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3/16 03:30
    
        	      
	 송병구 선수로썬 최초의 기록을 세우네요...2연속 준우승 KPGA까지 치면 최초는 홍진호 선수지만 지금의 MSL 스타리그 틀이 갖춰진 상태에선...
 
다르게 말하면 2연속 결승에 오른 선수중에 우승한번 못한 선수는 송병구 선수 뿐이다...라는거죠. 개인적으로도 참 씻을수 없는 굴욕이 될것 같은데 빨리 굴욕을 씻을 기회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비공식리그 1998년 래더3차의 우승자는 김도형으로 적어주셔야 할듯 지금은 김태형이지만 당시는 김도형이었죠 네..; 
	08/03/16 05:35
    
        	      
	 김태형 해설은 레더토너먼트를 우승한적은 없죠. 말그대로 레더1위를 한적이 있는것이지. 토너먼트 우승자는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리 시간이 지났고, 지금은 벌어지지 않는다지만, 레더토너먼트가 비공식이라니.. 도대체 블리자드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하는 대회가 공식이 아니면 어떤 대회가 공식일까요? 
	08/03/16 09:01
    
        	      
	 스타리그... 홍진호 선수 준우승때 우승자들..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송병구 선수 준우승때 우승자들...(김택용, 이제동, 이영호) 홍진호 선수는 본좌들한테 우승을 놓쳐고... 송병구 선수는 유력한 본좌 후보들한테 놓치고... 암튼 홍진호 선수대 송병구 선수 결승이 보고 싶습니다^^ 
	08/03/16 10:27
    
        	      
	 뭐 임요환 선수는 당시 홍진호 선수보다 더 유명한 선수긴 했지만.. 이윤열, 최연성 선수는 말 그대로 신인이었죠. 당시엔 그 두 선수도 본좌 후보일 뿐이었죠..
 
정말 송병구 선수를 이긴 3선수 중 차기 본좌가 등장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08/03/16 20:29
    
        	      
	 그러고보면 현재가 2008년인데 
 
99년도부터 대회가 생기기시작했고 또 그걸 지금까지 봐왔다니 스타란 게임과 참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왔었군요 
	08/03/17 10:43
    
        	      
	 공인, 비공인으로 나눈 기준은
 
아마도 현존하는 협회가 공인으로 인정한 대회만을 따로 분류한것 같습니다... 뭐 공인, 비공인으로 나누면 저렇게 하는게 맞겠죠. 다만 메이저급, 마이너급 으로 나누면 윗 분들이 지적하신 부분으로 다시 나눌수 있을듯... 아... 옛날 생각많이나네... 카멕스2000 잊지않겠다 박사형 ㅠ 날 8강에 멈추게하다니... 
	08/03/17 10:50
    
        	      
	 그러고보니...
 
아주 예전이지만 블리자드 레더토너먼트에 한국유저가 많이 진입했죠... 16강 이내 입성한 유저가... 생각나는대로 하면 신길재 DiGamma (제 과거 프로토스 사부님 ~) )DL(March 이름이 기억안남... 미안해 마치야 ㅠ Mos_guNy 양건 (제가 기억하는 저그중 최강의 저그.. 98, 99년도에 현재의 저그링 컨트롤을 보여줌, 당시 도경형등 많은 정상급 저그유저들이 양건의 저그링 컨트롤을 극찬함, 제가 기억하는한 저그대저그 빌드의 상성은 없다를 보여줌) Kelog[ROKA] 많이 친했던 형인데... 드래군리버를 애용한 프로토스 유저! ][Mi][Mi][ 이런아이디였던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다크드랍의 달인중 하나... [B_Blade]Leader 창선이형 ~~~ 최초 기억은 DL마치와 래더토너먼트 16강에서인가 경기를 마치의 뒤에서 구경한..... 
	08/03/17 19:20
    
        	      
	 오히려 엉뚱한데서 본좌가 나올 가능성도 있긴 있지요. 물론 지금 있는 차기본좌 후보들을 다 무찌르는 신성이 과연 나올것인가가 좀 회의적이긴 합니다만.. 
 
	08/03/18 00:37
    
        	      
	 콩 지못미 ㅠ 결승에서 진 선수가 임이최 라니....
 
그리고 이 글하고는 좀 안맞을진 모르겠지만서도 임이최마동 아니면 임이최마호가 될법한 양상. 스토브후에 열리는 양대 개인리그의 두 선수 행보가 기대되네요. 
	08/03/19 21:49
    
        	      
	 기사도님 혹시 황... 선수님 이신가요? 저 예전에 M'z2길원입니다~ 황선수님을 실제로 뵌적은 없었지만
 
옛생각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네요 ^^ 
	08/03/20 12:55
    
        	      
	 오딘님 // 쉐르파배 오픈대회에서 김일재 선수한테 져서 준우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임요환 선수는 초반에 탈락한대회 =_=;;
 
나키님 // 그 황선수가 맞습니다. 
	08/03/20 14:45
    
        	      
	 김일재 선수라면 SpecialDra인가.. 이 아이디 쓰셨던 분인가요? 리버드라군의 황제~
 
저도 올드인가 보네요 이런것 까지 기억하는거 보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