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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20:14
뭐 시즌1을 봤으면 시즌2도 엔간해선 볼테고 시즌2를 봤으면 시즌3도 엔간해서 볼테고
물론 엄청 망했으면 안볼수도 있겠지만 그정돈 아닌 모양이니 여하튼 엄청 흥한 시리즈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작품성과는 언제나 별개였고
25/07/02 21:56
소위 안보이던 감독의 철학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밈이 시즌1때 나온거죠. 흥행하기 전까진 평가가 별로였습니다. 당장 피지알에서도 그랬었죠
25/07/02 22:13
시즌1 평가가 좋았나요? 제 기억의 왜곡이 아니라면 평론가도 여론도 세계적 성공 이전에는 호평보다는 혹평이 더 많았던 거 같았는데..
25/07/02 22:51
로튼은 외국 평가 아닌가요? 저분은 국내 얘기 하셔서.. 제 기억에는 국내 평가는 뜨기 전까지는 평론가도 그렇고 여기 피지알도 그렇고 그렇게 호평은 없었던 기억이거든요.
25/07/03 07:11
커뮤댓글 몇개가 아니라 보통 평이 좋을 경우 여러 커뮤에 호평글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주변에서도 그거 봤냐? 하는 사람도 생기고 입소문도 타죠. 오겜1은 그냥 적당히 볼만한, 하지만 평가는 그닥인 흔한 넷플 드라마 중 하나였어요. 그러다가 얼마 후 터진 해외의 엄청난 반응에 다들 이게 그 정도인가? 하는 분위기가 온오프라인 모두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평가에 대한 글타래이니 로튼은 그만 언급하시고요.
25/07/03 01:09
극히 일부인 커뮤댓글 몇개로 판단이 되나요?
로튼 평가나 시청률만 봐도 평가가 좋았다고 유추 가능하지 않나요? 전체 시청자수의 1%도 안되는 일개 커뮤댓글 반응으로 너무 단정하시네요.
25/07/03 03:48
시즌1 평가는 좋았던 적이 없습니다. 전세계에서 반응오고 1위찍고 하면서 여론 바뀐거고.. 그전까지는 엄청 까대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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