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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7 17:19
댓글 달아주신 맥락과 살짝 핀트가 맞지 않습니다
숨막힐듯한 FM으로 조지는 육사 육사에 라이벌의식 갖고 애들 쥐잡듯 잡는 3사 육사와 3사의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렇게 인데 영상의 신임 중대장은 특전사나 특공 등에서(공수마크) 빡세게 자력관리한 엘리트 군인 으로 추정 되는데 그럼에도 많이 풀어주는 모습으로 나오죠 이는 즉 누군가 "선 넘는일"이 발생하지 않는한 서로 편하게 하자는 오픈 마인드 같습니다 흐흐
25/04/07 17:51
너무 제 생각을 짧게 풀어놨군요.
일단 제가 신병을 짤로만 봐서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고 있지는 않는데, 저렇게 풀어주는 모습이 "지 편하려고 요령 피우는" 모습으로 보여서 혹시 일반인들도 인식이 그런가 해서 여쭤봤습니다 흐흐
25/04/07 17:59
이번 신병시즌3이 드라마 오리지널 스토리라 저 중대장은 처음 나온 인물인데, 저한테는 영상만 보면 요령 피운다기 보단 선만 안넘는 범위 내에서 풀어주는 정도의 흔한 말년장교 이미지로 보여요.
25/04/07 17:10
옛날에 겪은 학군출신 중대장 형님들 좀 안쓰러웠던게 항상 말년쯤에 본부포대장으로 짬처리당하듯이 들어와서
야전포대 육사 학사 출신 포대장들한텐 쿠사리 먹고 참모 과장들한테도 치이고..
25/04/07 20:04
원작이 참 아쉬운게 후속편을 충분히 낼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데 채널주인 장삐쭈가 코리안 사우스파크에 꽂혀서 본채널을 유기해버렸네요 ㅠㅠ
25/04/07 20:36
저런 중대장에게 선넘는순간 부대 지옥으로 변하는데...
육사 FM따위는 개나줘버리라는 폭력없는 지옥이란걸 겪게됩니다.(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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