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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08 19:32:13
Name 밥과글
File #1 19928ba93171304a5.jpg (123.3 KB), Download : 230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216702
Subject [동물&귀욤] (펌) 울 아들 목욕하기 싫다고 숨었는데


저러고 과자통 들고 숨음;

이젠 샤워기 물트는 소리만 들어도 숨네;;







크크크 그 와중에 과자통은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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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8 19:35
수정 아이콘
엌크크 밑에 호박벌 빵뎅이 보는거 같네요 크크크크
밥과글
25/09/08 19:46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나 했더니 크크크
김삼관
25/09/09 00: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25/09/08 19: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샤워시켜야하는데 울아들 어딨지이~? 하고 한번씩 속아주면 재밌겠네요 크크
빠독이
25/09/08 20:00
수정 아이콘
어디서 과자 소리가 들리네~ 라고 못 찾는 척하고 싶네요
타츠야
25/09/08 20:09
수정 아이콘
과자 먹으려고 목욕 싫은 척 하는거 아닌가요 크크
저희 애들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사부작
25/09/08 20:20
수정 아이콘
아들 어렸을 때 생각나서 아련하네요
25/09/08 20:22
수정 아이콘
과자통 아니었으면 못 찾을 뻔 했다~
아우구스티너헬
25/09/08 20:29
수정 아이콘
울 아들은 물소리만 나면 뛰어와서 한시간넘게 놀아서 포세이돈의 현신인줄 알았는데..
샤워기 틀기를 즐겨서 과도한 수도세는 덤..
25/09/08 21:25
수정 아이콘
우리딸은 목욕은 안한다고 떼쓰다가 정작 목욕하러 가면 포세이돈이 되어서 노는데요 ㅠㅠ
스톤콜드 스터너
25/09/08 22:05
수정 아이콘
씻는것에 뭔가의 트라우마가 생겼을지도?
25/09/09 08:55
수정 아이콘
그냥
샤워는 꼭 해야한다->그래서 샤워직전엔 엄마나 아빠가 꼭 자기를 쫓아다닌다->도망가더라도 무조건 엄마아빠가 잡으러 온다->우와! 완전 재미있는 숨바꼭질 놀이잖아???? 엄마아빠가 술래야!!!!
의 루트를 탄 걸 수도 있습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5/09/09 10:02
수정 아이콘
그거라면 괜찮겠네요
에스콘필드
25/09/08 23:00
수정 아이콘
감쪽같이 숨었네요~
태바리
25/09/09 08:40
수정 아이콘
안보이는 척하면 좋아서 키득키득 거리죠.
포졸작곡가
25/09/09 10:28
수정 아이콘
아기가 사진에 안보이는데 제대로 올리신거 맞죠???

전혀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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