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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29 10:26
    
        	      
	 아무래도 편집의 시간이고(영화도 길면 1년 편집이던데...)  
 드라마 자막 클릭해보면 온갖 나라 더빙, 모든 언어 자막이 있더군요. 그것도 맞출려면... 
	24/12/29 21:27
    
        	      
	 이거 보고 생각해보니 구독제 ott의 경우 인기 타이틀은 그거만 보고 구독 해지할 수 있으니까, 이런식으로 분리시키면 구독을 더 유지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고 그냥 생각에는요. 
 
	24/12/30 09:52
    
        	      
	 유저 빅데이터를 분석 후 해당 타이틀 출시/미출시에 따른 상관관계를 분석해서... 통계학이나 관리회계나 ..사내 내부기준을 써서.. 매출 및 영업이익 기여분을 도출하지 않을까요? 
 
	24/12/29 10:42
    
        	      
	 별 의미없이 시즌 나누는건 상업적으로 울궈먹으려는 전형적인 전략이라 시즌2에 우호적 논조인 해외 언론에서도 이 부분은 비판하고 있습니다. 
 
	24/12/29 10:38
    
        	      
	 전 오히려 시즌3이 기대가 안될 느낌이던데
 저질러 놓고 복선 쫙 깐게 많아서 그거 다 처리할려면 뻔한 스토리로 갈 수 밖에 없을거 같아서 
	24/12/29 12:05
    
        	      
	 이제 이런식으로 전체 스토리 중간을 그냥 짤라서 시즌을 나누는건 그만 해야죠.
 다음시즌 이 있더라도 시즌마다 완결감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아무 성의도 없이 진행중인 스토리 중간을 그냥 짤라버리고는 다음 시즌은 재밌을거야 이게 뭐하는 건지 
	24/12/29 12:58
    
        	      
	 시즌제 드라마의 딜레마죠
 장편으로 만들면 되지않냐? -> 그런걸 한번에 투자해줄리가 없음 시즌이 끝날때는 어느정도 완결성을 갖춰야 하지 않냐? -> 덕분에 미국의 시즌제 드라마들이 대부분 이도저도 아닌 결말만 내고 다음시즌 기약하면서 없어지는게 대부분 다음시즌도 염두해두고 애매하게 끝내고 큰그림 그리는게 낫다 -> 지금같은 여론이 발생 
	24/12/30 09:56
    
        	      
	 완전 동감합니다. 좀 넷플의 구독자 우롱이라고 봐요.. 쩝. 사정이 많긴 했겠지만.. (+ 넷플 수익 극대화전략 + 배우나 연출진, 제작사 간의 편수/시즌 계약문제 등등 ) 
 
	24/12/29 16:09
    
        	      
	 저 배우에게 하는 얘긴 아니지만..전체적으로 시즌 나눌때 제작진들이 기대하는바가 딱 이런느낌일텐데
 응 그건 그때 얘기하고 난 이것만 보고 평가할거야..라는 생각 
	24/12/29 18:22
    
        	      
	 넷플릭스에서 최대한 뽕 뽑으려고 두 파트로 나눴겠죠. 감독이야 굳이 이렇게 나누고 싶었을 것 같진 않은데 도대체 왜 7화는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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