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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5 09:52:34
Name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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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레드
Subject [기타] 올해 국내에서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것


관객수 400만 돌파 영화
올해 상반기에 개봉한 영화들 가운데 국내영화와 외화 불문하고 관객수 400만을 넘은 영화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야당"이337만, "미키 17"이 301만,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66만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과연 400만을 넘는 영화가 나올까요? 천만 관객이 흥행작의 기준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400만만 넘어도 성공작 대접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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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리온
25/06/05 10:12
수정 아이콘
성기훈의 얼음 이라는 작품이 2천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25/06/05 10:37
수정 아이콘
<조기 대선>이 흥행(3천5백만명)하면서 관객을 더 빼앗아갔나 봅니다.
25/06/05 11:34
수정 아이콘
파이널 레코닝이 생각보다 흥행못했군요
코라이돈
25/06/05 11:36
수정 아이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인줄 알았는데 확인해 보니 지난 주에 지역락 해제되었네요
25/06/05 11:45
수정 아이콘
시네마 천국에서 집마다 TV가 생기면서 극장이 죽어버리는 얘기가 나오는데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벌점받는사람바보
25/06/05 11:5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올해 영화관 한번도 안갔네요
탑클라우드
25/06/05 12:07
수정 아이콘
이번 출장 기간 중 미션임파서블과 하이파이브를 극장가서 봤는데,
저는 확실히 극장가서 영화 보는 재미를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다만... 확실히 극장에 사람이 없네요...
안철수
25/06/05 12:11
수정 아이콘
사람이 없으니 극장에서 영화보는 재미는 더 좋아졌…
밥과글
25/06/05 12:14
수정 아이콘
야당이 1위라는데 광고 한 번 못 봤네요.. 보통 유튜브 여기저기 출연할텐데...내가 놓쳤나
1윈데 커뮤니티 어디에도 화제가 안되고
25/06/05 12:49
수정 아이콘
신동엽 성시경쪽이 이쪽은 꽉이죠 크크 둘다 나왔습니다
스트롱제로
25/06/05 12:32
수정 아이콘
다른 놀거리들은 코로나 끝나고
코로나 이전보다 더 큰 꿀을 빨고 있는데

유일하게 역성장하는....
25/06/05 12:45
수정 아이콘
그냥 영화가 주류 여가문화에서 밀려났습니다.
25/06/05 13:24
수정 아이콘
난세의 영웅 이순신 프리퀄 영화 시급합니다.
왓두유민
25/06/05 13:31
수정 아이콘
미션
씨너스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면 좋을 영화였지만
영화 자체의 만족감은 기대이하였습니다...
25/06/05 13:32
수정 아이콘
망했다는 미키가 2등 덜덜
마이스타일
25/06/05 13:43
수정 아이콘
미션임파서블은 영화관에서 볼만했습니다
사이먼도미닉
25/06/05 15:54
수정 아이콘
혹자는 국내 영화의 퀄리티 문제라고 비판하지만, 글로벌한 외화 영화도 똑같이 외면 받는 거 보면 그냥 시대의 흐름이다 싶어요.
aDayInTheLife
25/06/05 16:19
수정 아이콘
아는 사람 중 한 분이 영화관이랑 이젠 스포츠가 경쟁상대가 되었다고 하시던데 어느 정도는 공감합니다. 기대작도 개봉 당일이 널널하고 반대로 야구장이 꽉꽉 들어참..
눈물고기
25/06/05 16:47
수정 아이콘
OTT가 너무 쎄요...
OTT생기고나선 어지간한건 다 극장에서 볼 이유가 없습니다.

진짜 극소수의 영화만이 극장 경험이 압도적으로 좋을 뿐
대다수는 OTT의 편리함을 못이기죠
마작에진심인남자
25/06/05 22:48
수정 아이콘
영화관 말고 영화를 볼수있는곳이 많아졌죠.
25/06/05 23:22
수정 아이콘
재개봉 러브레터 위플래쉬 개봉 에밀리아페레즈 야당 썬더볼츠 미션 신명 다 재미있게 봤네요 씨너스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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