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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18 21:33
선수던 코치던 상대가 넘사벽이라고 생각하면 대들 생각조차 안든다고 하던데, 그런 면에서 조던은 선수 장악쪽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을거 같기도 해요.
25/04/18 22:30
재산도 많고, 그 재산 잘굴리는 스타들도 많죠.
방송쪽으로 잘 풀리면 감독보다 더 벌 수도 있고 https://m.maniareport.com/view.php?ud=202210180850296634fed20d304_19
25/04/19 05:21
패널이나 해설이 훨씬 편한일인데도 감코보다 연봉 고점이 훨씬 높으니까요
감독은 1년에 천만불 받으면 엄청 잘받는건데 바클리는 패널로 10년 2억불 계약하는게 현실이라;;
25/04/18 18:55
안 하는게 백 배 낫죠. 선수시절 더 이상 얻을 수 없을 정도의 명성을 얻었고 선수로 뛸 때보다 에어 조던으로 훨씬 더 많은 돈도 번 사람이니, 감독이 되어서 전설적인 업적을 이뤄내지 않는 이상 얻을 것보다 잃을 게 훨씬 많을 테니까요. 게다가 본인 성격도 감독에는 어울리지 않는단 것도 본인도 잘 알고 있고요.
25/04/19 17:54
차범근도 한때 매국노 취급당했던거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죠. 히딩크처럼 선수일때 반짝빛나지 못한경우가 오히려 더 도전해볼만한 일이라..
25/04/18 21:58
차범근 감독님도 감독 시절에 선수들 연습할 때 다소 어려운 움직임을 주문하면서 직접 시범을 보이니 선수들이 할 말이 없더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듯 하네요.
25/04/19 01:52
이것도 자기 하기 나름이라 지단 같이 성공한 케이스도 있긴 하죠. 저 마인드를 한번 더 극복하는 게 또 스포츠에서 뛰어난 자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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