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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7 18:44
넥슨과 연관된 곳에선 엎으로 일 못할꺼고
저정도 악질 범죄자면 채용할 사람도 없을 껍니다 일러레는 외주로 이름 가리고 활동은 가능하겠는데 박모씨는 원래 창업했다가 말아먹고 블루아카이브 가서 김용하 후광에 숨어서 자기가 다한 것처럼 나대다가 사고친거라 이제 끝일 껍니다
25/02/27 14:18
[뿐만 아니라 디나미스원 관계자들이 ▲본인들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블루 아카이브'의 향후 개발 및 서비스에 피해를 야기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정황 ▲배임적 행동 및 취업규칙을 위반한 행위의 정황도 발견했다.]
오우야
25/02/27 14:23
저게 그냥 수사기관 주장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법원도 "이정도면 냄새가 구린데? 함 까봐야 할 것 같은데?" 해서 압색영장이 나왔다는 점에서... 흐미..
25/02/27 14:24
압수수색까지 나왔다는건 어느정도 확실한 정황증거가 확보가 되었다는 의미인걸로 아는데... 대체 무슨 배짱으로 저런짓을 했는지 잘모르겠네요.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일꾸어온 게임에 대한 악의에 대한 이야기는 차지하더라도, 블루 아카이브 제작진으로 퇴사를 하고 프로젝트 KV로 추정되는 (태업하면서 만든게임) 작품도 거센 반발로 취소된 이상 지금 회사가 세워지고 현재까지 1. 만들어놓은 게임도 없고 따라서 2. 수익이 있을리가 없을텐데 (굿즈나 이런것들도 다 실패했으니. 코미케를 참가하려고 했던것도 이름알리기 + 수익목적도 있었을꺼고) 아무리 투자금을 받아서 프로젝트 KV 이후의 작품만들기를 들어갔다고는 하나 이런식으로 법정시비가 걸려버리면 그 투자금이 게임만들기가 아니라 변호사고용비로 쓰여야할 처지일텐데, 다크앤다커처럼 크래프톤이라는 거대한 회사가 나름 돌려막기 해주는 것도 아니고 디나미스원은 그냥 진짜 블루아카이브 전 제작진 이라는 이름 빼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 신생회사 아닙니까? 도대체 무슨깡으로 이런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니면 이런 짓해도 별로 법적으로 문제될리가 없겠지라고 생각한건지. 전자인지 후자인지, 혹은 왜 블아에 대해 그런 악의를 가지고 있었는지 여러가지 의문점이 남긴한데 결국에 법정으로 가서 눈물 콧물좀 쏟겠네요. 아마 전수조사로 회사 인원들 거의 대부분 상대로 (특히 넥겜 출신이면) 다 들어갈텐데.
25/02/27 14:34
현지 퍼블리싱망도 확보했었다고도 하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블루아카 퍼블리싱사업부 부사장을 빼돌려서) 근데 팔게 없어서 그러지.. 의외로 게임개발외에는 구체적인 계획을 착착 꾸민회사
25/02/27 14:46
넥슨재취업이 아니라 몇몇 일러레정도 빼곤 업계 재취업이 힘들가능성이 높으니
수뇌부 석방후 재결성했을때 투자를 받을수 있을까를 생각하는게 빠를거같네요
25/02/27 16:22
넥슨게임즈 사장(전 테라 디렉터, 전전 리니지3 디렉터)처럼 자기 인센으로 회사차리고 그걸로 괜찮은 게임 만들어서 인정받은 후 타사 자회사로 들어가면 됩니다. 과는 있지만 개발력 자체는 인정받은 사람이라 가능했죠.
근데 저양반들은 음... 첫단추부터 잘못 꿰가지고 이게 재기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림그리는 양반들이야 어디서 외주 받아먹고 살 수는 있겠지만...
+ 25/02/27 22:22
업계에 발붙이고 살 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하는 마당에 넥슨게임즈 재취업요? 허허허~꿈도 크셔라~
자사 차기작 훔쳐들고 도망가서 지들이 써먹은걸로도 모자라서 멀쩡하게 잘 돌아가던 자사 캐쉬카우에 똥물 끼얹고 튄 호로놈들이 다시 기어들어온다고요? 대체 무슨 사고회로를 돌리면 그런 방향으로 생각이 튀어나오는겁니까?
25/02/27 15:05
6개월 전에 불룩 아카이브 첫 티저 뜨고 블붕이들 분노하던거 데챠 버린 니케도 성공하고 다른 겜도 그런 경우 부지기순데 왜 니들만 유난이냐 호들갑 떠는거 보니 성공하겠네 하던 사람들 많았는데
겜 나오기는 커녕 후속작 긴빠이는 우습고 본겜 사보타지 정황까지 있어[압수수색] 들어갔어요. 이제서야 한마디 던지면서도 여전히 빡치네요. 자기들 만들던 겜 박살내고 차기작 들고 튄 새기들 일자리 걱정 해주는건 뭐 본인들이 디나미스 관계자들인가 아오 빡쳐
25/02/27 15:27
이렇게 보면 참 사람의 욕심이라는 게 끝도 없어요. 이미 게임업계에서 성공을 그렇게 해 놓고 인터넷 보면 팀원 인센티브까지 자기껄로 다 빼돌렸다던데, 그런 것으로도 부족해서 저런 일을 하다니요.
25/02/27 17:30
인센티브는 팀장이 분배
팀장이 팀원들에게 인센티브 너무 적다 나가자고 선동 그리곤 인센티브 독점해서 꿀꺽하니까 금액이 너무 커서 넥슨게임즈 최고연봉 1, 2위가 되어버리고 공시까지 됨 이게 팩트라는게 참..
+ 25/02/27 22:29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board/4?n=207155
좀 쪽팔리는지 디나미스 원 놈들이 블루아카이브에 사보타주질 한 얘기는 아직도 언급하지 않네요. 풉
+ 25/02/27 22:05
https://ppt21.com/humor/512544#8382811 댓글을 기반으로 시나리오 써 보면 이 사실을 나중에 안 나간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열받아서 해당 계획과 증거를 제출한게 아닐까요? 자기들까지 엿 먹일 줄은 몰랐는데 엿 먹인 것을 알게 되니 배신감에 자기에 대해서는 고소 취하하는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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