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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2 01:09
학교 과학의 날 대회 기계공학 부문이 과학상자로만 할 수 있었던 시절이 길었던터라 상당히 흥했지만, 이제는 아예 대회 자체가 없어져서 더이상 유지하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다른 교구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게 원인 아닐지..
25/01/12 01:35
어릴 때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한다고 했는데, 당시에 제 기억에 한 4만원? 정도로 비싸서 어머니께 되게 죄송했었네요.
뭐 딱히 대단한 걸 만든 것도 아닌데 상은 어찌어찌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25/01/12 06:08
이거.보니,, 어언 몆십년.전,, 국민학교. 1,, 2학년 일적에. 목화솜.처럼,, 뽀얕고 사루비아처럼 이벗던. 담임샘이~ 안사왓다고,, 쥐어.박앗던~ 물체.주머니가,, 생각이 났읍니다. 그립읍니다.. 그~ 시절~.. 아..세월도. 고장난.벽시게.처럼,, 멈추엇으면....
25/01/12 07:21
작은 애는 로봇 코딩이라고 딴거 하더군요..
(교구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옆에서 하는거 모면 과학 상자로 경쟁하기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25/01/12 13:20
솔직히 동작하지도 않는데 그냥 그럴싸하게 만든게 많죠. 특히 모터를 개싸구려 끼워놔서 하중이나 마찰력 계산하면 진짜 움직이는게 복불복 수준..
25/01/12 13:24
제가 어릴 때 처음으로 지방과 서울의 격차를 느끼게 했던 추억의 물건이군요. 제가 다니던 지방의 작은 학교에선 매뉴얼에 나온 것 중 누가 더 어려운 것을 만드냐로 경쟁하던 수준이었는데, 서울에서 전학 온 녀석이 매뉴얼에도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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