다 오늘 경기를 교훈 삼아 롤드컵에서 날라다니기를..
스페셜위크
+ 25/09/13 20:02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그랬지만
피어리스 이후로는 특히 5전제 많이 하면서 픽밴 꽉꽉 막히는 상황을 대회에서 직접 체감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서
많은 경험이 중요하긴 해 보입니다.
사조참치
+ 25/09/13 20:1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젠지야 월즈 확정이겠다...
머리아픈 건 티한 포함 딴 팀들이겠죠.
반니스텔루이
+ 25/09/13 20:20
수정 아이콘
사실 작년에도 LCK는 준우승하긴 했죠.. 크크
+ 25/09/13 19:56
수정 아이콘
이거 잘 못하면 희생양은 T1이 될수도;;;
+ 25/09/13 19:58
수정 아이콘
전술핵 아니 전술젠지 투하 덜덜.. LPL도 같이 비상이네요;;;
+ 25/09/13 19:59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에서 지면 이득이다라는건 역시 쌉소리…
TempestKim
+ 25/09/13 19:59
수정 아이콘
젠지도 비상 걸린게 쉬다오면 구리다는 전통 못깼고
다음경기 : 다음주 일요일
다다음경기 : 그다음주 토요일
결승빼고는 계속 1주일마다 합니다. 만약 4시드로 간다? 오지게 오래 쉰 다음 LPL이랑 멸망전 단 한판으로 결정남.
월즈 광탈가능성도...
아이군
+ 25/09/13 22:50
수정 아이콘
잠시만 이거 뭔가 설득력이 있어...
시린비
+ 25/09/13 19:59
수정 아이콘
T1은 딮이랑 할때도 거의 진거나 다름없었어서... 현 폼이 안좋은건 맞는데 뭐 늘 고점은 높았으니 그날에 컨디션에 달린듯
Liberalist
+ 25/09/13 19: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젠지는 결국 결승 갈 것 같고, 티한이 피말리겠네요.
웃어른공격
+ 25/09/13 20:00
수정 아이콘
WW2
나른한날
+ 25/09/13 20:0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예상이 무의미
+ 25/09/13 20:01
수정 아이콘
젠지는 위기감 가져야 합니다 당장 LCK우승도 험난해졌고 LPL은 LPL이라 4시드 싸움은 너무 변수가 커요 오늘 경기 반성 삼아서 정신 좀 차리길
람머스
+ 25/09/13 20:01
수정 아이콘
쉬다온 젠지
올퍼스트의 저주
시즌마다 젠지 최소1번은 잡는 KT

징크스랑 징크스는 다 있던 경기였군요
닉네임을바꾸다
+ 25/09/13 20:03
수정 아이콘
3중디버프면...2세트를 따낸게 체급인가...(아님)
+ 25/09/13 23: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냥 징크스로보면 중첩에중첩에중첩에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하는크크킄
이른취침
+ 25/09/13 23:42
수정 아이콘
거의 90%의 팬들에게 기대받은 젠지…
+ 25/09/13 2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제가 이제껏 본 업셋중엔 역대 최고네요. 22drx월즈우승은 스토리, 드라마 자체야 최고긴 한데 이미 월즈 진출해서 4강 갔을때부터는 이미 다른 차원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이미 우승권 대상이어서 그래요.
제게는 스타 3.3혁명 소환해야 할 정도로 이스포츠 전체 뒤져봐도 이정도로 기대받지 않은 도전자가 이런 명경기로 이겨버린 건 제 기억엔 별로 없어요.
롤에 한정해서는 제게는 최고의 업셋입니다. 젠지가 그만큼 강팀이었고, 올해는 더더더 강했기에 더 그랬죠. 응원팀 아닌데도 감동입니다.

그리고 kt가 그냥 시드 한자리를 이미 차지하는 바람에 이제 앞으로 플옵 매경기 매경기가 단두대네요.
