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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2 02:06:3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24 MB), Download : 48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연봉 1.3억 수원 살기 vs 1.8억 경북 영양 살기


연봉 1.3억 수원 살기 vs 1.8억 경북 영양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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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eTap AXS
25/04/22 02:43
수정 아이콘
1억8천 대 9천 정도 되어야 영양 생각해볼듯.. 경북 북부는 좀 많이 힘듭니다..
모노리스
25/04/22 03:06
수정 아이콘
극 I인 저도 닥전... 1.3억이 뭐 적은돈도 절대아닌데 5천차이로는 어렵죠
십자포화
25/04/22 03:37
수정 아이콘
이건 닥수원. 시골살이 도시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거 아닙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5/04/22 06:12
수정 아이콘
이건 닥전이죠
TempestKim
25/04/22 06:19
수정 아이콘
3천vs6천 해야지 밸알못이네
Liberalist
25/04/22 06:28
수정 아이콘
세전 금액이니까 본문 댓글마냥 실수령 별 차이가 없을거라 어지간하면 수원 찍겠는데요. 저게 세후면 저는 영양 고를겁니다. 세후 금액 차이면 격차가 작은게 아니라서요.
raindraw
25/04/22 06:32
수정 아이콘
실수령액 기준으로 3천만원 좀 더 받는 정도의 차이 일 것 같네요. 디테일에 따라 다른 선택 가능할 듯...
25/04/22 06:44
수정 아이콘
현 직장 유지 기준이면 전 영양이요
원래도 경북 근무라 승진 점수에 연봉 4배 개꿀
핑핑이남편
25/04/22 08:54
수정 아이콘
연봉3배에 도시 근무 포기하십니까?
25/04/22 07:22
수정 아이콘
영양군 인구가 잠실좌석수보다 작을겁니다.
김삼관
25/04/22 07:28
수정 아이콘
수원 연봉 조정해야 밸런스가 맞지않을련지
25/04/22 07:37
수정 아이콘
이건 영양이 어떤 동네인지를 겪어봐야 사람들이 체감을 할텐데요

그래도 저는 영양
요망한피망
25/04/22 07:43
수정 아이콘
연봉 8억이면 영양 할게요
모리건 앤슬랜드
25/04/22 07:46
수정 아이콘
적당히 시골도 아니고 오지 깡촌을...
25/04/22 07:56
수정 아이콘
집 직장 집 직장 순으로 살아서
상관없음
25/04/22 08:09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라면 영양의 경우 회사 내에 온갖 복지시설이 다 있을거라 월급 90% 저축 가능할걸요.
구급킹
25/04/22 08:39
수정 아이콘
이런것좀 그만 올리세요
양지원
25/04/22 11:24
수정 아이콘
매번 지방 차별, 직업 차별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글 전문으로 퍼오시죠.
25/04/22 08:42
수정 아이콘
부럽다.. 둘중 아무거나 반값에 가겠습니다.
25/04/22 08:48
수정 아이콘
윗댓처럼 3천 vs 6천도 아니고 1.3억이 애초에 도시의 삶 기준에서도 작은 돈이 아니라서 무조건 전자죠..
Zakk WyldE
25/04/22 08:48
수정 아이콘
저는 갈거 같아요

차 안 막히고(모름) 주변에 자연이 좋으면
(근처 뒷산에 작은 계곡 같은)

바다도 멀지 않고

신축 아파트 있으면 더 좋고..?
25/04/22 09:13
수정 아이콘
4천vs1억해야 황밸 나올 것 같습니다
시드라
25/04/22 09:1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이런 반응인데 지역소멸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 하겠죠

하지만 누군가는 가야한다는거
Mephisto
25/04/22 09:20
수정 아이콘
돈 모으는게 중요한분들은 후자,돈 쓰는게 중요한분들은 전자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바일 게임 하시는 분들은 상황이 틀려지는....
Sousky Seagal
25/04/22 09:22
수정 아이콘
1억같은 소리하네....
너T야?
25/04/22 09:30
수정 아이콘
둘중 아무거나 주시겠어요?
無欲則剛
25/04/22 09:30
수정 아이콘
1.3억 연봉이 상위 몇프로나 될라나....
플리트비체
25/04/22 09:31
수정 아이콘
이런 vs글은 사람들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25/04/22 09:44
수정 아이콘
전 영양이요
생겼어요
25/04/22 10:00
수정 아이콘
1.8억 지급도 못할거면서 자칫 지역감정이나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이따위 글을 왜 자꾸 싸지르나 모르겠어요.
25/04/22 10:08
수정 아이콘
실수령액이 진짜로 크게 차이 안나네요
알파고
25/04/22 10:17
수정 아이콘
연봉 오천이 애 이름인줄 아시나... 차로 10분거리에 마트만 있으면 됩니다. 찾아보니 읍내에 다 있네요. 도서관 파리바게트 스시야 등등.
감전주의
25/04/22 10:26
수정 아이콘
찬구가 발전회사 다녀서 순환근무로 오지에 2년 정도 있었는데 할게없어서 퇴근 후엔 숙소에서 동료들하고 술만 마셨다더군요.
Chrollo Lucilfer
25/04/22 10:50
수정 아이콘
뭐 그런 사람들도 있고 오지에서도 나름 할 거 찾으면서 잘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운동하고 게임 좋아해서 회사 대우 생각하면 지내는 것 자체는 괜찮았는데, 여자 만나기가 거의 불가능한 거 딱 하나가 참 힘들더라구요.

