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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3 12:35
피지알 유게에 혐오글이 너무 만연하고 있는 듯 합니다.
10~20년 전만 해도 재밌는 유머글이 대다수였는데 요즘은 뭔가 같이 욕하자는 글이 너무 많아요.
25/05/13 13:00
빌런만들어서 같이 욕하자는 글이 많던 시절중 하나가 골목식당 시즌이였고
하차 계기라는 저 분이 쓴 글도 관련 이야기인걸 생각해보면 뭔가 웃프죠.
25/05/13 13:04
그런 문화의 선봉장 중 하나가 백종원인 것이 코메디죠.
일반인 불러다가 담궈버리는 예능이 연애, 서바이벌, 요식업 솔루션이 대표격인 것 같은데 그 중 큰 축을 맡고 계시던 분이니...
25/05/13 13:06
근데 솔직히 선봉장인지 아닌지까진 모르겠는게 대중이 원해서 백종원이 생긴건지 백종원이 선동해서 마녀사냥하는 대중들이 생긴건지 모르겠습니다.. 골목식당에서 사장들 한명한명 빌런으로 점찍어서 인격살인할때 광기가 느껴졌는데 정작 그사람들은 축제처럼 즐기더군요.
25/05/13 12:45
또한 자신과 만남 직전 영상에서 '백 대표가 조폭을 데리고 나올 수 있다', '뇌물을 주면 받은 척하다 고발할 것'이라며 인신 모독성 조롱을 한 것에 대해 분개했다.
이거는 좀 놀리는것 같았긴 한데, 그것 말고는 할 말이 있는 상황은 아닌듯...
25/05/13 12:52
그게 전 반 진심으로 보였습니다.
다른PD들과 인맥도 넓고해서 다른 사람보다 훨씬 잘 알텐데 일반인은 모르는 또 다른게 있겠죠. 그 옛날 중고차팔이 -> 호프집 운영 -> 유흥업소 창업 -> 강남의 유명 호텔 나이트클럽 인수 할려고 시도까지 했었는데 그때 나이트클럽이 어떻게 돌아갔는 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25/05/13 12:56
반진심일수는 있고, 걱정했을수는 있는데..
아무일도 없었다면 굳이 영상에 함께 넣을 필요가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실시간 라이브도 아니고, 나중에 영상 편집해서 올리는건데요.
25/05/13 12:59
pd도 사람이고 영향력이고 돈도 많은 사람과 1대1 면담을 하는게 쉽지 않다는걸
솔직하게 표현하는 대목인데요. 또 자기는 뇌물받고 포지션 바꾸는 그런 사람 아니다라는걸 말해줘서 사람들 신뢰도 쌓구요.
25/05/13 13:03
백종원한테 농약통 왜썼냐고 하니까, 그게 '그림이 되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하죠. PD도 똑같은짓 하는겁니다.
교수 강압부분이든 농약통 부분이든 소재 자체는 얼마든지 있는데, 굳이 조폭과 뇌물을 언급하는건 상대방 이미지를 추가적으로 더 깎아내리면서 '그림을 만드는' 수법이죠. 굳이 안했어도 될 부분이고, 뇌절친 부분이라는겁니다.
25/05/13 13:14
백종원도 할 말없으니까 이거가지고 물고 늘어지던데
상대방이 백종원이고 백종원은 깎아내릴게 많고 깎아내려야 됩니다 이게 왜 문제입니까; 사실 뭐 어제였나 기자회견을 술집에서 부른다고 했고, 회사 직원이 면접할 때 갑자기 술먹자해서 이상할 수 있는데, 남친있으면 안된다는 그런 말하는데 저 말에 거의 해당되는 짓 이미 저지른거나 다름없어요 크크크
25/05/13 13:21
그래서 회사직원이 백종원인가요? 기자회견을 술집에서 했다는데, 조폭이 온게 확정된건가요?
백종원이 까여야하는것과, 까기 위해서 굳이 필요도없는말을 집어넣어서 추가로 이미지를 깎아내리는건 다른거죠. 노골적으로 저렇게 이미지 만들면, 오히려 백종원의 잘못한 점들이 희석됩니다. 백종원도 저걸 포인트로 잡아서, 자기를 억지로 깎아내리는 유튜버/진실을 왜곡하는 유튜버로 프레이밍하는거죠. 특히 저런 탐사취재를 할때, 팩트로 접근해야지 '악의'가 섞인 느낌을 줘버리면 내용이 오해받습니다.
25/05/13 13:25
자꾸 이상한걸로 핀트 맞출려고 하지 마세요.
백종원은 수백수천수만개의 거짓말과 잘못을 했고, pd가 고작 저 두마디 했다고 뭐라 하는게 이치가 맞습니까?
25/05/13 13:38
말을 하실거면 제대로 표현하세요. 무슨 수백수천수억번 게임한것도 아니고..
