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2/03 22:26:23
Name Altair~★
Subject LG IBM PC배 MBC Game Team League 13주차 경기결과
★2월 3일 - 패자조 결승
☞4U VS 슈마
◈엔트리
4U - 김현진(T, 선봉), 김성제(P), 최연성(T), 이창훈(Z), 임요환(T)
슈마 - 서지훈(T, 선봉), 이재훈(P), 강 민(P), 김환중(P), 박신영(Z)

1경기 Enter The Dragon
김현진(T, 4U) VS 서지훈(T, 슈마)......서지훈 승

2경기 Detonation-Xnote
김성제(P, 4U) VS 서지훈(T, 슈마)......서지훈 승

3경기 JR's Memory 1.5
최연성(T, 4U) VS 서지훈(T, 슈마)......최연성 승

4경기 Parallellines
최연성(T, 4U) VS 이재훈(P, 슈마)......최연성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최연성(T, 4U) VS 강 민(P, 슈마)......최연성 승

6경기 Detonation-Xnote
최연성(T, 4U) VS 김환중(P, 슈마)......최연성 승

4승 2패 4U 승리→최종 결승 진출 (최연성 선수 All Kill)


★팀별 종합 전적 (순위와 무관)
4U - 14승 12패
KTF - 12승 6패
슈마 - 17승 15패
한빛 - 14승 13패
KOR - 10승 10패
SouL - 7승 8패
KTEC - 4승 8패
삼성 - 2승 8패

★개인전 다승 순위
10승 1패 - 최연성(4U)
6승 2패 - 서지훈(슈마)
5승 1패 - 이윤열(KTF)
5승 2패 - 변은종(SouL)
4승 2패 - 전태규(KOR)
3승 2패 - 박지호(KTEC), 김선기(한빛)
3승 3패 - 주진철(KOR), 나도현(한빛), 김정민(KTF)
3승 4패 - 이재훈(슈마)
2승 - 홍진호(KTF), 한웅렬(KTF)
2승 1패 - 이주영(슈마), 박경락(한빛), 유인봉(한빛), 박신영(슈마)
2승 2패 - 박태민(슈마), 박상익(SouL), 변길섭(KTF), 강 민(슈마)
2승 3패 - 차재욱(KOR)
1승 1패 - 김동진(삼성), 이창훈(4U), 김정환(한빛), 박용욱(4U)
1승 2패 - 박동욱(삼성), 정재호(한빛), 성학승(KTEC), 조병호(KOR)
1승 3패 - 임요환(4U), 김성제(4U)
1패 - 이현승(삼성), 박정석(KTF), 조용성(KTEC), 김신덕(KTEC), 박성훈(삼성), 이운재(KTF), 박영민(한빛), 김환중(슈마)
2패 - 박경수(KTEC), 안석열(삼성), 한승엽(SouL), 나경보(SouL), 전상욱(슈마)
3패 - 김현진(4U)


◈지난 경기결과
★1월 27일 - 승자조 결승
☞KTF VS 4U
1경기 Enter The Dragon
변길섭(T, KTF) VS 박용욱(P, 4U)......박용욱 승
2경기 Detonation-Xnote
김정민(T, KTF) VS 박용욱(P, 4U)......김정민 승
3경기 JR's Memory 1.5
김정민(T, KTF) VS 임요환(T, 4U)......김정민 승
4경기 Parallellines
김정민(T, KTF) VS 최연성(T, 4U)......최연성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한웅렬(T, KTF) VS 최연성(T, 4U)......한웅렬 승
6경기 Detonation-Xnote
한웅렬(T, KTF) VS 김현진(T, 4U)......한웅렬 승
4승 2패 KTF 승리→최종 결승 진출

★1월 20일 - 패자조 준결승
☞슈마 VS 한빛
1경기 Enter The Dragon
이재훈(P, 슈마) VS 박영민(P, 한빛)......이재훈 승
2경기 Detonation-Xnote
이재훈(P, 슈마) VS 박경락(Z, 한빛)......박경락 승
3경기 JR's Memory 1.5
박신영(Z, 슈마) VS 박경락(Z, 한빛)......박신영 승
4경기 Parallellines
박신영(Z, 슈마) VS 나도현(T, 한빛)......박신영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박신영(Z, 슈마) VS 유인봉(T, 한빛)......유인봉 승
6경기 Detonation-Xnote
전상욱(T, 슈마) VS 유인봉(T, 한빛)......유인봉 승
7경기 JR's Memory 1.5
강 민(P, 슈마) VS 유인봉(T, 한빛)......강 민 승
4승 3패 슈마 승리→패자조 결승 진출

★1월 6일 - 패자조 4강 2조
☞한빛 VS KOR
1경기 Enter The Dragon
김선기(T, 한빛) VS 전태규(P, KOR)......김선기 승
2경기 Detonation-Xnote
김선기(T, 한빛) VS 조병호(P, KOR)......조병호 승
3경기 JR's Memory 1.5
나도현(T, 한빛) VS 조병호(P, KOR)......나도현 승
4경기 Parallellines
나도현(T, 한빛) VS 차재욱(T, KOR)......차재욱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김정환(T, 한빛) VS 차재욱(T, KOR)......김정환 승
6경기 Detonation-Xnote
김정환(T, 한빛) VS 주진철(Z, KOR)......주진철 승
7경기 JR's Memory 1.5
박경락(Z, 한빛) VS 주진철(Z, KOR)......박경락 승
4승 3패 한빛 승리

★12월 30일 - 패자조 4강 1조
☞슈마 VS SouL
1경기 Enter The Dragon
박태민(Z, 슈마) VS 박상익(Z, SouL)......박상익 승
2경기 Detonation-Xnote
전상욱(T, 슈마) VS 박상익(Z, SouL)......박상익 승
3경기 JR's Memory 1.5
서지훈(T, 슈마) VS 박상익(Z, SouL)......서지훈 승
4경기 Parallellines
서지훈(T, 슈마) VS 변은종(Z, SouL)......서지훈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서지훈(T, 슈마) VS 한승엽(T, SouL)......서지훈 승
6경기 Detonation-Xnote
서지훈(T, 슈마) VS 나경보(Z, SouL)......서지훈 승
4승 2패 슈마 승리 (서지훈 선수 All Kill)