일단 진출 여부 그 자체도 젠티한이 어떻게 싸우냐에 따라 떨어질수도 있고(티한), 진출해도 4시드 진출할수도 있고 그래서
kt가 25년 lck 흥행에 어마어마한 기여를 해주는 듯합니다.

티원도 이젠 롤드컵 못가고 끝날수도 있어서 엄청나게 쫄깃하네요.
티원 한화는 엄청나게 내일 승리가 중요해졌고, 담원도... 화이팅.
여튼 모든 경기가 쫄깃한 lck 플옵.
+ 25/09/13 20:16
수정 아이콘
시간이 기억을 희미하게 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리그 4위가 1위를 잡은 업셋과
썸머 최종 6위에 단 한번도 젠지와 쵸비, 티원을 못 이기던 DRX가 월즈에서 각각 업셋하고 우승한 스토리는 좀 더 다른 차원이긴 하죠.
(맴버들 면면을 생각하면 더욱 더...)
하지만 오늘 케이티도 LCK 역대최강팀을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으로 감동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 25/09/13 20:21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업셋이야 당연 22drx가 최고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다전제 단 한경기에 한해서 본다면 이게 제겐 훨 우월하네요. 진짜 놀라워요.
drx는 월즈 8강 이상의 무대였고, 지금 이곳은 지역리그라서 더더욱 그랬어요. lck는 근3년동안 젠지가 압도적인 앞마당이었기 때문에요.
아이폰15pro
+ 25/09/13 20: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억이 풍화되어서그렇지 저는
단일로도 22drx 8강 패패승승승은 되살아난 넥서스부터 게임내용 선수서사 팀상황 모든면에서 그냥 말이 안되긴했죠 크크
저도 다전제 한판으로는 KT의 오늘업셋이 엄청나다고보는데 그 듀렉 8강 바로 다음급은 된다고봐요 크크
TempestKim
+ 25/09/13 20:28
수정 아이콘
뭐 개인 취향이니까요 크크
저도 다만 DRX 꼽겠습니다 단일매치로 쳐도
+ 25/09/13 21:32
수정 아이콘
어떻게 만나도... 8강부터 상대가.....
디팬딩 챔피언인 친정팀, LCK 최강팀(써머 1패 우승), 최다 우승팀(스프링 전승우승+월즈최강)을 순서대로 만나서....
멤버마저.... 데뷔 10년차에 전성기 지난 원딜과 서폿듀오, 전시즌 꼴찌팀의 탑과 정글+차세대 미드유망주
그냥 현실 스토리가 드라마 그 자체인 감동 실화!!!
+ 25/09/13 21:24
수정 아이콘
사실 비교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개인차이, 팬심 등등 고려할 사항이 너무 많죠.
제가 댓글을 적은 것 같기도....크크
저에겐 말씀하신 3.3 소환이 가장 근접한 느낌 같아요. 불판에도 적었지만 그만큼 감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응원팀은 고난의 행군을 시작....)
모그리
+ 25/09/13 20:02
수정 아이콘
한화는 폼이 좀 올라오고 있던데 T1은 5라부터 하향세라 불안하네요
그래서 오늘 경기 젠지가 꼭 이기길 바랬는데 크크
Grateful Days~
+ 25/09/13 20:06
수정 아이콘
티원이 안 불안한 시기가 있던가요.. ㅠ.ㅠ
사조참치
+ 25/09/13 20:11
수정 아이콘
최근 플옵 보면 경기 오랫동안 안한 팀들이 첫 경기에서 크게 헤매는 모양새라...
갠적으로는 디플하고 투닥투닥한 티원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반니스텔루이
+ 25/09/13 20:21
수정 아이콘
한화도 폼이 좋진 않죠. 여기도 젠티전 전패라.. 크크
+ 25/09/13 20:06
수정 아이콘
코인 1번더있고 딥기 or 폭스랑 멸망전인데 그래도 뭐 위기는 아니지 않나? 싶을수있지만
롤드컵 플레이인이 예전처럼 본선진출은 맡겨두고 컨디션체크 하는데가 아니라 LPL4시드랑 멸망전이라서 말이죠.
