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6/18 08:21:58
Name a-ha
File #1 Dream_Watch.jpg (59.2 KB), Download : 171
File #2 Dream_Watch_2.jpg (58.9 KB), Download : 162
출처 오토마타 갤러리
Subject [기타] 사람 손목에 올려 놓으라고 만든 물건이 아닌 것 같은데?




위 시계가 32억5천...아래 시계가 6억이네요.
말만 시계지 그냥 감상하라고 만들어 놓은 예술작품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부작
25/06/18 08:32
수정 아이콘
애플 워치의 시대에 이런 초고가 시계 시장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해요
덴드로븀
25/06/18 09:12
수정 아이콘
기능으로 보는 카테고리가 아니니까요.
카페알파
25/06/18 10:0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쿼츠시계가 나왔을 때 기계식 시계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다들 생각했는데, 고급화 정책으로 그 명줄을 이어나갔죠. 일반적인 소비재와는 살짝 다른 패턴의 소비심리가 적용되는 시장 같습니다.

...... 굳이 이야기하자면, 손목시계는 악세사리적인 성격이 있고, 악세사리는 비싸도 어느 정도 감수하고 구입을 하게 되니까요. 아니, 어쩌면 비싸니까 더 구입할 수도......? 뭐, 그래도 위 사진에 나온 시계들, 특히 위의 것은 좀 심하게 비싸긴 하지만요.
시무룩
25/06/18 10:32
수정 아이콘
에르메스 백이 도라에몽 주머니라서 비싼데도 잘 팔리는건 아니죠
사부작
25/06/18 12:57
수정 아이콘
도라에몽 주머니가 대중화돼도 구형 에르메스 백은 잘 팔릴까요?
25/06/18 13:02
수정 아이콘
그럼요. 과시용도인데 도라에몽 주머니를 과시하진 않겠죠.
시무룩
25/06/18 13:03
수정 아이콘
그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
하지만 도라에몽 주머니에서 에르메스 백을 꺼낼 사람은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몽키매직
25/06/18 11:04
수정 아이콘
애플 워치를 가져다 대는게 더 신기하네요;;
無欲則剛
25/06/18 08:34
수정 아이콘
중동 석유왕들이 사려나 
중국 카피샵들에서 만들면 원가가 얼마나 될란지
25/06/18 08:36
수정 아이콘
저거 살 정도 사람들은 그까이꺼 하지않을까요
25/06/18 08:42
수정 아이콘
아우.. 집을 손목에 올려놓고 다니면 어떤기분일까..
무냐고
25/06/18 08:49
수정 아이콘
이거 쓸 사람들 집은 훨씬 비싸니까요
그말싫
25/06/18 10:30
수정 아이콘
그런 생각이 없겠죠... 6억짜리 집을 보면 정몽준 고시원짤 표정 나올 듯...
스톤콜드 스터너
25/06/18 08:43
수정 아이콘
저런거 사서 차고 다니려면 화장실에서 큰일보고 100불짜리 지폐로 뒤닦을 수준이 되어야하려나요
유료도로당
25/06/18 08:47
수정 아이콘
1조 자산가의 6억 시계 = 10억 자산가의 60만원짜리 시계죠
25/06/18 09: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봐도 비싼 거 맞는 거 같아요.
서초,송파,강남,압구정 등 서울 왠만한 지역 거주하는 사람들은 전세든 자가든 10억은 있을텐데 죄다 60만원짜리 시계차고 다니진 않지 않나요?
물론 다들 아이폰, 갤럭시 이런 건 60만원 이상인 거 많이들 하고 다니는 걸 생각하면 절대적으로 비싸다기보단 가격 대비 효용이 별로인 듯..
25/06/18 10:16
수정 아이콘
60만원이면 애플워치 정도인데 가격대비 효용을 고민할까요?
10억 자산가가 아니라도 2~3개월 무이자 할부로 일단 지르고 봐도 별 부담안되는 가격이죠
25/06/18 11:15
수정 아이콘
저건 아날로그 시계잖아요. 60만원이 아니라 30만원이라고 해도 고민되지 않을까요? 실제론 아날로그 시계를 차고다니는 걸 거의 못봐서요.
뭐 주변미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요즘 세상에 아날로그 시계는 패션 혹은 사치품인 느낌이라서요.
국힙원탑뉴진스
25/06/18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패션 사치품이니까 가격 고민이 일반 생필품이랑 기준이 달라요.
25/06/18 12:08
수정 아이콘
고관심층을 타겟으로 생각하면 60이나 100이나 큰 부담없는 금액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애초에 별풍선도 마구마구 쏘아대는 사람들 많은걸요.