보통 도시에서는, 기회는 있는데 노오력이 부족해서 못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오지에는 진짜 젊은 여자가 아예 없어서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가뭄에 콩 나듯 있어도 주말마다 연고지로 감)
저는 온갖 똥꼬쑈를 다해서 외지분들과 연애는 계속 하긴 했지만 현지에는 진짜 젊은 사람이 아예 없어서 쉽지않음..
25/04/22 10:58
수정 아이콘
동생이 딱 그랬었는데 그래서 삼척에서 못견디고 퇴사>다시 다른데 들어가서 산청에선 진주 출퇴근/주말마다 창원에서 놈>결혼하자마자 산청에서 탈출...
모링가
25/04/22 10: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둘다 높은 연봉이죠 수원 택하는 사람 많을 수 밖에 없음
편집자
25/04/22 10:29
수정 아이콘
영양군이면 읍내라고 해야하나 거기 아파트도 있고, 이것저것 필요한 생활권은 다 갖춰져 있지 않나요? 주말에 바닷가 놀러가기도 좋고, 진짜 무슨 시골오지깡촌 같은 느낌은 절대로 아닐 것 같은데... 음
NoGainNoPain
25/04/22 10:34
수정 아이콘
연봉 오천을 깎이더라도 서울에 남아있겠다니 우리나라 수도권 과밀화 문제가 해결 안되는 거죠.
이런 거 보면 수도권 과밀화 해결 안되는거 정부탓 하면 안됩니다. 그냥 국민들이 서울에 살고 싶은거에요.
자연스러운
25/04/22 10:42
수정 아이콘
심플하죠. 최저선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서울 사는것 자체가 연봉 5 000 수준의 가치는 있다는 거죠. 적게버는 사람도 이럴진데
많이 버는 사람이면 머.

서울이 살고 싶은 건 서울이 좋기때문입니다. 서울세 걷어야해요
NoGainNoPain
25/04/22 10:45
수정 아이콘
사람인 연봉 계산기 기준으로 1.3억과 1.8억은 월 실수령액이 220만원 차이나던데...
이정도는 실수령액 별 차이 안난다고 이야기하니 이 금액을 서울세로 거두면 될 듯 하네요.
25/04/22 12:22
수정 아이콘
사실 영양이 아니라 어디 지방 중소도시만 해도 닥후가 많을텐데, 영양은 좀 많이 빡세긴 합니다.
25/04/22 11:18
수정 아이콘
그게 선후 관계가 명확한 것도 아니고 이미 과밀화 되어있으니까 서울에 살고싶어하는 심리도 크죠. 서울에 무슨 좋은 기운이 있어서 본능적으로 아무 이유없이 끌리는 것도 아니고
쵸젠뇽밍
25/04/22 10:39
수정 아이콘
수원에서 맞벌이 할 상황 아니면 영양이죠.
25/04/22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영양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사실 십중팔구는 안동 출퇴근을 택하겠죠. 제 동생이 산청에서 근무하던 당시 진주 출퇴근했던거 생각나네요. 영양읍에서 사는건 도시의 삶에 익숙해져 있다면 적응하기 꽤 빡세긴 할겁니다. 앵간한 시골 읍에도 다 있는 롯데리아조차 안동 나가야 이용 가능하니까요.
탑클라우드
25/04/22 11:14
수정 아이콘
영양이 정확히 어딘가해서 지도도 찾아보고 사진들도 봤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허허허
술도 안 마시고, 소음에 예민한 제 입장에서 도시 생활 너무 힘들...

결국 영양에서 무슨 일을 하느냐가 핵심이겠지만, (좀비 퇴치라던가 핵폐기물 처리라던가 이런건 좀...)
저 정도 연봉을 보장해주고 너무 괴로워서 못할 것 같은 일만 아니라면 저는 무조건 갈 듯 합니다.
썬콜and아델
25/04/22 11:17
수정 아이콘
지방에 살고 싶어도 직장이 없어서 못 사는거지

수도권보다 연봉 더 높은 직장이 지방에 있는데 지방에 안 살 이유가 없지 않나요? 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히 이렇게 말하기에는

영양이 시골이어도 너무 시골이어서 또 문제긴 하네요.