4시드는 솔직히 실질적으로 롤드컵 진출이라고 말하기 애매하죠. 1판하고 집갈수있어서. 근데 내일 지면 딥기랑 멸망전 이겨야 4시드 확보고 젠지랑 시드빵 해야되는지라 내일 걸린게 크긴 큽니다.
키모이맨
+ 25/09/13 20:11
수정 아이콘
LCK LPL 4시드 멸망전 한참쉬다가 롤드컵하는데가서 그냥 띡 붙는거라 변수많다고봅니다 어떤일이일어나도 안이상함 크크
Pelicans
+ 25/09/13 20:08
수정 아이콘
4세트 조이 보면서 진짜 놀랬어요 비디디는 더높은곳에서 플레이 할 자격이 있는 선수입니다

하..얘들아 진짜 한 번만 해줘 일단 가야하지 않겠냐
+ 25/09/13 20:08
수정 아이콘
조이 리산드라 가지고 와서 이긴 비디디 너무 섹시하고~
당근케익
+ 25/09/13 20:10
수정 아이콘
아 몰라 멸망전 온 크크
이쥴레이
+ 25/09/13 20:12
수정 아이콘
대회에 긴장감을 줘서 모든 경기가 이제 재미있어 지네요.
+ 25/09/13 20:13
수정 아이콘
올해 시작할때부터 관계자고 팬이고 다들 젠한티 고정 나머지 한 자리 싸움이라고 했는데 보기 좋게 박살내버린 KT 리스펙합니다.
내일 한티전은 진짜 모르겠네요. 완전 엄대엄이라 보고, 345라운드 전패의 한화가 조금 불리하지 않나 싶었는데 오너의 컨디션이 심상치 않아 보여서... 재밌는 5꽉 경기 기대합니다.
+ 25/09/13 20:16
수정 아이콘
18 월즈 8강 G2, 19 MSI 4강 TL, 22 DRX, 그리고 오늘
제가 본 최고의 업셋이었네요
미하라
+ 25/09/13 20:17
수정 아이콘
김택용 VS 마주작 3.3 이후로 최고의 역배가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DRX가 T1 이기고 우승할때도 이정도 역배는 아니었다고 봐서...
+ 25/09/13 20:18
수정 아이콘
저도 뭐 잘해봐야 2세트까지 자고있던 젠지패고 패패승승승 당할거라 예상했었는데
실력으로 쟁취해버리니 크크크크
+ 25/09/13 20:21
수정 아이콘
캐니언 오늘처럼하면 4시드갈지도모르겠네요
+ 25/09/13 20:21
수정 아이콘
시우가 잘한 것도 있겠지만 약간 폼이 내려간 느낌의 도란, 손목이슈인지 고점 안나오는 오너, 크랙와 치명적인 실수가 섞여서 나오는 페이커, 라인전 폼이 살짝 떨어짐 + 바루스 너프 등으로 챔프폭 이슈 있는 봇듀오

쉬다온 한화 상태가 생각보다 별로인 경우 아니면 한화가 이길 각이 더 높아보입니다. 도란 폼이 좋을 때도 제우스는 폼에서 안밀렸는데....
건이강이별이
+ 25/09/13 20:21
수정 아이콘
젠지 입장에서도 나쁠거 없는거 같기도 주위 사람과도 4위 진출하는게
롤드컵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반농반진으로 얘기해서..
이 팀은 좀 굴려야..
TempestKim
+ 25/09/13 20:31
수정 아이콘
4시드로가서 살얼음 진출빵 이긴다해도 토너먼트 가면 경기텀이 길고
극복해야할게 그거죠.
반니스텔루이
+ 25/09/13 20:23
수정 아이콘
킅: 너네끼리 죽여라!

지는 쪽은 롤드컵 진출도 비상에다가 패자조의 젠지까지 대기하고 있고 크크 걸린게 여러모로 많네요
+ 25/09/13 20:27
수정 아이콘
젠지는 새로운 픽이라도 좀 연습했어야 했을 것 같은데.