다만 저는 그냥 자산이 10억인 일반인에게 60만원짜리 아날로그 시계는 가격 대비 효용이 별로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25/06/18 11:34
수정 아이콘
패션 혹은 사치품이라서 60만원은 더 부담이 안되는 가격이죠.
제가 보기엔 moqq님이 시계에 관심이 없어서 공감을 못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쉽게 공감이 가는 비유거든요.
예를 들어, 10억을 1억으로 바꾸면 6만원짜리 시계입니다.
25/06/18 12: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전제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시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을 기준으로 두었거든요.원 댓글에 관심층이라는 조건도 없었고, 솔직히 관심 계층 사람들은 별풍이든 가챠든 100만원 우습게 쓰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25/06/18 15:24
수정 아이콘
뭔가 자꾸 포인트가 엇나가는 느낌인데,
자산이 천만원인 사람이 6천원짜리 시계를 사는건 어떤 느낌이라고 생각하세요?
원 댓글은 그냥 단순한 체감적 수치 비교일 뿐이에요.
1조 자산가에게 6억 시계는 천만원가진 사람이 6천원짜리 시계를 사는 것과 같다.
25/06/18 16:43
수정 아이콘
제가 1조를 안가져봐서 모르겠는데 그렇게 단순비교가 될까 싶네요.
6천원은 자산이 마이너스인 사람도 한끼 식사비용으로 지출하는 비용이죠. 6천원이라는 금액 자체가 작으니까요.
근데 10억자산가라도 60만원을 아무 생각없이 쓰고 다니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이란 걸 하고 쓴다 가정하면 아날로그 시계의 효용이 60만원의 효용보다 큰가?
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제 기준엔 그 정도 효용이 없다는거죠.
님 생각이 그렇다는 건 제가 이미 이해했다고 말씀드렸는데 포인트를 어떻게 더 맞추시고 싶으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님께서도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25/06/18 18:50
수정 아이콘
1조를 안가져본 사람들을 위해 유료도로당님이 단순 비교를 해주신 거 잖아요;;;
넘어가고 말고 할것도 없이 그냥 단순 비교를 한 것이고, 님이 그냥 생각이 너무 많으신 거에요.
님 첫 댓글을 보세요;
25/06/18 20:11
수정 아이콘
ZOFGK 님// 제가 첫 댓글에 [절대적으로 비싸다기보단 가격 대비 효용이 별로인 듯..] 이라고 적었잖아요. 님은 저게 효용을 따질 필요 없는 가격이라는 거고. 근데 그게 입장이 다른 거라니까요. 저걸 사고 싶은 사람한테야 싼 가격이겠죠. 제가 그걸 부정하는 게 아닌데 왜 자꾸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저는 10억이 아니라 100억이 있어도 60만원짜리 아날로그 시계 안산다구요.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님은 포켓몬 잠만보 카드 60만원이면 사시겠어요? 저한테는 포켓몬 카드나 저거나 효용없기는 마찬가지거든요.
몽키매직
25/06/18 12:23
수정 아이콘
결혼 때 예물로 시계를 하는 경우도 있고 안 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울 사는 전문직 부부 같은 경우에는 보통 500-1000만원 짜리로 보긴 합니다. 저희 부부는 제가 극구 반대해서 안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다들 1000만원 짜리 시계 집에 많이들 고이 모셔놓고 있어요...
25/06/18 12:49
수정 아이콘
네 뭐 다른 댓글들 봐도 그렇고 제 주변미터랑은 다른가보네요.
카페알파
25/06/18 18:00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에서 몇 %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여튼 저걸 사도 그리 경제적 타격이 없는 사람 중에서도 아무리 그래도 고작 손목시계에 수십 억을 태워? 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또 어떤 사람은 파텍 필립이고, 저정도로 정교하게 세공하고 만든 거면 그 정도 가치는 지불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다만, 지불할 만한 사람 중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저 시계를 차고 다닐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또 모르죠.
25/06/18 18:11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그냥 제 기준에선 10억 자산가의 60만원 시계도 가성비가 좋지 않고 별로 본 적도 없다는 얘기 하나 달았을 뿐인데..
아날로그 시계를 고평가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가봐요.
아카데미
25/06/18 08:49
수정 아이콘
아예 아싸리 중동 석유왕같은 자산가들 대상으로 몇천억이나 조단위 시계는 만들어서 안 팔려나요... 한놈만 걸려도 개이득일텐데
25/06/18 16:35
수정 아이콘
한계효용이란게 있으니까요.
저 시계브랜드의 역사, 가치, 희소성, 기술력을 뛰어넘을 뭔가가 나와야 하고 그래봐야 저것보다 조금 더 비싼정도...