지금 백종원이 수도없이 거짓말하고 잘못한거 맞는데.. 그게 수천개 수만개나 될리가 없잖아요. 수백개 수준은 지금 될것같지만.. 그리고 백종원 까는거에 제가 반박한적 있습니까? 그리고 제가 뭐라고 하는게 무슨 영향이 있나요? 아쉬운 부분 지적하는거죠. 참고로 위에 나오는 저 교수님도, 방송에서 아쉬운부분 지적했다고 백종원한테 블랙리스트 취급당한거죠. 지금 님이 하고있는게 그거랑 다른게 뭡니까? 저 피디의 다른영상이나 내용 지적할 생각 전혀 없고, 그게 백종원 쉴드치려는 의도도 아닙니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을 굳이 집어넣었다는거고, 그걸로 백종원이 '악의에 찬 영상'이라는 프레이밍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걸 아쉬워하는거죠. 현재 백종원 범법논란은 하도 많아서, 그냥 담백하게 팩트로만 전달해도 차고 넘칩니다. 근데 영상촬영하는 과정에서 '녹취 안하겠다고 한다음에 녹취한다거나', '조폭/뇌물 운운하는것'등은 역공할 거리가 되는 동시에, 지금까지 제기한 문제들의 진정성을 희석시킬 위험이 있다는거죠. 흔히말하는 취재윤리라던가, 재판에서 법정증거의 취득과정을 깐깐하게 보는 이유가 뭔데요. 목적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것때문에 수단을 가리지 않게되면 목적조차 의심받습니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고 말하는거고, 이정도 지적이 못할소리는 아닌것 같네요.
25/05/13 14:09
Restar 님// 보여진 걸로만 (편집 다 짤린), 실생활에서는 또 어떨까요
그걸로만해도 수백개인데 수만개도 안될까요? 백종원 밑에 일하고 있는 자영업자가 몇명인데 한번의 거짓말은 수백수천수만번의 거짓말과 동급입니다. 님이야 말로 저 PD가 두번 말한내용이 어떻다고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해서 굳이 쉴더처럼 보이고, 실제로 포커스를 다른쪽으로 돌리는 역할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런 취재윤리는 지금도 수없이 일어나는 있는 아이돌기사나 이상한 허위정보 퍼나르는 기자한테 가서 하셔도 됩니다.
25/05/13 14:48
@user-ak23f7kgkz 님// 크크크크... 방송에서 한마디 거짓말하면 방송 본 사람들의 숫자만큼 거짓말을 하게 되는 기적의 계산법이네요.
아무튼 백종원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거짓말했으니까 수백수천수만번의 거짓말을 한거고, 취재윤리는 아이돌이나 다른 기자들에게는 적용할 수 있지만 백종원에게는 적용하면 안되는거군요.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게 오히려 설득력을 줄이는겁니다. 밑에 다른 분은 백종원 까는글만 계속 가지고오시니까 백종원의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글쓴분의 의도를 의심받게 되는거랑 똑같은거에요. 저같으면 차라리, 백종원 까던 기사들이 지워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시 짚을것 같네요. 오히려 그런 내용이 더 심각하지 않나요? pd의 대사가 아쉽다고 한마디 한걸, 거기서 백종원이 잘못했으니 문제없다는 식으로 얘기하실 필요가 전혀 없죠. 그냥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었던거고, 굳이 논쟁할 이유도 없는 내용입니다. pd라고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요. 잘하는 부분이 있으면 잘못하는 부분도 있는거고, 아쉬운 부분도 있는거죠. 그거 지적한다고 pd의 지적내용이 달라지나요? 백종원이 잘못한게 잘못하지 않은게 되는건가요? 편가르고 진영논리로 보시지 마시고, 그냥 내용 자체로 보세요. 실제로 백종원은 그 발언들을 토대로 악의적인 유튜버라는 프레밍으로 몰아가고 있잖아요. 그러니 그런 부분의 아쉬움을 지적하는게 무슨 쉴드로 보이는건가 모르겠네요.
25/05/13 15:06
Restar 님// 길게 얘기 안하겠습니다. 그냥 눈치좀 챙기세요
님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은 범죄자 수갑채워서 데러가는데 수갑 너무 아프게 채운거 아니냐 따지고 있는 상황이랑 똑같습니다. 그 범죄자도 수십수백만명이 욕하고 있는 중범죄자인데 말이죠. 이것도 이해 안가십니까?
