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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09 00:52:52
Name VictoryFood
File #1 ykIllH.jpg (138.0 KB), Download : 1029
File #2 ucqsYo.png (284.1 KB), Download : 1028
출처 2차 더쿠
Subject [유머] 경차타고 애들 픽업하러 갔더니 무시해요




근데 애스턴마틴이면 저도 타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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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00:56
수정 아이콘
애들 교육 참 어렵네, 한숨 -> 근데 저 차는 뭐지? 검색 -> 애들 심정 이해 완료
하이퍼나이프
25/08/09 00:56
수정 아이콘
애스턴마틴이 뭔가 하고 검색해봤는데...
다음번엔 정문에서 기다렸다가 애랑 같이 타볼듯
25/08/09 01:34
수정 아이콘
애스터마틴 검색하고왔는데 저런 슈퍼카는 보통 앞좌석 2명만 탈수있는거 아닌가요?
LuckyVicky
25/08/09 02:13
수정 아이콘
4인승 라인업이 있어요
25/08/09 10:04
수정 아이콘
4인승도 있고 suv도 있긴 한데 우리나라든 외국에서든 엄청 안팔린거로 아는데......
잘못봤을 가능성도 꽤 높아 보이긴 합니다.
25/08/09 01:35
수정 아이콘
방학되니 친구들끼리 비행기 탄 자랑 서로 하더라구요 ㅠㅠ
25/08/09 02:06
수정 아이콘
응애 나도 태워조용
카루오스
25/08/09 02:19
수정 아이콘
당장 내려서 같이 타자고 했어야지!
달고나밀크라떼티
25/08/09 02:42
수정 아이콘
애스터마틴=본드카..
25/08/09 06:18
수정 아이콘
애스터마틴을 사도 경차라서 못 알아보니 원...
쵸젠뇽밍
25/08/09 07:12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더라도 친구 차 타고 집에 가기로 했을 수도 있는 거고, 친구하고 헤어지기 싫을 수도 있는 거고.
여의도
25/08/09 07:53
수정 아이콘
부잣집 친구인데 부모님까지 좋으신 분들이면 평생 친구로 가야죠.
25/08/09 08:04
수정 아이콘
그냥 멋진차 타고 싶었을 뿐...
성야무인
25/08/09 08:18
수정 아이콘
뭐 애스턴이면 차를 몰라도

태워준다면

신기해서라도 타고 싶을겁니다.

저도요..
25/08/09 08:36
수정 아이콘
애들이 훨씬더 차를 좋아하죠 크크크크
Starlord
25/08/09 09:00
수정 아이콘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손잡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장에 진입하는 모든 차종을 외워서 말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는 차종이 10개 미만에 뚜벅이로 자랐습니다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5/08/09 11:52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때 차 보는거 꽤 좋아했던
모나크모나크
25/08/09 08:59
수정 아이콘
웃자고 한 댓글이지만 아빠한테 말은 해야죠. 근데 저도 어렸을 때 티코타던 아버지 차 좀 바꾸라고 구박하던 기억이 있어서 ㅠ.ㅠ 애들 마음도 이해 가긴 합니다. 저때도 알건 다 알고.. 그걸 무난히 안고 넘어갈 정도로 철들지는 않았을 때라서..
유료도로당
25/08/09 09:44
수정 아이콘
애스턴마틴이면.. 크크

근데 그거아니더라도 저 날은 원래 친구집 가기로 약속된 날이었나본데요
감전주의
25/08/09 09:44
수정 아이콘
본드카면 타야죠
25/08/09 11:15
수정 아이콘
아빠도 태워달라고 하지 않은거보니 불효내요
티아라멘츠
25/08/09 11:20
수정 아이콘
이건 이해해줍시다 크크크크
다시마두장
25/08/09 11:25
수정 아이콘
xx아버님, 실례합니다만 저도 우산을 안 가지고 와서...
25/08/09 12:23
수정 아이콘
애들 때가 저런 것에 엄청 민감하죠.
파라슈
25/08/09 13:14
수정 아이콘
좀 다큐로 받자면, 슈퍼카가 타고싶었으면 아빠한테 와서 얘기를 하고 가야죠. 모른척 했다면 재발 않도록 교육을 시켜야할 일입니다. 자존감은 어릴때부터 채워져야죠
Far Niente
25/08/09 14:24
수정 아이콘
이것도 좀 된건데 그냥 애스턴마틴 쓰려고 개드립친거죠 글 구성이 너무 작위적임
실제로 저 사람이 애가 있는지 결혼을 했는지도 모를 일
TempestKim
25/08/09 14:26
수정 아이콘
차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미리 예정된 것 뿐이었다면 아빠차 봤으면 이야기 하고 갔겠죠 물론 글 자체를 믿어야하고 아빠차 본게 확실하다는 가정이지만요.
애들이니까 그럴 수 있긴 하지만 잘한 건 아니고 이야기를 하긴 해야.
요즘 한국 커뮤 메타라면 그러게 그 형편에 결혼은 왜 해서 애까지 낳았느냐고 지적하는게 정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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