25/06/18 08:56
수정 아이콘
하긴 파텍필립..
방과후티타임
25/06/18 09:06
수정 아이콘
에이 저런건 다이아랑 보석이 박혀있어서 가격이....
으응? 안박혀있네?
25/06/18 09:11
수정 아이콘
오버홀도 비싸겠죠?
덴드로븀
25/06/18 09:13
수정 아이콘
테두리 긁히면 수리비 얼마일지가 궁금합니다 크크
요케레스
25/06/18 09:19
수정 아이콘
오차가 적어서 비싼건가 구조가 복잡해서 비싼건가..
덴드로븀
25/06/18 09:40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Patek%20Philippe
파텍필립 : 1839년 설립
無欲則剛
25/06/18 10:10
수정 아이콘
파텍필립은 유명하다 > 그래서 비싸다 > 비싸기때문에 유명하다 > 그래서 비싸다 >>>>>>>
특이점이오고있다
25/06/18 10:57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오차나 구조 상관 없이 그냥 비싸서 비싼 거죠.
25/06/18 11:16
수정 아이콘
그냥 명품인거죠.
25/06/18 13:03
수정 아이콘
역사..?
카페알파
25/06/18 10:18
수정 아이콘
굳이 이야기하자면, 위의 것은 일단 세공이 정교하고, 중심에서 비슷하게 떨어진 지점의 양쪽에서 요일과 월을 표시하는데, 이게 쉬운 기술은 아닐 것 같네요. 일견 양쪽에 하나씩 원판을 두고 따로 돌리는 것 같기는 한데, 글자 모양을 보면 또 아닌 것도 같고...... 거기다 기계식 시계에 문페이즈 들어가면 무조건 비싸지긴 합니다(그래봤자 수백만원 정도긴 하지만요.). 그리고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시간도 기계식 시계 치고는 오차가 아주 적지 않을까요?

....... 그렇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저 시계들이 저 정도로 비싼 이유는 결국 '파텍 필립' 이기 때문이 아닐까......
인생잘모르겠
25/06/18 11:07
수정 아이콘
롤렉스도 이제 50만원짜리 가품이랑 전문가도 구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큰 기술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페알파
25/06/18 13:58
수정 아이콘
파텍 필립이 기술을 선도하던 시대도 있었고, 최신기술(?)을 최초로 적용시켰던 사례도 적지 않은데...... 사실 말씀하신 대로 이제는 그리 큰 기술은 아닐 것 같고, 적어도 수십억에 해당하는 가치가 있는 기술은 아닐 거 같긴 합니다. 나름대로 기술도 이것저것 적용시키고, 섬세한 부품 및 세공이 들어가긴 했겠지만, 그렇다고 저 가격에서 원가의 비중은 높지 않을 것 같고, 대부분은 '파텍 필립' 이라는 이름값(그리고 희소성)이겠죠. 더불어 초부자(?)들에겐 자랑거리도 되고요......
25/06/18 10:36
수정 아이콘
320만원 짜리만 되도 고민하는판에.. 32억....그 돈이면 매일 장어덮밥 도시락 15,000원 짜리를 3끼를 사 먹어도 194년 먹을수 있는 분량!!!!
아니.. 연리 2% 저금 들어도 매년 6400만원!! 매일 17만원을 주는 셈이니.. 장어덮밥 도시락3끼를 먹어도 돈이 늘어나네!!!
25/06/18 10:44
수정 아이콘
장어덮밥 엄청좋아하시는군요 크크크크
완성형폭풍저그
25/06/18 11:24
수정 아이콘
에이.. 솔직히 320만원 짜리면 고민 안하죠.
32만원 정도 되야 고민할듯.. ㅠㅠ
기술적트레이더
25/06/18 10:42
수정 아이콘
짭 하나 사고싶네
로하스
25/06/18 10:43
수정 아이콘
시계하나에 30억이 넘는데 서울 아파트 한채에 30억이면 저렴하네요!(아님)
인생잘모르겠
25/06/18 11:09
수정 아이콘
시계는 그냥 이제 보석 같은 느낌 같네요, 롤렉스도 50만원짜리 가품이랑 정품은 시계 전문가들도 구별을 할수 없는 수준이라고 하죠 이제.
Pelicans
25/06/18 11:38
수정 아이콘
자카르타 그랜드몰에 있는 파텍 매장 가니까 시착을 해 볼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천단위는 그냥 넘는걸 시착을 해??