25/05/13 15:28
@user-ak23f7kgkz 님// 범죄자 데려가는데 수갑만 채우면 될 것을 못도망가게 다리를 잘라버리고 데려가면 되겠나요. 눈치챙겨라는 말이 진짜 엄청 짜치네요. 백종원이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PD가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25/05/13 15:51
(수정됨) @user-ak23f7kgkz 님// 백종원을(범죄자를) 정당하게 까야될것만 까면 되는데(수갑채우기만 하면 되는데) 굳이 그림만들겠다고 조폭이 어쩌고 뇌물이 어쩌고 (못도망가게 다리를 잘라버리고 잡아가기) 하지 말라는거죠. 거기서 한소리 했다고 눈치챙기라는 말 하는게 진짜 너무 어우...
25/05/13 15:59
Dunn 님// 아니 그건 아는데 그게 맞는 비유냐구요
다리를 자른 사람은 자기입김을 통해서 교수와 방송인 방송 못하게 막은 백종원입니다. 뇌물은 대가라도 있는거고, 저건 명백한 갑질이죠
25/05/13 16:03
@user-ak23f7kgkz 님// 그걸 누가 부정하나요. 윗댓분도, 저도 부정한적 없습니다.
과도한 사이다에 중독되신거 아니신지.
25/05/13 16:06
Dunn 님// 님은 그렇게 따지면 과도한 연민에 빠지셨네요.
무슨 저 두마디 했다고 다리를 자르니 뭐니 돈많은 범죄자 걱정도 해주시고요
+ 25/05/13 16:22
(수정됨) @user-ak23f7kgkz 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서 다리 자른다는 말에 꽂히신건지 일부러 말꼬리를 잡으시는건지. 그러면 다리를 자른게 아니고 꽁꽁 묶어서 거꾸로 매달고 갔다고 할까요? 도데체 논지에서 뭐가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까야 할 거로만 까도 한트럭인데 수작질 부리다가 역풍맞지 말라는 이야기를 뭘 눈치를 챙기니 어쩌니 하면서 밑에다간 알바운운하시는건 뭔데요. 도데체 이 댓글타래에서 누가 백종원 쉴드를 쳤다고. 거리낄거 없이 스포츠 즐겨야 되는데 초치지 말라는 말 밖에 더됩니까.
25/05/13 13:17
그리고 백종원 관련 인물이 댓글 알바 고용해서 저PD영상에 수많은 욕댓글 쓴걸 PD가 확인한 상태로 보입니다.
지금 어설픈 백종원 쉴드는 알바로 보여질 수 있는거 감안하셔야 됩니다.
25/05/13 13:22
저걸 백종원 쉴드로 받아들이신다면, 그렇게 하세요.
뭐 욕댓글 쓰고 다닌적도 없고, 피쟐에서 댓글 달았다고 pd영상가서 욕댓글 쓰는 알바취급도 당하네요.
25/05/13 13:50
특허청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빽다방은 더본코리아가 포기하고 피앤홀딩스로 넘어간게 맞네요. 백다방은 더본코리아가 가지고 있구요. 전 커피프랜차이즈가 백다방인줄 알았는데 빽다방이었네요.
25/05/13 14:27
(수정됨) 그렇지 않습니다.
보충하자면, 현재 '빽다방' 또는 '백다방'으로 등록되어 있는 다양한 상표권들은 모두 더본코리아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 중 초기건들은 피앤홀딩스에서 출원해서 등록된 이후 더본코리아로 소유권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말씀하신 것처럼 더본코리아에서 피앤홀딩스로 넘어간 적 있는 상표권도 1건(등록번호 4103361300000) 있지만, 그건 포기돼서 현재 유효하지 않은 상표권입니다.
25/05/13 14:00
키프리스에선 빽다방 상표권이 더본에서 피앤홀딩스로 넘어갔다고 나오네요.
참고로 피앤홀딩스는 주식회사 백종원에서 이름만 바뀐 회사입니다.
25/05/13 14:26
(수정됨) 말씀하신 것과 같은 케이스가 1건 보이는데(등록번호 4103361300000) 그 건은 포기된 건입니다.
현재 등록 상태인 상표권들은 모두 더본에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더본에서 출원했거나 오히려 피앤홀딩스에서 출원하고 더본으로 넘어간 상표들이고요. 윗플에 부연했습니다.
25/05/13 14:39
좀 더 찾아보니,
백종원 대표가 아이디어를 내서 초기 기획한 사업의 경우 우선 피앤홀딩스가 상표권을 출원하고, 후에 더본에서 사업화되면 더본으로 상표권을 넘기는 케이스가 있는 모양입니다.
25/05/13 13:26
글 논지에는 동의하는데...
논쟁적인 시사이슈는 자게에서 소비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그게 정당성 넘치는, 일방적인 매타작이라도요.