뭐랄까 상당히 애매해진 느낌이긴 합니다. 할꺼했는데 졌어요.
무한피드백의 갈림길에 들어설수도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T1도 요새 좀 그런 느낌이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피어리스에서는 4-5세트로 가면 티어구도가 확 바뀌어서 자기가 안하던 새로운것들이 중요한데.
그걸 팀에서 연습하고 정말 꺼낼수 있냐 이게 관건 같아서..
No.99 AaronJudge
+ 25/09/13 20:32
수정 아이콘
내일 지면 치킨 되는거야 아티야 알겠냐!!!!!!
놀라운 본능
+ 25/09/13 20:33
수정 아이콘
내일 이기면 KT와 결승 진출전
내일 지면 한경기 이겨도 젠지와 멸망전 이라니
찐찐텐으로 싸울 T1와 한화를 생각하니 벌써 재밌네요
청보랏빛 영혼 s
+ 25/09/13 20:35
수정 아이콘
잠시라도 젠지에게 기대서 편하게 무임승차하려했던 제 자신 반성합니다.
역시 인생은 셀프.
내일 경기 티원 응원합니다! 우리도 할 수 있어! 월즈 가자!
+ 25/09/13 20:38
수정 아이콘
KT: 젠한티? 그 셋 중에 하나는 롤드컵 못가는 애들?
달팽이의 하루
+ 25/09/13 20:45
수정 아이콘
다 갈수 있어욧..
양치후귤
+ 25/09/13 20:47
수정 아이콘
젠한티 모두 갈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확률이 높고요
꽃이나까잡숴
+ 25/09/13 20:48
수정 아이콘
아직 다 갈수 있지않나요??
한티전에서 진 팀이 젠지까지 다이기고 밀고올라오는 경우 젠한티킅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루크레티아
+ 25/09/13 21:02
수정 아이콘
젠지는 이미 가고 한티 중에 못 갈 수가 있죠.
+ 25/09/13 23:19
수정 아이콘
사실 젠한티킅으로 고정된 느낌이죠 오늘결과론 크크
+ 25/09/13 23:23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착각했습니다 흐흐 비디디 화이팅
+ 25/09/13 20:50
수정 아이콘
티원팬인데 그냥 이상하게 올해 45라때 막 잘하길래 왠지 월즈를 못나갈거같다는 막연한 느낌이 들었는데 진짜 실현될거같아서 무서워짐 크크크
에이 뭐 그래도 젠지가 이길건데 아니겠지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난 이상 무슨일이건 벌어질 수 있게 되었다
+ 25/09/13 21:35
수정 아이콘
20년도 생각나네요.... 스프링 우승으로 쓰리핏할 때까진 좋았는데....
내일 지면 던님 때문임.... 암튼 님 때문임 ㅠㅠ
+ 25/09/13 20:53
수정 아이콘
오늘 승리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코돈빈감독이 최근 경기력이 한화가 더 좋아 한화가 올라올 것 같다고 했네요.
스크림 뛰었을테니 객관적으로 제일 정확히 보는 사람의 발언이나 마찬가지라 티원 비상
내일은주식왕
+ 25/09/13 20:59
수정 아이콘
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봤어요. 요새 KT가 폼이 좋기도 했고, 게임이야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죠. 한편으론 젠지 팬으로서 이렇게 되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월즈 진출이야 이미 확정이고, 이즈음에 흔들리는게 젠지의 월즈우승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봤거든요.
+ 25/09/13 23:2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크크 패자조에서 좀 구르면 티어정리 다시 잘 될거같아요. 젠지는 lck 우승보단 월즈니까요
LuckyVicky
+ 25/09/13 21:07
수정 아이콘
근데 왜 내일이 WWE였죠?

Lck 젤 무시하는 건 롤팬들인 듯
+ 25/09/13 21:39
수정 아이콘
???