서린언니
25/06/18 11:51
수정 아이콘
르브론 제임스 6억원짜리 시계 차고다니는데 연봉대비해보면 사치 아니다라는 결론이 났죠 ;;
캡틴에이헙
25/06/18 11:53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그냥 우습습니다 크크
이민들레
25/06/18 11: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바이럴이 되고 사람들이 알아줘야지만 유지되는 가치.
아이군
25/06/18 12:04
수정 아이콘
기술이긴 합니다.... 문제가 의미가 있는 기술이냐면......
그럴수도있어
25/06/18 12:13
수정 아이콘
나여~ 파텍필립
제랄드
25/06/18 12:46
수정 아이콘
혹시나 첨언 하자면, 아무래도 비싼 시계가 정밀도, 자재, 마감 등이 우월하지만 가격에 비례해서 좋아지지는 않죠. 그리고 일반인들은 예상치 못한 단점도 있죠.
일례로 시계덕후 지인의 경우 소나기가 오면 우산으로 자신이 아니라 시계를 가리고 뜁니다. 방수가 (잘) 안 되거든요. 아예 공식 bar가 기재 안 되어 있는 수백~수천만원 짜리들이 수두룩합니더. 수만원짜리 시계도 착용 상태에서 샤워나 어느 정도 잠수가 가능한데 그 시계들 가격을 생각하면 ??? 싶으실 겁니다.
Primavera
25/06/18 12:58
수정 아이콘
아니…너무 못생겼잖아요
25/06/18 15:46
수정 아이콘
롤렉스도 기스날것 같아서 함불포 못굴리는데 저것은 아우
안군시대
25/06/18 18:17
수정 아이콘
원래 저런 사치품이나 기호품들은 가격이 2배가 된다고 해서 성능이 2배가 되지가 않죠. 원래 0.1배 더 좋아지면 10배로 가격이 뛰는게 그 분야구요.
그건 시계, 오디오, 자동차, 카메라 등등 다 마찬가지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6379 [유머] 트럼프의 황금폰 made in china [19] 롤격발매기원5124 25/06/18 5124
516378 [LOL] 대황란의 그 장면 [9] 네야3682 25/06/18 3682
516377 [기타] 사람 손목에 올려 놓으라고 만든 물건이 아닌 것 같은데? [61] a-ha6263 25/06/18 6263
516376 [서브컬쳐] [지쿠악스 강스포] 결국 마지노선을 넘어버린 [43] 기무라탈리야5143 25/06/18 5143
516375 [LOL] 페이커>>도란 [5] roqur4814 25/06/18 4814
516374 [LOL]  개인적인 LCk 이번시즌 최고 아웃풋 [5] 승률대폭상승!5048 25/06/18 5048
516373 [기타]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수준의 비트박스 [15] 묻고 더블로 가!5720 25/06/17 5720
516372 [방송] 재미가 있는 웃참영상 DogSound-_-*3339 25/06/17 3339
516371 [동물&귀욤] 으르렁 으르렁 [3] DogSound-_-*3136 25/06/17 3136
516370 [동물&귀욤] 새들의 울음소리 [3] DogSound-_-*2078 25/06/17 2078
516369 [서브컬쳐] 배틀 사이언서 아인슈타인 OP [4] 렌야2541 25/06/17 2541
516368 [게임] 친구를 개조해서 인간 병기로 만들어야 하는 게임 - "힘내라 파트너(がんばれ相棒)" [5] 유머4508 25/06/17 4508
516367 [기타] YES24 보상 안내 공지 [23] VictoryFood6569 25/06/17 6569
516366 [유머] 레콘에게 물을 뿌리면? [23] 빼사스4621 25/06/17 4621
516365 [기타] 고려청자vs조선백자 [37] Thirsha5715 25/06/17 5715
516364 [유머] 몸속 장기 중에서 가장 성실하고 착한 녀석 [23] 길갈8056 25/06/17 8056
516363 [음식] (쯔양) 센스있는 라면가게 메뉴 [17] Croove7010 25/06/17 7010
516362 [기타] 이번에 발굴된 공주 백제유물.jpg [28] 핑크솔져7835 25/06/17 7835
516361 [유머] 우왁굳 난리난 와중 긁혀버린 덕후.jpg [17] Starlord8612 25/06/17 8612
516360 [유머] 오늘 일본 날씨.jpg [58] 캬라8553 25/06/17 8553
516359 [유머] 요즘 할인 경쟁 중이라는 중국 전기차 시장 [56] 깃털달린뱀7587 25/06/17 7587
516358 [기타] 잇섭이 선물 받은 칼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 [15] 카미트리아5991 25/06/17 5991
516357 [기타] 트럼프 귀가 소식과 함께 바빠진 피자집 [13] 카루오스5580 25/06/17 55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