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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0 03:55
긴장한 탓에 그냥 입력하는 대로 한 거죠
정확한 의미는 탑쪽으로 붙어서 궁각보라는 뜻인데 그대로 박아버렸던 건데 표정에서도 보이고 보이스로도 들리지만 긴장 엄청나게 했던
25/11/10 06:05
저땐 진짜 1만골드 넘게 차이가 나서 잡혀도 진짜 아무상관없긴 하죠. 오브젝트도 없었고
이것보다 그 미드 타워 깨다가 죽을땐 진짜 심장 철렁할뻔 크크
25/11/10 09:45
5세트에서 빛난 건 구마유시지만 중요 한타마다 스몰더 악착같이 마킹하며 꽁꽁 묶어버린 케리아가 정말 잘해줬어요.
마지막 한타에서도 케리아는 스몰더만 외치는데 레오나 궁에 정타로 맞아버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녹았죠.
+ 25/11/10 10:32
(수정됨) 도란 : 가즈아~ 으아아아아!!! (노틸 잡아패면서)
??? : 어시 달라고 (궁쓰고 날아감) 도란이 혼자 노틸 이미 죽임 갈리오 궁 도착 (어시 올라감)
+ 25/11/10 11:05
처음엔 데미지 없으니까 안올라가는건가? 해서 영상 돌려보니 올라가더라구요.
궁이 아군에게 보호막 씌워주기때문에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 25/11/10 10:43
이게 다 22년 그 때의 좌절로부터 시작된거겠죠.
아직도 멘탈나간 케리아와 그걸 바라보는 페이커의 시선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제우스선수 울던것도 기억나고.. 그래서 뭐 욕심이니 어쩌니 해도 이길 기회가 오면 늘 우승하면 좋겠어요. 프로세계에 양보가 있을리도 없고요.
+ 25/11/10 11:22
근데 이거는 약간... 페이커가 탑 봐야된다 그래서 들이받은거 아닌가요? 도란은 콜 나오니까 그냥 상대 탑에 달라든거고... 제가 상황이해를 잘못한건지.
+ 25/11/10 11:43
탑 억제기 타워 치러 들어가고 있어서 상대가 이니시 걸 수도 있으니까 주시하고 있으라는건데 다이브 치는걸로 이해한 거 같네요
근데 설사 탑 타워에 다이브를 치더라도 카밀은 먼저 들어갈 필요가 없는 상황..
+ 25/11/10 11:55
도란 거의 과호흡 온거같은데... 내년엔 더 잘해줄거라 믿습니다.
저런 상황에서 평정심 유지가 되는게 더 특이한건지도 모르겠네요. 그와중에 그냥 웃으면서 어시줘 하는사람이 있으니 저게 잘하는 비결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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