이기나 지나 월즈가 확정된 상황-->결과가 정해진 상황--> 짜여진 각본--> WWE
그냥 재밌으라고 가볍게 비유한건데;; 이게 무시까지 나갈 일인가요???
시린비
+ 25/09/13 23:01
수정 아이콘
승패와 상관없이 롤드컵은 둘다 진출이라, 진출전 같은 피터지는 UFC가 아니라는 느낌으로들 했던 말이지
뭐 대충할거라는 등 무시하기 위해서 한 말은 아니었을겁니다.
물론 플레이오프 우승이 남아있으니 대충했을리도 없고 그걸 진지하게 대충할거라 믿는 이는 적었을듯
개념은?
+ 25/09/13 21:08
수정 아이콘
티원.. 올해는 어째 쉽게 가나 했는데...
닉네임을바꾸다
+ 25/09/13 21:15
수정 아이콘
티원 4시드로 가면...LPL 4시드는 월즈 LPL의 재앙과 단두대를 해야하는건가...세상에...
+ 25/09/13 22:12
수정 아이콘
아 내일 경기 너무 재미있겠네..,
누가 내려가든 패자조도 쫄깃할듯 하고...
kt 고맙습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24926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89999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60927 13
81664 [LOL] KT 팬분들 오랜만에 리뷰방송 순회하셔야죠 [9] 스페셜위크1192 25/09/13 1192 4
81663 [LOL] 비디디: 한번도 다른 팀 생각해본 적 없다 [18] Leeka2167 25/09/13 2167 12
81662 [LOL] KT 이 미친팀아.. [3] seotaiji2375 25/09/13 2375 8
81661 [LOL] Per Aspera Ad Astra [22] Arcturus2592 25/09/13 2592 15
81660 [LOL] 이게 스포츠가 아닐까요. [51] 자유형다람쥐3867 25/09/13 3867 21
81659 [LOL] WWE가 아닌 UFC가 되어버린 내일 경기. 각 팀 상황 설명 [90] 매번같은4666 25/09/13 4666 5
81658 [LOL] 케이티 월즈 스위스 진출 확정!! 한티는 진출 확정이 아닙니다 [101] Leeka4841 25/09/13 4841 3
81657 [LOL] 와 여름이다 [17] roqur1943 25/09/13 1943 4
81656 [LOL] 킹존 신인듀오 다시 월즈로 [38] 카린2594 25/09/13 2594 11
81655 [LOL] 도인비가 오늘 경기를 끝으로, 다시 휴식에 들어갑니다. [30] Leeka7580 25/09/12 7580 5
81654 [기타] 슈퍼로봇대전 Y 후기(스포) [16] 티아라멘츠5324 25/09/12 5324 3
81653 [LOL] 젠지가 케이티를 이기면, 한화와 티원은 월즈가 확정됩니다. [144] Leeka17729 25/09/11 17729 1
81652 [LOL] PGR 승부의 신(2025 LCK 플옵 승부예측)진행사항 확인 페이지 [12] 하이퍼나이프7846 25/09/11 7846 5
81651 [LOL] 위기의 티원에게 에이밍 지원금이! 티원이 2라로 갑니다 [172] Leeka20759 25/09/10 20759 7
81650 [기타] 어떤 게임 신작과 신기한 저작권법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9528 25/09/10 9528 3
81649 [기타] 대도서관이 연 길. 1인미디어, 스트리밍 플랫폼, 그리고 e스포츠 : 대도서관님을 추모하며 [19] 노틸러스12391 25/09/09 12391 41
81648 [스타1] ASL A,B조 결과 [18] Rated8618 25/09/09 8618 5
81646 [LOL] 피넛. 사실상 올해 라스트댄스 [119] Leeka15729 25/09/09 15729 1
81645 [LOL] [LEC] Movistar KOI 월즈 진출 [9] DENALI7225 25/09/09 7225 0
81644 [기타] 난이도는 평가에 들어가야 하는가? 실크송의 평가 [51] 롤격발매기원8499 25/09/09 84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