★12월 23일 - 승자조 4강 2조
☞4U VS KOR
1경기 Enter The Dragon
임요환(T, 4U) VS 조병호(P, KOR)......임요환 승
2경기 Detonation-Xnote
임요환(T, 4U) VS 주진철(Z, KOR)......주진철 승
3경기 JR's Memory 1.5
김현진(T, 4U) VS 주진철(Z, KOR)......주진철 승
4경기 Parallellines
김성제(P, 4U) VS 주진철(rZ, KOR)......김성제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김성제(P, 4U) VS 차재욱(T, KOR)......차재욱 승
6경기 Detonation-Xnote
최연성(T, 4U) VS 차재욱(T, KOR)......최연성 승
7경기 JR's Memory 1.5
최연성(T, 4U) VS 전태규(P, KOR)......최연성 승
4승 3패 4U 승리

★12월 16일 - 승자조 4강 1조
☞KTF VS 슈마
1경기 Enter The Dragon
김정민(T, KTF) VS 이재훈(P, 슈마)......이재훈 승
2경기 Detonation-Xnote
이운재(T, KTF) VS 이재훈(P, 슈마)......이재훈 승
3경기 JR's Memory 1.5
이윤열(T, KTF) VS 이재훈(P, 슈마)......이윤열 승
4경기 Parallellines
이윤열(T, KTF) VS 서지훈(T, 슈마)......이윤열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이윤열(T, KTF) VS 강 민(P, 슈마)......강 민 승
6경기 Detonation-Xnote
홍진호(Z, KTF) VS 강 민(P, 슈마)......홍진호 승
7경기 JR's Memory 1.5
홍진호(Z, KTF) VS 박태민(Z, 슈마)......홍진호 승
4승 3패 KTF 승리

★12월 9일 - 패자조 1회전
☞한빛 VS KTEC
1경기 Enter The Dragon
정재호(Z, 한빛) VS 김신덕(Z, KTEC)......정재호 승
2경기 Detonation-Xnote
정재호(Z, 한빛) VS 성학승(Z, KTEC)......성학승 승
3경기 JR's Memory 1.5
변길섭(T, 한빛) VS 성학승(Z, KTEC)......변길섭 승
4경기 Parallellines
변길섭(T, 한빛) VS 박경수(T, KTEC)......변길섭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변길섭(T, 한빛) VS 박지호(P, KTEC)......박지호 승
6경기 Detonation-Xnote
나도현(T, 한빛) VS 박지호(P, KTEC)......나도현 승
4승 2패 한빛 승리

★12월 2일 - 패자조 1회전
☞SouL VS 삼성
1경기 Enter The Dragon
변은종(Z, SouL) VS 박동욱(P, 삼성)......변은종 승
2경기 Detonation-Xnote
변은종(Z, SouL) VS 안석열(Z, 삼성)......변은종 승
3경기 JR's Memory 1.5
변은종(Z, SouL) VS 박성훈(P, 삼성)......변은종 승
4경기 Parallellines
변은종(Z, SouL) VS 최수범(T, 삼성)......변은종 승
4승 SouL 승리 (변은종 선수 All Kill)

★11월 25일 - 8강 4조
☞KOR VS KTEC
1경기 Enter The Dragon
차재욱(T, KOR) VS 박지호(P, KTEC)......박지호 승
2경기 Detonation-Xnote
주진철(Z, KOR) VS 박지호(P, KTEC)......박지호 승
3경기 JR's Memory 1.5
전태규(P, KOR) VS 박지호(P, KTEC)......전태규 승
4경기 Parallellines
전태규(P, KOR) VS 박경수(T, KTEC)......전태규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전태규(P, KOR) VS 조용성(Z, KTEC)......전태규 승
6경기 Detonation-Xnote
전태규(P, KOR) VS 성학승(Z, KTEC)......전태규 승
4승 2패 KOR 승리 (전태규 선수 All Kill)

★11월 18일 - 8강 3조
☞동양 VS 한빛
1경기 Enter The Dragon
김성제(P, 동양) VS 나도현(T, 한빛)......나도현 승
2경기 Detonation-Xnote
이창훈(Z, 동양) VS 나도현(T, 한빛)......이창훈 승
3경기 JR's Memory 1.5
이창훈(Z, 동양) VS 김선기(T, 한빛)......김선기 승
4경기 Parallellines
임요환(T, 동양) VS 김선기(T, 한빛)......김선기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최연성(T, 동양) VS 김선기(T, 한빛)......최연성 승
6경기 Detonation-Xnote
최연성(T, 동양) VS 정재호(Z, 한빛)......최연성 승
7경기 JR's Memory 1.5
최연성(T, 동양) VS 박정석(P, 한빛)......최연성 승
4승 3패 동양 승리

★11월 11일 - 8강 2조
☞KTF VS SouL
1경기 Enter The Dragon
김정민(T, KTF) VS 나경보(Z, SouL)......김정민 승
2경기 Detonation-Xnote
김정민(T, KTF) VS 변은종(Z, SouL)......변은종 승
3경기 JR's Memory 1.5
이윤열(T, KTF) VS 변은종(Z, SouL)......이윤열 승
4경기 Parallellines
이윤열(T, KTF) VS 박상익(P, SouL)......이윤열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이윤열(T, KTF) VS 한승엽(T, SouL)......이윤열 승
4승 1패 KTF 승리