25/05/13 13:46
저는 백종원이란 인간이 요식업계에서 퇴출되어야 한다고 보고, 김재환 피디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5/05/13 14:21
이게 좀 문제가 백종원이라는 간판이 가치가 없어져야 하는 것에는 저도 동의를 하고, 이미 없어진 것으로 보이는 데,,
다만, 그렇게 되면 선량한 프랜차이즈 점주들은 심대한 타격을 받게 되는 거라,, 어, 그 분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요설에 넘어간 것도 본인의 책임이기는 하지만, 일단 피디 분은 점주들을 생각해서 시작했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상적인 마무리는 일반 점주들의 수익 구조 개선,, 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밝혀진 인테리어나 식자재 납품 등에서 본사가 취하는 이익을 줄이는 방향의 개선안을 내는 거,, 손해 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떴다방 같은 영업 방식으로 본사만 배부르고 이후에 내 알 바야? 하는 걸 하지 마라. 같은 느낌. 상생하는 방향으로 수익 구조 등을 개선해라.. 라는 게... 실제 저 분의 의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명분은 그러니까요. 다만, 이미 백종원 상표가 너무 안 좋아져서 현실적으로 복구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나쁘지 않았던 라멘 프랜차이즈가 대표의 이미지 하락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적이 있는 걸 생각하면.
+ 25/05/13 16:23
저도 이거라고 봅니다.
공항에서 농약통에 대한 이야기를 저리하는걸 보면 지금까지 사과한 것들이 얼마나 의미없는 것들이었는지 자명하죠. 자사 프렌차이즈 가맹점들과 대중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방송보다는 가맹점을 챙기는 기업인의 모습을 바라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저분이 참전한 시점이 작년 8월 연돈볼카츠 문제때 백종원이 "다른 가맹점들은 신났어요" 이 멘트를 듣고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시작한겁니다. 그때부터 줄기차게 주장했죠. 지금이라도 방송 그만하고 진실된 사과하고 인정하라. 이거였습니다.
25/05/13 14:29
요즘 백종원 관련글을 보면
백종원글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고 뭐라하는댓글만 주루룩 달리네요 내용이 중복된게 아닌이상 못올라올게 없고 계속 발견되는 내용들이 심각한게 많고 당사자가 제대로 반성도 없고 고쳐질 기미가 안보이니 파묘가 계속되는건데 이제는 차마 내용으로는 쉴드치기 힘드니 다른걸로 글 못올라오게 트집잡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25/05/13 15:06
웃자고 보는 유머게시판에 이사람 뭐 잘못했네 하는 글이 자꾸 올라오니 좀 그렇다고 댓글 달았을 뿐인데 백종원에 관심 1도 없는 사람을 졸지에 쉴드러로 만들어버리시는군요.
요즘 인터넷판 다 이럽니까?
25/05/13 15:11
유머게시판은 쭉 이래왔구요.
관심없으면 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 자꾸 올라오는 수준도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빈도수이구요. 많이 올라오면 이게 이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백종원 주변인물이 댓글알바쓴 정황을 PD가 확보했습니다. 이정도 설명이면 될까요
25/05/13 15:24
백종원 글로 도배된것도 아니고 제목에 백종원이 있으니 피하면 되고 딱히 백종원이면 안될게 있나요?
백종원이 잘나갈때 딱히 유머가 아닌 백종원 글도 그가 망신주던 가게주인 글도 잘올라 왔었는데 그때에 비하면야...
25/05/13 14:38
매일 매일이 새롭고 더 한 내용이 올라오니 방송 오래한 게 다 독으로 돌아오네요 언론이 대단해요 저런 사람을 요식업의 신, 소비자들의 수호자로 포장해 온 게 지금까지 먹혔다는 거 보니
25/05/13 15:17
피앤홀딩스 보니까 브랜드 상표 뿐 아니라 메뉴까지 다 등록해 놓고 있네요. 이거 더본코리아에 넘기면서 판매 수익을 거두고 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타고난 장사꾼이겠네요.
25/05/13 15:27
저도 뭐 하나 걸렷다고 물어뜯느거 아닌가 쪽이였는데 뭐 올라오는거 볼때마다 새롭고 깔만해서 이게 마녀사냥이 맞나? 싶어요 이건 좀 억지인데 싶은게 없는건 아닌데 대부분 매번 새로운 면을 보는 수준이라
25/05/13 15:37
이전에 올라왔던 내용과 같거나 비슷한 내용이 아니라서
이 정도 내용은 단순한 '혐오 소비'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그냥 전문직도 아니고 교수, 그것도 서울대 교수를 묻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랍네요.
25/05/13 15:57
백종원은 방송중에 정용진 회장한테 전화해서 바로 문제를 해결한 적도 있고.. 방송사 사장이 백종원을 형님처럼 모시겠다라고도 한 마당에.. 교수 묻는 것은 어렵지 않겠죠. 자기 앞마당이니까
+ 25/05/13 17:53
백종원 팬이 그만큼 많았던거죠.
주티야올일때는, 매일 재밌다고 신나하던 커뮤니티였는데 분위기였는데, 백종원은 특별히 안될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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