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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16 11:42:20
Name EnergyFlow
File #1 0916114051377614.jpg (362.0 KB), Download : 93
출처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안내원 "투어 중에는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대호 "저는 말 안걸었어요" (실제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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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같은
25/09/16 11:44
수정 아이콘
이대호 선수가 소뱅에서 뛴게 2014-2015년이라 저 영상 찍을 때 본인을 반가워하면서 다가오는 사람은 거의 다 코치더군요 크크. 선수 중 한명은 이대호가 소뱅에서 뛸 때 3군에 있던 크크.
20060828
25/09/16 12:03
수정 아이콘
투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관광객에게 말을 걸지 말아주세요
김첼시
25/09/16 12:48
수정 아이콘
폰세 와이스 리베라토가 한화 우승시켜주고 훗날 찾아와서 칰무원하고있던 하주석 문현빈 등이 반갑게 맞아주는 상상을 해봅니다 ㅜㅜ
에스콘필드
25/09/16 12:48
수정 아이콘
코치가 말 거는 건 어쩔 수 없네요~
25/09/16 13:59
수정 아이콘
하긴 10년 뒤에 오스틴이 잠실 투어 왔다고 생각하면 문보경 같은 선수들이 저렇게 맞아주겠지...
무적LG오지환
25/09/16 22:20
수정 아이콘
보경이는 10년뒤에도 현역일거라 창기나 민재가 저러고 있을거 같습니다 크크크
탑클라우드
25/09/16 14:20
수정 아이콘
아... 이대호 후쿠오카 있던 시절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후쿠오카돔 응원가는게 큰 낙이었는데...
문득 그립네요.
베이컨치즈버거
25/09/16 15:31
수정 아이콘
소뱅 팬이 하는말 들은건데, 이대호가 막 리그를 씹어먹은 성적내거나 엄청 오래 뛰거나 한건 아닌데, 소뱅의 외국인 선수들 이전까지 계속 못했었고, 11년 우승 이후 침체기 가는 상황이었는데 그런거 혈 뚫어주면서 7년간 6우승 시작의 공신 느낌이라 팬들이 되게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은퇴할때도 아직 잘하는데 은퇴할거면 우리팀 와서 한시즌만 더뛰어라 이런 반응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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