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드로븀
25/
06/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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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평범하다보니 입에 잘 안붙네요 크크
박대통령 박통
문대통령 문통
윤대통령 윤통
[이대통령 이통]
........음.......
This-Plus
25/
06/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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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친여동생이 청소 노동자로 일하다가 과로사했죠.
저분들 노고를 알아주는 쇼라면 백 번을 해도 좋습니다.
오평파
25/
06/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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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평범하면 YS DJ MB처럼 영어 약자로 기사쓰던데 JM 될듯...
멀면 벙커링
25/
06/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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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이란 대형쇼를 했었죠.
지지자들은 인스타 감성 운운하면서 옹호했구요.
v.Serum
25/
06/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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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라고 할 수도 있지만 쇼라도 저게 어딥니까
포도씨
25/
06/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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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쇼라도 많이많이 합시다.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선수는 전광판을 보지않는다던 잡놈이 결국엔 뭘했는지를 떠올리면 이게 욕먹을 이유가 될수없다는걸 알수있죠.
Morning
25/
06/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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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라도 전대통령이랑 비교하면 크크
cruithne
25/
06/0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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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보고 쇼도 정성있게 잘한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본문 가족사 찾아보니 먹먹해지네요. 심지어 여동생은 과로사로 돌아가신게 성남시장 할 때 라니.....
그냥 칼춤이나 잘 춰줬으면 했는데 인간적으로도 매력이 보이네요
셉인
25/
06/0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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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하늘하늘
25/
06/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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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라고 하기엔 국고손실이 어마어마 했던 폭정이었죠.
아직 임기가 남은 대통령을 방빼라고 압박해서 결국 도망치듯 호텔로 가야했던 추잡한 일도 있었고
제대로 된 이유도 밝히지 않은채 번갯불에 콩궈먹는 식으로 대통령 한마디로
천문학적인 세금이 낭비되고 꼬리에 꼬리를 문 도미노식 부처 대이동으로 행정낭비 시스템파괴 업무공백 등등
이게 쇼라면 정말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자해쇼가 아니었을까.. 물론 피해는 오롯이 국민이 떠맡았던..
하늘하늘
25/
06/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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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항정살님의 글과 댓글에 힘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자주 써주세요 ^^
전자수도승
25/
06/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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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에서 나에게 주어진 배역을 잘 연기한 것 같더냐? 그렇다면 기쁜 목소리와 박수로 이 배우에게 찬사를 보내다오."
-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투리누스 BC 63 ~ AD 14 -
달푸른
25/
06/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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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첨을 잘 쓸 것 같은 이름이군요... 음...
방구차야
25/
06/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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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대표적 이니셜이긴한데.. 명통?
철판닭갈비
25/
06/0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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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하는 오빠 덕 본다는 소리 안 들으려고 청소노동자하다가 과로로 뇌출혈로 돌아가셨죠..
호러아니
25/
06/0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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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름대로는 노력했죠.
출퇴근길 대로 막아놓고, 출퇴근하는척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Miwon
25/
06/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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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내 출퇴근쇼를 했었죠;;
Miwon
25/
06/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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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도 못한다?'
Miwon
25/
06/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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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치인에게 있어서 '쇼'도 상당히 중요하죠.
'쇼'라는거 자체가 정치집단의 방향성을 상징하니까요.
물론 '쇼'뿐이라면 문제겠지만, 그래도 '쇼'도 못하면서 '실속'챙기는 경우는 더더욱 없어서 일단 '쇼'라도 잘해야죠.
달달한고양이
25/
06/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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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라도 계속되면 되지 않나요.
UMC
25/
06/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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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도 했었죠
이쥴레이
25/
06/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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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pt21.com/freedom/69769
민주당은 그래도 국힘보다 나은 집단이라고 생각하는게 항상 집권하면 국회에 일하는 노동자에 대한 온도차 입니다.
국힘은 상식이 없거든요.
Pelicans
25/
06/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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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글이나 말보다 이미지는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곤 하니까요
윤석열의 첫날 신라호텔 만찬과 이재명의 첫날의 이미지가 극명하게 대비되어 보입니다
항정살
25/
06/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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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은 진심 혐오스러웠습니다.
항정살
25/
06/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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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항정살
25/
06/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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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모든 구성원들이 중요하다는 함의니까요
항정살
25/
06/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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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 유세 왔을때 직접 가서 연설 들었는데, 생각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인간적인 매력이 있어요. 그러니 대통령까지 하지 않겠습니까.
항정살
25/
06/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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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댓글을 많이 쓰고 싶지만, 모바일로는 선게에 글과 댓글을 쓰지 못해서요. 흐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하늘
25/
06/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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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더 감사합니다 ^^
아난시
25/
06/0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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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지금 조금 충격 받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배워갑니다.
취임선서 직후 청소노동자 찾아간 李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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