그리고 연봉 1.3억 vs 연봉 1.8억 이라는 근본적 문제도 있구요. (연봉이 일정수준 넘어가면 그 이후부터는 연봉이 오르는 것과 행복한 정도가 비례하지 않는다고 하죠)

윗 댓글처럼 3천 vs 6천이어야 실질적으로 체감되게 다가온다고 봅니다. 연봉 1.3억이나 1.8억이나 어차피 별나라 얘기 아니겠습니까?
25/04/22 11:19
수정 아이콘
영양은 너무 시골이죠. 수도권 아니고 지방 광역시만 해도 전자 택할 사람들 꽤 많을거 같네요.
Chrollo Lucilfer
25/04/22 11:20
수정 아이콘
오지, 대도시, 광역시, 수도권 다 살아봤는데
이 정도 밸런스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수원을 택하는 게 나을 겁니다. 저는 지방 출신에 지방이전 찬성론자지만, 중소도시도 아니고 오지는 의식주를 비롯한 생활 모든 부분에서 불편함이 큰 게 사실이거든요.

기한을 정해놓고 돈을 모은다는 선택지라면 괜찮습니다만, 퇴직 전까지 살아야 한다면 모아도 돈 쓸 곳이 없어요.
25/04/22 11:21
수정 아이콘
저는 저희 아이랑 조용한곳 내려가서 사는게 꿈이여서 영양 가겠습니다.
지켜보고있다
25/04/22 11:52
수정 아이콘
수원 안살지만 일단 연봉 1.3억 주시기 바랍니다.
수리검
25/04/22 12:32
수정 아이콘
세전 5천이면 실수령으로는 그거 반정도 될텐데

그 정도 차이면 특별히 한달 2백 남짓한 돈이 죽어도 더 필요한 거 아니라면
수도권이 낫겠죠

저건 내향형이고 집돌이고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
몽키매직
25/04/22 12:33
수정 아이콘
이거 딱 봉직 의사 선택지인데요...
여자 선생님들은 압도적으로 수도권을 선택하고
남자 선생님들은 좀 갈립니다.
실수령 얼마 차이 안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월 200-250 차이가 작은 차이가 절대 아니기도 하고 대출 심사할 때는 세전 기준이라 대출액 차이도 꽤 많이 납니다. 가고 싶은 아파트 넉넉히 가냐 답도 없냐의 차이를 만들 때도 있어서... 거기에 주말 부부 극 선호하는 남자선생님들 꽤 많습니다.
25/04/22 12:50
수정 아이콘
두배 차이는 나야 고민해볼걸요? 이것도 남자 기준이고 여자들은 두배 차이나도 닥전
The)UnderTaker
25/04/22 13:0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수는 선택권없이 퇴사또는 가라면 가야할 상황이 대부분일텐데 무슨 의미가 있다고 이런 vs 하는건지.. 
모링가
25/04/22 15:15
수정 아이콘
무슨 의미가 있다고 허구언날 핫한 주제마다 시니컬한 댓글만 다시는지..
The)UnderTaker
25/04/22 19:20
수정 아이콘
적어도 통계를 무시하시는분께 들을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미가 없는주제니 의미없다고 한거고
한달에 댓글 열개도 달까말까하는데 뭐가 그리 맘에안들어서 대댓글다시면서까지 이러시는지 모르겠군요 
모링가
25/04/22 20:34
수정 아이콘
의미없음에 대한 고찰이 전혀 안되시는 분이니 통계 타령하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시니컬한 발언은 대개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듭니다. 깊이조차 없다면 훨씬 더 말이지요.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25/04/22 13:15
수정 아이콘
지방러인데 무조건 후자입니다.
어차피 지금도 평일에는 집, 회사 이외에 잘 안나가니까요.
시골이라고 여행 못가는 것도 아니고 여윳돈으로 주말에 1박2일 고급호텔 잡아서 가족여행 놀러가도 되고 넓은 집에 고급가전 도배하고 청소도 가끔 업체 불러서 하고 겜돌이 입장에서 개꿀!! 출퇴근시간도 절약될건데요 뭐. 1년 3천은 꽤 큰돈입니다.
VictoryFood
25/04/22 13:16
수정 아이콘
같은 5천 차이라도 연봉 3천과 연봉 8천이면 후자가 대부분이죠.
1.3억과 1.8억의 차이와 0.3억과 0.8억의 차이는 똑같은 5천 차이가 아닙니다.
전자는 약 30% 이고 후자는 2배가 넘는데요.
다시마두장
25/04/22 13:41
수정 아이콘
전 인터넷만 빠르면 어디 살든 별 관계가 없어서 후자로 가겠습니다.
스타나라
25/04/22 13:54
수정 아이콘
저건 수원이 5천만원 손해보고 선택되는게 아니라, 1.3억이면 충분해서 선택되는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0.3억 vs 0.8억 이었다면 영양을 선택하는 경우가 꽤 있었을것 같네요.
실제로 수원에서 1.3억이면 매우 쾌적하게 살 수 있습니다.
25/04/22 19:01
수정 아이콘
영양은 진지하게 어디냐에 따라서 배달도 3-4개밖에 안 될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민 기준으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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