★11월 4일 - 8강 1조
☞슈마 VS 삼성
1경기 Enter The Dragon
이재훈(P, 슈마) VS 김동진(T, 삼성)......김동진 승
2경기 Detonation-Xnote
이주영(Z, 슈마) VS 김동진(T, 삼성)......이주영 승
3경기 JR's Memory 1.5
이주영(Z, 슈마) VS 이현승(P, 삼성)......이주영 승
4경기 Parallellines
이주영(Z, 슈마) VS 박동욱(P, 삼성)......박동욱 승
5경기 Enter The Dragon
박태민(Z, 슈마) VS 박동욱(P, 삼성)......박태민 승
6경기 Detonation-Xnote
박태민(Z, 슈마) VS 안석열(Z, 삼성)......박태민 승
4승 2패 슈마 승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2/03 22:27
수정 아이콘
아쉽군요 슈마 3연패 실패
04/02/03 22:27
수정 아이콘
2경기 서지훈 선수 승입니다만;; (역시 빠르시네요^^)
04/02/03 22: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2경기는 서지훈 선수 승리가 아닐지..
04/02/03 22:3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2경기는 서지훈 선수가 승리했지요~ 알테어님은 일부러 실수를 하나씩 하셔서 찾는 재미를 주시는게 아닐지...^^ 그나저나 오늘 임요환 선수가 나오지 못해서 좀 아쉽긴 했지만 4U팀이 이겨서 기쁘네요^^ 최연성 선수 엠비씨 게임 플토전 7승 무패 -.ㅡ;
진호vs요환
04/02/03 22:34
수정 아이콘
2경기 서지훈승
free N sky
04/02/03 22:35
수정 아이콘
아.. 슈마가 올킬을 당하다니.. 말이 안나옵니다 최연성 선수..
Altair~★
04/02/03 22:35
수정 아이콘
oDySSey 님 / 정답입니다...생활속의 즐거움...제 오타를 찾으시면 선물이...+_+
전위날다
04/02/03 22:37
수정 아이콘
말이 필요없네요...
최연성선수.. 대략 괴물 -.ㅡ;
손고한
04/02/03 22:39
수정 아이콘
테란 전승, 토스 전패, 최연성 선수 올킬... 팀리그 전적 10승 1패... gg-_-
세레네이
04/02/03 22:40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말이필요없습니다. --; 각종족에서 뛰어난 인재들만 모아놓은 슈마지오팀을 올킬해버리다니...
DeGerneraionX
04/02/03 22:41
수정 아이콘
팀리그의 계념이 깨진듯...
4U의 이때까지 승은 거의다 최연성선수가...
다른선수들의 활약은 거의 없군요...
필라노
04/02/03 22: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최연성선수 말도안되게 잘하는건 사실이지만..엠겜 맵이 테란에게 약간 기운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강민,이재훈,김환중..4인용지상맵이였다면 이렇게 원사이드한 패배는 당하지 않았을텐데요..그냥 슈마팬으로써 넋두리였습니다ㅠ.ㅠ
초보랜덤
04/02/03 22:45
수정 아이콘
필라노님의 말이 맞을지 다음주부터 시작될 1위결정전이 정말 기대됩니다.
리드비나
04/02/03 22:51
수정 아이콘
극도의 테란강세로 말미암아 요즘 개인전이 아닌 팀리그(선수선택)
에서는 저그를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물론 soul팀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저번주와 이번주 LG IBM 팀리그 총 12경기중 저그가 단 한경기도 나오지
않았다는거 스타크래프트의 큰 재미요소 3종족의 균형이 깨진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T.T 4U팀 축하드립니다! 이번 결승진출로
다시금 좋은 후원사를 얻는데 박차를 가하실듯 싶습니다 ^.^
김연우
04/02/03 22:54
수정 아이콘
4U 최연성 외에 다른 선수들의 승률이 걸리는군요. 4승 11패, 최연성 선수가 너무나도 강력하지만, 저번 KTF전처럼 최연성 선수가 지면 바로 무너진다는 소리니까요.
04/02/03 22:55
수정 아이콘
근데 마냥 엠겜맵이 테란에게 기운다고만 말할수는 없는 것이,,, 팀리그에서 최연성만 뺀다면, 테란VS플토가 10:9라는 전적이라는 점을 보면, 테란에게 약간은 힘이 가지만, 마냥 유리한 맵은 아닙니다.
Feel_So_Good
04/02/03 22:57
수정 아이콘
정말 최연성선수 어이가 없네요. 슈마지오팀이 올킬을 당하다니 대단합니다-ㅁ-;;;;;
04/02/03 22: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쌍 괴물이라 할수 있는 이윤열이나 최연성 빼놓구, 엠게임.. 아무맵에서나 강민이나 이재훈 또는 전태규와 붙으라구 하면, 어떤 테란도 쉽게 이길거 같은 기분은 안드네요.... 그렇긴 그래두, 온겜넷의 노스탤지아와 같은 정확한 밸런스의 맵은 아닌듯 합니다.
다크고스트
04/02/03 22:5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온게임넷은 팀원들 모두가 출중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팀이 일반적으로 강한것같고 겜비씨는 최연성, 이윤열 선수같은 원맨쇼 하는 선수가 1명이라도 존재하는 팀이 더 강한거 같습니다. 오늘 경기는 최연성의, 최연성에 의한, 최연성을 위한 경기였습니다.
04/02/03 23:00
수정 아이콘
근데, 4U은 우승하려면, 최연성 선수 말고 다른 선수들이 분발해야 할 거 같아요. 모두 이름값 대단한 선수인데..... 박용욱, 김성제 선수는 플토유저로써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도 하구(온겜넷, KBK) 임요환선수는 테란의 황제, 김현진선수는 어딘가 2프로 부족하지만, 그 부족한걸 넘기만 하면 아주 안정적인 승률을 가질만한 선수이구,, 이창훈선수는 중요할때 한건 하는 저그유저인데............-_-; 지금 너무 저조하네요. 막내(플겜머 경험상)만 믿는거 아닌가요?
나나 -_ -
04/02/03 23:00
수정 아이콘
별로 팀리그라는 생각이 들지않네요.한명이 무너지면 다른 한명이 매워주는게 팀리그죠.
지금 최연성선수 거의 혼자 다하고 있네요ㅡㅡ;
발업질럿의인
04/02/03 23:04
수정 아이콘
허걱;;;; 최연성 선수가 마무리 지을 것 같긴 했지만 슈마GO를 상대로 올킬이라니!!!
우와....정말.......심하게 당황스럽네요...
4U의 14승 12패는 팀원들 4승 11패 + 최연성 선수 10승 1패로 이루어져있네요..-ㅁ-;;
도대체 최연성 선수 상대로는 어떤 종족이 나와야만 그나마-_- 할만할까요... KTF팀도 고민이 많겠네요...
RedStorm
04/02/03 23:05
수정 아이콘
결국 일내셨군요.... 최연성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짱입니다.
짐머맨
04/02/03 23:0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문제가 있네요 온게임넷에서는 최연성선수가 아무리 강해도
다른 선수들의 부진으로 떨어지는 자연스러운(?)팀리그 현상이 일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엠비씨 게임에서는 한선수가 잘하니까 성적이 잘나와버리는 개인리그 현상이;
04/02/03 23:10
수정 아이콘
경기를 보면서 감탄사 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KTF와 4U의 결승전이 기대됩니다.
카나타
04/02/03 23:11
수정 아이콘
이런게 팀배틀 방식의 단점이죠..
개인리그의 성격이 강할수밖에 없다는것..
리드비나
04/02/03 23:15
수정 아이콘
결승전두 테테전 시~얼컷 볼듯 싶네요
안전제일
04/02/03 23:19
수정 아이콘
그냥..최연성으로 시작해서 최연성으로 끝났습니다.
짐승인지 머슴인지 머신인지 알수는 없지만 정말 무서운 선수인것만큼은 이견이 없을것 같군요.^^;;
이런 막내라면 그냥 믿어도 될듯합니다.아아 흉악스러운 테란 같으니.

