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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0 18:07
줄 이유도 없고 가자지구 평화 이전에 이미 결정났다하고 따지고 보면 "평화상 내가 받음"이러고 받은 인간이 있었나 싶은(.......)
25/10/10 18:14
마차도는 성같아서 성별 구분없을겁니다. 오히려 성별을 영향을 받는 이름은 마리아 일텐데 스페인어권 이름의 경우 남성은 오로 끝나고 여성은 아로 끝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분 성함도 마리오가 아닌 마리아로 지은것 같습니다.
25/10/10 18:09
러시아 크렘린궁 "트럼프의 노벨평화상 수상 지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98755?sid=104 노벨평화상 발표 앞두고 노르웨이 긴장…'트럼프 뒤끝 어쩌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9856?sid=104 기사들이 다 웃겨요 크크
25/10/10 18:14
크크 진짜 트럼프 상황이 웃기게됬네요.
그나저나, 예전에는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에 집착하는 이유가 명예욕인가 싶었는데 요새는 스스로를 조지워싱턴을 뛰어넘는 그런 인물로 포장해서 3선 시도의 개헌 혹은 그에 준하는 행보를 준비하는 밑밥을 깔려고 노벨평화상에 집착하나 (스스로가 그려진 1달러 낸 것도 그렇고) 싶었는데, 뭐가 어찌됬건 실패했네요
25/10/10 18:53
처음엔 그냥 노벨평화상으로 명예까지도 노리나보다인데 근래의 행보를 보면 그냥 단순히 상으로써 받겠다는 의미보다는 앞으로의 행보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미로써 노리는거같아서..
하지만 그 3선 혹은 앞으로의 집권을 노릴려면 결국 미국인의 국부인 조지 워싱턴을 넘어야하는데 이거는 극성 마가 조차도 넘기 힘든 벽이라. (미국인들은 엄청난 자부심을 느껴서 조지 워싱턴이라는 인물에) 그거에 대한 시도 중 하나였을거같은데 크크. 아무튼 실패했네요 거하게
25/10/10 20:36
전 그때 총알이 비껴가고 난 이후로 트럼프가 본인 자신에 대해서 신의 선택을 받은 즉 선택받은 인간이 되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은 신의 의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자신에 대해 법을 초월한 종교지도자와 비슷하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넷플릭스의 영화 계시록에서 류준열이 하는 생각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거 아니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25/10/10 20:37
딱히 그런건 아니죠. 이미 4선을 한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있는데 3선이 워싱턴을 넘는 시도라고 볼수는없죠.
트럼프나 마가들 여론만 봐도 딱히 워싱턴을 의식하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25/10/10 19:14
투표 2위 수단 긴급대응실 ERRs?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나요?
내전중인 수단에 시민들 도와주는 단체 같아보이던데 특별한 지도자 없이 저렇게 나오는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25/10/10 22:38
배우자 : 리카르도 소사 브링거(1990-2001)
배우자가 11세의 매우 이른 나이에 사망(?) 결혼기간일까요? 보통 저렇게 표기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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