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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10:17
성인인듯합니다
"나도 신세계백화점 폭파" 다시 난리…중학생 따라 댓글 남긴 성인도 검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32117?sid=001
25/08/06 10:22
아래 중학생글은 저도 자녀 둔 부모입장으로 부모에 너무 감정이입되서, 일벌백계하기 바라지 않는 마음이 컸는데
잘됐네요, 저놈은 제대로 인실하기를
25/08/06 10:34
이런일은 앞으로 계속 나올거라고 보는게..결과를 대강 알고도 악의적으로 적는 사람도 말종도 있지만
그냥 본인 적는 글이나 리플의 결과를 모르는 사람이 많을수밖에 없어서. 경찰서에 장난전화 걸때보다 더 가볍게 썼을걸요. 솔직히 중학생은 부모에게 좀 동정심이 가던데, 그럼에도 이런 장난에 대한 결과 홍보차원에서라도 엄벌이 필요한거 같긴 합니다.
25/08/06 10:38
우회나 유투브 무적론 이런거보면 웃음도안나옵니다. 그럴만한 가치가없어서 안잡는거지 작정하면 거진 잡힙니다. 만약 잡히지않는다한들 그런 사소한 관심을 위해 인생을 걸 필요가 있을지 막 뭐 대단한거라도 아는것마냥 무적이네뭐네 떠드는 사람들보면 안타깝기까지합니다. 피지알에서도 많이봄..
25/08/06 10:53
유튜브나 인스타같은 글로벌 대기업들도 '테러 예고'는 정보 다 제공합니다...
미국에서 백악관 테러한다고 유튜브에 영상 올렸는데 구글이 개인정보라고 제공 안하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생각해보시면... 다른건 몰라도 테러예고는 정보 제공이 칼같이 되고. 수사도 작정하고 하기 때문에..
25/08/06 21:19
토르로 뭘 했는지는 모르는데, 언제 토르를 썼는지는 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국내는 토르 사용자가 적어서 몇번 쓰다보면 꼬리가 잡힌다고 하네요
25/08/06 11: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36842?sid=102
[“나도 폭파하겠다”…신세계백화점 위협글 20대, 경남 하동서 검거] 2025.08.06. 20대 남성 A씨로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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