4u의 결승 진출을 축하합니다.^_^
(이미 한빛이 떨어졌기 때문에 마음상했음.-_-v)
CopyLeft
04/02/03 23:20
수정 아이콘
맞네요...2인용 맵은 멀티도 뻔하고..온게임넷에서는 이병민,최연성 선수가 간간히 지기도 하는데 이렇게 뻔한 2인용 맵이라면야...어쨌든 오늘 최연성 선수는 대단하네요...
04/02/03 23:24
수정 아이콘
진정한 원맨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4U 입니다.;;
결승도 역시 KTF vs 괴물 최연성 구도겠죠.
괴물을 잡으면 KTF승,못잡으면 지오처럼 올킬 당할것 같습니다.
슈팅스타
04/02/03 23:24
수정 아이콘
팀리그가 아니고 개인리그 군요. 연성선수 미워요~ ㅜㅜ
higher templar
04/02/03 23:24
수정 아이콘
골드버그인가요 ㅡㅡ 다음은 누구죠?
멀티샷 마린
04/02/03 23:34
수정 아이콘
99PKO시절부터 쭉 스타를 보와왔습니다만....
최연성 선수는 평범한 경기, 평범한 맵, 평범한 빌드 안에서는 가장 강력한 선수같네요. 이윤열 선수 나왔을때도 이런 느낌은 없었는데요.

아무튼 온겜, 엠겜 팀리그 방식이 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온겜에서는 계속 같은종족 싸움, 엠겜은 팀리그인지 개인리그인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ce of Base
04/02/03 23:38
수정 아이콘
이 선수는....방어란 없는거 같습니다 -- 그냥 저그처럼 드랍와도 유닛으로 우루루 달려가서 방어할듯한 이미지를 풍기는 --

