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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10:59
포브스 외부 필진인가보네요. 뭐 따로 소스 같은 건 언급한 게 없고... K/DA로도 보았듯 애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작업과 잘 흥행해서 이후에 후속작으로 내놓는 것들은 퀄리티가 다르더라고요. KDH를 본 적은 없지만 인터뷰로는 아마 제작진의 애정이 듬뿍 담긴 것 같던데 후속작이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25/07/13 11:32
저번에 게임사들 컨택 들어오고 있다는 기사도 봤는데
이정도로 떴으면 저렇게 준비 안하는게 이상하고 이제 막 떴으니 아직은 공식 발표할 것 없이 치열하게 논의 오가고 있겠죠
25/07/13 11:37
퇴사한 사람들 넷플쪽으로 갔다는 얘기도 있어서..
오히려 좋아.. 근데 실사는 좀.. 흠.. 일단 이쁘고 노래되고 연기까지 되는 20대초반 아이돌 배우가 ?? (아이유가 10년전으로가면 모르겠지만)
25/07/13 11:38
그나마 실사화가 가장 쉬운 장르겠네요.
아이돌 파트는 당연하고 악귀 파트도 킹덤의 성공 사례가 있으니 특수 효과랑 배틀 파트 액션만 잘 짜면 볼만할거 같은데
25/07/13 11:43
이정도 성공했는데 후속작이나 관련 시리즈가 안나온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만큼
신빙성을 의심할만한 소식은 아닌 것 같네요. 관건은 어느정도 퀄러티로 뽑아낼거냐 인듯.
25/07/13 11:51
차은우가 나온다고 해도 군대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적어도 5년 안에는 안나오는데.. 차은우가 장기 하사관 신청하지 않는 한 군대 문제는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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