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글에서는 3자구도로 가도 문재인이 이길수있고 양자로 가면 누가되든 필승이지만 문재인후보가 더 높은 득표율로 이긴다에 손목을 거신다더니... 야권 지지자시면 조금 마음을 편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절박함과 불안감이 높아지면 주위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 확률이 높은데 그러면 전혀 도움이 안되거든요 아직 선거는 보름정도남았죠 조금 더 기다려봐도 될 듯 하네요 안철수 전후보나 민주당이나 문재인이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죠 야권 지지자들은 너무 안철수에 목매거나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는것보다는 주변에 투표안하려 하는 부동층을 조용히 설득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m]
안철수 전 후보가 뭘 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후보사퇴이후에 나오는 문후보쪽의 공약들과 헛발질등은 안후보가 생각하는 공약들과는 전혀 반대로 가는 부분이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구태라고 생각하는 네거티브역시 연일 계속되고 있구요.
적어도 안철수 후보를 끌어안을려는 시늉이라도 한다고 생각한다면 상식적인 선에서 네거티브는 이제그만
정책대결로 갔어야 하는게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어쨋든 안철수 전 후보가 결단으로서 후보직을 내려 놨습니다. 민주당은 하기 어려운 일이었겟죠.
후보사퇴의 변에서도 오늘 해단식에서도 저는 안후보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내어놓을수 있는 최대의 지지선언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노선과 정책이 상당부분 차이를 보이는 후보에게 이사람 무조껀 찍어주세요 하는 모습도 우스운 일이지 않습니까?
단일화도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한게아닌 한후보의 일방적인 사퇴로 이루어졌을뿐입니다.
지금 이 상황까지 끌고 올수 있었던 부분도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 분들께서 반발하실지 모르겟지만 안후보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총선이후 선거의 바람을 몰아 너은것도 박근혜의 대척점에 섯던것도 안철수 후보였죠.
이제 민통당인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내면서 안철수 후보에대한 미련을 버리던지 아니면
중도층을 끌어안을수 있는 공약과 선거전략을 가져오면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바라던지 양자택일을 했으면좋겠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나는 회색이요만하고 있으니 이도저도 더안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3자구도에서 안철수님께서 잡고 계시던 친 박근혜성향의 유권자4~7%가 급속도로 박근혜성향으로 돌아가면서 생기는 현상이고요.
지금 상황은 보수표는 박근혜로 돌아가 단단하게 결집하는 방면. 중도층은 야권으로 결집하지 않고 관망하고 있으며 투표를 하지 않을 가능성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즉!
3자구도라면 안철수님께서 새누리도 돌아 갈 표를 잡고 계시기에 야권지지자님들께서는 막판에 한 후보로 몰빵을 하기에 3자구도에서 투표율 70%정도면 이기는 경우가 생기지요.
동의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상관없지만 국민적 영웅을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와 동일시하고 상대 후보는 침략군인 일본군으로 비유하여 악으로보는것이니까요
물론 박근혜지지쪽에서도 이렇게 이순신이미지를 이용하는것도 반대입니다 국민적 영웅을 자기 지지세력을 포장하는데 갖다쓰는게 너무 불편하네요
영웅은 그냥 영웅으로 냅뒀으면 좋겠네요
꼭 정권교체만이 답일까요??
문후보가 되면 뭐 달라질까요??
그런 걸 믿기엔 제나이가 적지않아서요.
안철수씨를 후보로 생각한 것은...문후보나 박후보보다 나라를 덜 망칠 것 같아서 입니다.
안후보가 사퇴한 마당엔 의욕넘치는 문후보가 더 위험해 보입니다.
문후보든 박후보든 새로 되시는 대통령님은 제발....일 하지 말고 무게만 잡으시길...바래요.
안철수님께 드리는 고언, 우리에게는 아직 12척의 남은 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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