오로지 한곳에 집중해서 공격해서 쭉쭉 올라가는 듯한....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때처럼요...
빛나는 청춘
04/02/03 23:38
수정 아이콘
정말 슈마 GO vs 최연성 선수 구도였군요... 요즘 4u를 보면 최연성 잡으면 끝난다는 공식화 된 느낌을 지울수없어 아쉽습니다.(물론 오늘은 이겼지만 말입니다.) 팀리그 분위기가 아니군요..
Ace of Base
04/02/03 23:3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를 표현하자면...
블록버스터 테란.....
다크고스트
04/02/03 23:40
수정 아이콘
엔트리를 미리 짜놓은 상태에서 맵을 프리미어리그처럼 추첨하면 같은종족 싸움은 덜 나올거 같군요. 이럴 경우 선수들의 연습량의 증가로 인해 경기력이 약간 떨어질 우려도 있지만...
김준철
04/02/03 23:41
수정 아이콘
너무 원맨팀으루 모는건 좀그렇네요 최연성선수도 뒤에 받쳐주는선수가있으니까 압박감안느끼고 경기하는거같던데 .. 그리고 맴버를 보면 원맨팀 이라고는 전혀 생각돼질않는데..
카이사르
04/02/03 23:47
수정 아이콘
최연성.. 결국 진정한 괴물로 거듭나고 말았군요.. 산 하나에 괴물 두 마리가 같이 살 수는 없는 법.. 이제 최연성과 이윤열.. 진정한 두명의 괴물이 결승전에서 어떤식으로든 끝장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만약 이런 결승전이 성사된다면.. 임요환 vs 이윤열의 결승전보다 임펙트가 3배는 더 강력할 듯 하네요. 두 명의 괴물. 두 명의 신. 아직 최연성이 이윤열의 이름값에 도전하기는 이른 것 같지만. 이윤열 역시 최연성을 완전히 제압하지 않고서는 최강자란 칭호가 그저 빈말같아 보입니다. 두 명의 괴물. 그래서 이번 엠비씨 게임리그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물론 최연성은 그전에.. 리틀 이윤열~ 이병민 선수를 먼저 제압해야 겠죠. 두 선수 요즘 자주 만나던데.. 역시 호랑이는 자주 만날 수 밖에 없군요. 이럴 수 밖에 없나 봅니다.
멀티샷 마린
04/02/03 23:49
수정 아이콘
김준철님//4U를 원맨팀으로 모는것은 좋지 않고, 멤버를 봐도 여타 팀들과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4U를 원맨팀으로 모는 이유는 성적이겠죠.
04/02/03 23:51
수정 아이콘
엠겜 다음부터는 팀리그 방식을 약간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요??애초에 팀리그란 취지를 무색해지는거 같네요.
04/02/03 23:52
수정 아이콘
멤버를 보면 당연히 원맨팀이라고는 보기 힘들지만.. 요즘 4U팀은 최연성 선수 말고는 거의 모든선수들의 성적이 저조하니.. 그런애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04/02/03 23:55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이 올킬할 땐 아무 말들이 없더니 최연성 선수가 일(?)을 내면 팀리그의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사유팀.. 뭔가 변화를 모색하던지 선수들의 기량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봤으면 합니다. 비단 감독님 이하 선수들도 최연성 원맨팀이란 소리는 듣기 싫으실테니.
다크고스트
04/02/03 23:5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와 김현진 선수의 모습이 너무 대조적이군요. 최연성 선수는 나왔다하면 거의다 승리, 김현진 선수는 거의다 패배...신문기사보니까 김현진 선수 이번에도 승리못하면 퇴출이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물론 믿을만한 기사는 아니지만 그만큼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상어이빨
04/02/03 23:57
수정 아이콘
슈마GO 팬으로써, 결과만 턱~!하고 보니 충격입니다. 충격~!
최연성 선수 한 선수한테 이런 수모(?)를 당하다니 ㅡㅡ;;
어쨌든, 4U 축하합니다. GO를 이기고 올라갔으니 우승하기를 바라고 싶지만, 팀 그랜드슬램은 GO가 먼저 해야 하기 때문에, KTF 화이팅!
정말 오늘 4U 축하합니다.
카이사르
04/02/03 23:57
수정 아이콘
최연성과 이윤열.. 이젠 정말 어떻게든 끝장을 봐야 합니다..!!ㅡ.ㅡ
기적의얀
04/02/04 00:02
수정 아이콘
팀리그 취지가 무색해졌다니요. 그게 MBC겜에서 추구하는 올킬이 존재하는 팀배틀방식인데 말이죠. 저는 온게임넷 프로리그보다 올킬이 존재하는 팀배틀 방식이 훨 좋습니다.
04/02/04 00:03
수정 아이콘
아웅.. 테란의 압박... 종족 밸런스가 점점 깨지니까 확실히 재미가 떨어지네요.
권태리
04/02/04 00:09
수정 아이콘
와우... 최연성 선수... 좀처럼 질것 같지 않군요... 결승전이 정말 기대됩니다...그치만 한웅렬 선수가 또 일 낼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슴에묻으며
04/02/04 00:09
수정 아이콘
서지훈,강민,이재훈 세 선수 넉다운..-_-;; 할말이 없는..
토순이
04/02/04 00:10
수정 아이콘
아무 팀이나 이겨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슈마GO를 응원하고 있었나 봅니다. 마음이 쓰리네요; (강민 선수;ㅁ;)
최연성 선수 굉장한걸요! 대단하네요..역시 괴물^^; 과연 KTF는 괴물을 막을 수 있을것인지..
결승전 기대됩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_+ 더불어..KTF가 우승했으면..하는 작은 소망이 생기네요..^^;
오렌지주스
04/02/04 00:1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잘한것일 뿐이지 ..팀배틀 방식이 어쩌고 저쩌고는 좀 아닌듯.... 최연성선수만 잘했다고 4u가 올라가는건 아니잖습니까..4승 11패가 있었기 때문에 최연성 선수의 10승 1패도 가능한거 아닐까요??
안전제일
04/02/04 00:13
수정 아이콘
팀배틀방식의 로망이 바로 올킬!아니던가요.^^;;;
그냥..대단한 선수군요! 축하합니다. 정도만 하자고요.^^
(앗. 저는 클래식한 프로리그가 더 좋습니다.으하하하 뭔가 좀더 정돈된 느낌..그 딱딱함이 좋다니까요.)
리버와 친구사
04/02/04 00:13
수정 아이콘
앞마당 먹고 1분지나고 난 타이밍에 최연성 선수 본진 찍으면 팩토리 기본 6개이상;;; 어느 리그를 보나 최연성 선수는 무조건 이기는것같습니다
정말.. 정말 강력한 유저입니다 =_=b
Kim_toss
04/02/04 00:1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도 저번처럼 어이없는 드라군 컨트롤 미스만 안 한다면 괴물을 잡아낼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아무튼 KTF가 꼭 괴물꺽고 우승했으면 좋겠네요..ㅜ.ㅜ
Zard가젤좋아
04/02/04 00:24
수정 아이콘
단지 최연성선수가 올킬했다고 해서 엠비씨게임팀리그맵은 테란맵, 4U는 최연성 개인맵, 엠비씨게임팀리그는 개인리그다... 라니... 저도 역시 최연성선수가 잘한것뿐이지, 그런탓을 할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슈팅스타
04/02/04 00:26
수정 아이콘
팀 배틀 방식 자체는 상당히 재밌고 올킬역시 흥미를 높여 주지만 한 선수가 너무 독주하다보니 약간 거부감도 드는 것이 사실이네요 ^^ 개인리그가 아닌 팀리그이다 보니까요.
운차이^^
04/02/04 00:34
수정 아이콘
팀배틀 방식은.. 괜찮은것 같네요.^^;
지는 사람은 떠나고(;;) 진 팀 감독의 전략에 따라 상대 선수에게 이길것 같은 선수를 내보내고..
물론, 최연성 선수처럼 아무도 못이길것 같으면 난감하지만요..^^;;
이번 패자조 결승도 최연성 선수가 너무 잘했기 때문이지, 팀배틀 방식에 문제가 있거나 한건 아닌것 같아요.
04/02/04 00:37
수정 아이콘
최근에 떨어진 페이스는 아무래도 스폰서 문제가 클듯합니다 모든 선수들 못해도 1승 잘하면 3승은 충분히 챙겨줄 선수들인데요 확실히 스폰서 문제가 꼬이기 시작하면서 대부분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죠 선수 전부가 최연성 선수는 괴물이므로 해당안되지만..
04/02/04 00:40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안나오셨는데요 요즘 초절정이신데 아쉽네요 지오팀
04/02/04 00:59
수정 아이콘
팀리그 맞나요? ;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팀배틀 방식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쩝.. 최연성 선수 잘 하셨구요. 다른 4u팀원들이 힘내서 원맨팀이다 라는 말을 안들었으면 하네요, 어쨌든 팀리그는 팀리그이지 않습니까. 한 선수가 맨날 다 이기니 재미도 없고.. 이제 진짜 테란만 맨날 보게 되는 것은 아닌지.. 아이고 참..-_-;;
04/02/04 01:0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오늘 정말 무섭더라구요. 재밌는 게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역시 MBC게임 팀리그의 로망은 올킬인데 2연패의 지오팀이 올킬당할꺼란 생각은 못했는데 아쉽기도 하고요. 최연성선수 요즘 최고조로 물이 오른느낌입니다.
지존게이머
04/02/04 01: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로게임단중에 4U,Toona,G.O를 3강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다른 선수들이 올킬한 팀들은 이들 팀보단 전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슈마지오를 올킬한 최연성 선수에겐 진짜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그리고 결승에선 최연성 선수 말고 4U팀의 다른 선수들이 많는 승수를 쌓아주었으면 합니다.
이히리비디
04/02/04 01:22
수정 아이콘
올킬은 엠겜 팀배틀 최고의 묘미죠.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구요. 4U팀에서 최연성 선수4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이름값을 못하고 있는 점은 분명 아쉬운 일이지만, 엠겜 팀배틀 방식상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부분 아닐까요. 어쨋거나 저쨋거나..-_- 결승전에선 다른 팀원들의 멋진 모습도 기대해봅니다.~
04/02/04 01:32
수정 아이콘
그런 최연성을 이긴 한웅열 선수도 있습니다..^^
또, 올킬..스타가 될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죠..
허나, 누구나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최연성 선수는 팀에 승이 없는 상황에서 나오게되는 모든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킬의 기회에서 그것을 해낸것 뿐..
사상최악
04/02/04 02:14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포유를 상대하는 팀들이 최연성선수만 노릴수도 없다는거죠.
물론 집중적으로 노린다고 잡힐 최연성선수도 아니지만,
최연성선수를 제외한다해도 포유는 충분히 팀리그 결승진출팀으로 손색이 없으니까요.
이것이 진짜 포유가 팀리그에서 강한 이유가 아닐까요?
Everlastfunk
04/02/04 02:25
수정 아이콘
냄비들의 온도가 좀 높아지긴 했으나...

oov선수가 지지않을만큼 잘했으니 딱히 할말이 없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비교대상인 온게임넷의 맵중에 최근대회에 2인용맵이 없다는 것에 착안, 2인용맵은 뻔하니 최연성이 이길수밖에 없다고도 하셨으나, 그걸 밀어버린 ArtofHan은 어찌 설명하실겁니까(물론 저그에게 약하면서도 Junwi에게는 무진장 강한 것 만으로도 한웅렬선수는 설명안되는 플레이어이긴 합니다).

맵, 이제껏 칭찬받던 팀밀리 리그경기방식, 혹 심지어는 스폰서까지 탓하시며, 살짝 수평선위로 튀어나온 문제를 재단하시기 바쁘신건 스포츠신문이 한국축구때리는 방식이구요 ^^ 평소에 리그경기 자주 안보던 제게도 새벽 두시까지 아직 남아있는 oov전율쇼에 대한 평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해설자분들이 pgr사이트의 글들에 대해 자주 언급하시는 만큼 관계자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글 하나하나를 읽어보시고 작지 않은 크기의 영향을 받으신다는 점 늘 잊지 말아주셨으면... 헙니다.
쎅시티거
04/02/04 04:18
수정 아이콘
엠비씨 팀리그의 방식은 팀밀리입니다. 올킬이라는 묘미가 있어 한 선수가 한팀을 살릴수도 있는 것이고, 그것을 막기 위한 상대팀의 노력에 집중하여 보는 것이 재미입니다. 그리고 현재 최연성 선수가 괴물같이 잘 하긴 하지만 절대 무패의 신적 선수도 아니고..온게임넷은 온게임넷대로 mbcgame은 mbcgame대로의 재미를 느끼는 게 맞는 것 아닐까 합니다.

한 가지 새로운 논쟁꺼리가 될만한 점인데 제 생각에 조규남 감독님께 아쉬웠던 점은..
서지훈 선수의 패배 후 이재훈 선수의 등장은 어서 최연성이라는 불을 끄기 위한 조치였다고 이해됩니다.(패럴라인즈에서 저그가 대테란 전 약한 면모를 보인다는 점도 작용했을 것이구요)
그런데 강민 선수의 3번째 선수로의 투입은 조금 아쉽군요. 3번째로 박태민 선수나 박신영 선수의 저그 카드를 썼을 경우 만약 최연성 선수에게 승리를 거둔 다면, 대저그전 극강인 임요환 선수에게 진다해도 그에게 강한 강민선수가 뒤를 받칠 수 있었고, 이긴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았을 테구요. 결국 세번째로 강민선수 카드를 씀으로서 네번째 카드로는 저그를 쓸 수가 없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군요. 만에 하나 최연성 선수가 진다 하더라도 저그 킬러 임요환 선수가 뒤를 받치고 있을테니까요. 팀밀리 방식의 유리한 점을 더 살리지 못 한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됩닙다.
강민 선수가 엔터더 드래곤에서 테란에게 엄청난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던지 박태민 선수가 온게임넷에 집중하느라 mbcgame맵에 대한 연습이 최근 부족했다던지 아니면 김환중 선수의 최근 데토네이션에서의 대 테란전 전적이 좋았다 던지 하는 등의 변수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정황만으로 본다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슈마 GO는 다음 시즌에 전 대회에 버금가는 좋은 성적 기대하겠구요, 4U팀은 KTF와의 리벤지 전에서 좋은 경기 내용 펼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모모시로 타케
04/02/04 05:1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외 다른 선수가 4승 11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결승진출이라..결승에서 박정석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이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토스가 너무 불쌍해지더군요..
시미군★
04/02/04 06:10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최연성선수가 1번타자로 올킬하면 어케 되는거지 -_-
04/02/04 07:45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는 엔트리에 없었던 걸로 압니다만.. 저는 차라리 이재훈 선수보다는 패러렐 라인즈에 강민 선수나 김환중 선수를 먼저 내보낸 다음에 다음 선수로 이재훈 선수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재훈 선수 아무래도 질럿과 드라군중심인만큼 섬맵보다는 지상맵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경기 후반부까지 질럿의 발업이 안 된 것을 보자 왠지 코끝이 시큰해지기까지 하더군요...ㅠ.ㅠ
04/02/04 08:40
수정 아이콘
전 이런 팀리그가 재미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문제는, 대테란전 초일류급 선수인 서지훈, 이재훈, 강민, 김환중 선수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이기는 괴물의 존재인거죠......어느한명만 잘하면 결국은 승리하는 게임 방식인데, 그 괴물 선수의 존재가 문제가 되는거죠.
뭐 KTF야 그 괴물을 잡았던, 노장 드래곤 슬레이어 한웅렬 선수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두 리니지에서 용잡듯이 최연성선수를 노려야 할거 같습니다. 문제는 4U의 모든 팀멤버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거죠.. 최연성만 노리다가는, 다른 선수에게 올킬당할 위험이 있죠.
지금까지는 부진했지만, 전부 올킬의 가능성을 가진 선수들입니다...
04/02/04 08:41
수정 아이콘
결승 기대되네요. ^^*
04/02/04 08:4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팀리그 전적 10승1패의 내용을 보면
10승-김선기,정재호,박정석, 차재욱, 전태규, 김정민, 서지훈, 이재훈, 강민, 김환중으로..
전부 엄청난,,대 테란전 강자이네요. -_-;
뭐 1패야 한웅렬선수이고..

또 최연성선수는 팀밀리 예선에서 4U가 떨어질 위기일때..역올킬인가? 역3킬인가 해서..본선에 오르는 것에 기여했다구 합니다. 아무튼 MBC게임에서 괴물이 탄생하나 봅니다.
Roman_Plto
04/02/04 09:0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제가 자유게시판에 최연성선수에 대해 어설프게 썼던 글이 생각나네요. 더욱더 괴물로 거듭나고 있는 최연성선수..
지는게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니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특히 엠겜에서)
정정당당
04/02/04 09:26
수정 아이콘
4U 관련 답변글 중 임요환이란 이름이 사라지기 시작한다는...
신건욱
04/02/04 09:35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와의 게임에서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1가스로 어떻게 저런물량을 뽑을수있죠?
04/02/04 09:35
수정 아이콘
슈마 GO를 All Kill한 건 팀리그 최대의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최연성 대단하군요.
신밧드
04/02/04 10:55
수정 아이콘
예선전 까지 합하면 14승 1패가 되는건가요..
Marine의 아들
04/02/04 11:0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그 수많은 팩토리에서 탱크가 죽죽 나오는걸 보면서 참 어이없어했는데,
이제는 재밌어요 ;ㅁ;
석현님/역올킬입니다. 문준희 선수에게 3킬 허용뒤 연성선수가 올킬해버렸다죠.
잭필드2004온게
04/02/04 11:17
수정 아이콘
정말 그 물량 어떻게 막아야 하는건지.. 누가 그 물량을 막으리~~
HOT강도경
04/02/04 11:28
수정 아이콘
pgr에있는 최연성선수가 진 기록을 보니 20패만 있더라구요...
대략 난감(^^;;;)
그래서 팀별 선수 분포도를 보니까 아래같이 나오내요.
(다승팀 순서대로..)

Toona:7회 (이재항선수 2회, 이병민선수 2회, 이윤열선수 2회 홍진호선수 1회)
KTF:4회 (변길섭선수 2회, 송병석선수 1회, 한웅렬선수 1회)
삼성칸:2회 (이현승선수 1회, 김근백선수 1회)
슈마 GO:2회 (김환중선수 2회)
Kor:2회 (차재욱선수 1회, 조병호선수 1회)
한빛 Stars:1회 (나도현 선수 1회)
AMD:1회 (조정현선수 1회)
SouL:1회 (박상익선수 1회)

더라구요...

3회이상 이긴 선수는 없더라구요...(^0^;;;)
Toona선수들이 가장 많이 이기고
워낙이 투나도 괴물 선수 3명이 포진하고있어서...
언제까지 이길지 한번 봐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빛 만세!!! (퍽!!!)
낭만드랍쉽
04/02/04 11:34
수정 아이콘
게임리포트 게시판 게시물의 댓글 83개의 압박-_-
엄청난 일이긴 했나보군요. 뽀유화이팅^^
난워크하는데-_
04/02/04 12:00
수정 아이콘
결과를 본후... 약 1~2초간의 정적.. 입에서 저절로 세어나오는 헛웃음..
그리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 하나.. " 어.이.없.음 "

- 게임리포트 결과를 본 후 저의 상태입니다.. -
04/02/04 12:02
수정 아이콘
위의 쎅시티거님과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강민 선수를 마지막 카드로 남기고
다른 선수를 먼저 내보냈다면 어땠을까요? 물론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강민 선수를 마지막으로 돌렸다면 최연성 선수가 3연승 한 상황이었을 때
예의 그 '분노모드'를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점과 더불어 3:2로 포유가
이기던 상황이라도 최연성 선수에게 내가 지면 우리팀은 힘들다라는 심리적인
압박을 좀 더 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점입니다. 강민 선수가 나온 시점은
2:2 상황. 이 시점은 최연성 선수에게 3:2 보다도 오히려 더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3:2 상황이라면 자신이 끝내겠다는
욕심도 생길 수 있고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더 부담스러운 강민을 마지막에
써보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아... 서지훈 선수가 올킬 했어야
하는데(털썩)
이제는 KTF 를 응원할 차례~ ^^ 박정석, 김정민 파이팅~ 바람이라면 박정석 선수가
물량으로 최연성 선수를 제압한다...
비호랑이
04/02/04 12:11
수정 아이콘
전 현재의 팀리그 방식이 좋습니다. 온겜넷과 차별성도 있고.. 이제와서 팀리그 방식을 바꾸자는건 최연성 선수 하나때문에 방식을 바꿔야 된다는 이야기로밖에 안들리네요..
04/02/04 12:27
수정 아이콘
전 엠비시게임의 현재의 방식이 온겜넷의 방식보다 훨씬 더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오고 많은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포유팀이 원맨팀이라는것이 문제지, 팀배틀방식이 온겜넷방식보다 못하다고 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올킬이 항상 나오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가끔 나오는 올킬을 볼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는....흐흐
강나라
04/02/04 13: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지금 엠비씨게임 팀리그 방식의 문제는... 특별한 에이스급선수가없는 몇몇팀은 절대 좋은성적을 거둘수 없다는게...
선풍기저그
04/02/04 13:30
수정 아이콘
역시 인기있고 많은 팬은 보유한 GO팀이 올킬당하니까 괜시리 팀리그가 이래서 문제야. 라면서 넋두리를 늘어놓으시는 분이 많네요.
만약 많은 팬을 보유한 팀의 인기선수가 올킬이라도 했다면(임요환선수나 강민 홍진호) 이게바로 팀리그의 묘미야. 라는 반응이 훨~~씬 많았을듯. -_-
DeGerneraionX
04/02/04 13:38
수정 아이콘
GO팀이 올킬당하니 그런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최연성 선수가 올킬했다는거에 있겠죠...
한 선수의 힘으로 올라왔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니 예선에서 부터...
요이치
04/02/04 13:51
수정 아이콘
무서워무서워무서워요;;;;
지오팀 팬은 아니지만;; (사실 삼성칸 팬;;) 정말! 최연성선수 무서워요!
어딘데
04/02/04 14:33
수정 아이콘
변은종,전태규,서지훈 선수가 올킬 했을때의 게시판 반응과 최연성 선수가 올킬했을때의 게시판 반응이 극과 극이군요
변은종,전태규 선수야 종족이 다르니 그렇다 치고
같은 테란유저인 서지훈 선수가 같은 상황에서 나와 올킬했을때의 반응을 생각하면 좀 씁슬하네요
서지훈 선수의 올킬때는 맵밸런스가 어떻고 팀 리그 방식이 어떻고 하는 얘기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게임 리프토 게시판 최대 댓글 수에(맞나요?)
그 댓글의 7~80%가 맵벌런스가 어쩌고 팀 리그 방식이 어쩌고 하는 댓글이네요
최연성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차이가 뭐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의문입니다
04/02/04 14:4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워낙 사기틱 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_-;;
상대들이 모두 대테란전 최강들이라서 더더욱 그런거구여;;
서지훈, 이재훈, 강민, 김환중... 대테란전 만큼은 초사이언 4단계 스페셜리스트들인데

데;;
행운장이
04/02/04 14:44
수정 아이콘
어딘데님// 그건 상대의 차이죠. 서지훈 선수가 올킬한 팀은 SOUL이었고 SOUL팀은 아시다시피 한승엽 선수만 테란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저그입니다. 한승엽 선수는 테테전에서 전적이나 경기내용을 보면 초반 빌드는 좋지만 중반 운영 미숙으로 자주 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엠겜 맵에서 저그로 극강테란을 이기는 것은 솔직히 어렵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SOUL올킬은 이윤열이나 이병민 서지훈 최연성 선수와 같은 극강테란 선수들에게 힘든 일일지는 몰라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죠. 반면 슈마지오는 다릅니다. 종족간의 밸런스가 가장 완벽한 팀중 하나이며 엠겜팀리그 2연패에서 알 수 있듯이 엠겜에서 가장 강력한 팀중 하나죠. 테란 잡는 종족인 프로토스가 가장 강한 팀이기도 하구요. 이런 팀을 상대로 테란으로서 올킬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4/02/04 14:58
수정 아이콘
그건 최연성 선수가.. 막강 플토군단 지오를 테란으로 잡았기때문이 아닐까요; 테란과 플토..상성자체가 무시됐으니;;
대략 아직도 머리가 멍~합니다;; 테란은 이제 무엇으로 잡아야 합니까?; 털썩..
카나타
04/02/04 15:1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올킬했다고 이러는게 아니라 예선부터 지금까지 최연성 선수 혼자서 14승 1패라는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일어나는것 같은데요..
빛나는 청춘
04/02/04 15:44
수정 아이콘
저도 엠비씨겜의 팀배틀방식은 마음에 드는 편인데...재미도 있고 자존심 대결 구도로 갈수도 있고(자신의 팀이 올킬당하는걸 막기위해..) 어쨌든 최연성 선수가 너무 잘해서 이런말이 나오는듯 쉽군요.. 구지 온게임넷과 비교는 하지 말았음 합니다.(전 엠비씨 팀리그를 더 좋아 한답니다.) 다 각자의 특징이 있는 거니깐요.,
슈팅스타
04/02/04 15:51
수정 아이콘
상대가 슈마지오라는 강력한 팀이었다는 것과 함께 그동안 최연성 선수가 올킬 혹은 3킬 등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이런 반응이 생기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낭만드랍쉽
04/02/04 16:55
수정 아이콘
댓글 100 채우기 놀이-_- 이러다가 레벨 10으로 강등되는건 아니겠죠?-_-
임요환 선수 힘내세요^^
온리시청
04/02/04 17:45
수정 아이콘
게임 리포트에 무슨 댓글이 100개나 되나 했더니...
경기 결과를 보고 난감 --> 수긍(100개의 댓글에 대한)....입니다...
최연성의 압박...-_-;;

전 101번째 입니다...=3=3=3 (낭만드랍쉽님 때문이에요...^^;;)
GeneralG
04/02/04 19:46
수정 아이콘
한가지 아쉬운건 최연성선수가 역올킬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 팬들은 임요환선수의 사진만찍는 모습이 참.. 뭔가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Rainbow_Chaser▦
04/02/04 20:50
수정 아이콘
꺄아아아아아악!!!!!(털썩)
04/02/04 21:07
수정 아이콘
요즘 들어서 저그가 나오지 못한 이유는 상대가 4U팀이었기 때문이겠죠..ㅡ_ㅡ;; 어디 4U팀 무서워서 상대가 저그유저 내놓을 수 있을까요..
그나마 테란이나 토스가 나와야 그 선수들을 잡아줄 기대를 하게되죠..

그나저나 어제의 경기는...-_-;;;;;;;;;;;;;;;;
켄시로
04/02/04 21:48
수정 아이콘
테란상대로 저그가 나오는건 져주겠다는것밖에 안되죠.. 플토로도 밀리니.. 이대로가면 프로팀에는 테란유저만 남을듯.. 실제로 신인을 뽑을때 저그는 안뽑는다고 하더군요..거의 테란..가끔 플토만 뽑는다는..
04/02/04 22:4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참 대단하더군요.
슈마GO를 상대로, 그것도 에이스들을 쓸어버리면서 올킬을 하다니...

....미워요!!! -0ㅠ;;;
Reminiscence
04/02/05 09:49
수정 아이콘
GeneralG님//그 장면은 오해가 있는 것 같군요. 원래 경기석에선 경기 구경하는 사람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제가 직접 가서 본 건 아니지만 나중에 최연성선수도 사진 찍었다고 들었습니다.
WizardMo
04/02/05 13:17
수정 아이콘
참나 어이가 없어서 너무 잘하면 욕먹어야 하는거군요. 대체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유능한 인재를 깎고 잘라서 평준화 해야되는거죠?
anfernny
04/02/06 01:36
수정 아이콘
그냥 최연성 선수가 겁나게 잘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거요 뜬금없는 팀리그 방식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G.O팀과 4U팀 처음 서지훈 나왔을 때 서지훈 선수 올킬 테란이라고 그렇게 캐스터가 말할때는 아무말 없더니만 갑자기 난리군요 G.O팀 팬들이 많기는 하네요
kiiller_k
04/02/07 20:57
수정 아이콘
여태 아무문제 없다가 갑자기 난리가 났군여.. 다들 그동안 정말 많이 참으신 모양이군여 갑자기 문제가 생기니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네여.. 게임을 그저 게임으로서만 즐겼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과 최연성 선수 정말 잘하네여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505 2013년 02월 14일 (목)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53034 13/02/13 53034
11504 2013년 02월 02일 (토)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53035 13/02/01 53035
11503 2013년 02월 01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45438 13/01/31 45438
11502 2013년 01월 31일 (목)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2] 류시프45925 13/01/31 45925
11501 2013년 01월 29일 (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 류시프52430 13/01/28 52430
11500 2013년 01월 25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2] 류시프52600 13/01/24 52600
11499 2013년 01월 24일 (목)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51708 13/01/23 51708
11498 2013년 01월 23일 (수)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 류시프51935 13/01/22 51935
11497 2013년 01월 22일 (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 류시프51107 13/01/21 51107
11496 2013년 01월 18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51967 13/01/17 51967
11495 2013년 01월 17일 (목)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49960 13/01/16 49960
11494 2013년 01월 16일 (수)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44023 13/01/16 44023
11493 2013년 01월 15일 (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2] 류시프52113 13/01/14 52113
11492 2013년 01월 11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2] 류시프45044 13/01/10 45044
11491 2013년 01월 10일 (목)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45195 13/01/10 45195
11490 2013년 01월 09일 (수)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4] 류시프45338 13/01/08 45338
11489 2013년 01월 08일 (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44733 13/01/07 44733
11488 2013년 01월 04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45870 13/01/04 45870
11487 2013년 01월 03일 (목)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45953 13/01/03 45953
11486 2013년 01월 02일 (수)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46727 13/01/01 46727
11485 2013년 01월 01일 (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46883 13/01/01 46883
11482 2012년 12월 28일 (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류시프44568 12/12/27 44568
11475 2012년 12월 27일 (목)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 류시프48583 12/12/26 485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