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2/13 12:29:50
Name 한뫼소
출처 유튜브
Subject [게임] 우에다 후미토 신작 트레일러 공개


이코, 완다와 거상, 라스트 가디언의 우에다 후미토 신작입니다.
파일더 온이 아니라 파일더 뚜따를 보여주는 신선한 영상과 함께 공개됐습니다.

저 케이프 입은 실루엣에 몽글몽글한 시각효과도 그렇고 보자마자 아 이거 우에다 후미토 게임이구나를 직감했는데 이쯤오면 거의 시그니처 아닌가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년째도피중
24/12/13 13:24
수정 아이콘
라스트 가디언이 긴 기다림 끝에도 사람들의 기대에 못 미쳤던 탓에 이제는 기대를 많이들 낮춘 것 같아요.
못나올 것 같았는데 에픽 지원으로 나오는군요. 전작들을 김명깊게 했던 만큼 제발 스즈키 유 꼴만은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한뫼소
24/12/13 15:04
수정 아이콘
라스트 가디언 첫 티저 공개때는 해보지도 못한 게임인데도 그 감성때문에 눈물 찔끔 나고 그랬었는데 오래 기다려서 나온 결과물 치고는 좀 그랬죠. 그래도 다시 한 번 증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레드로키
24/12/13 15:37
수정 아이콘
게임은 감성보다 재밌어야 한다는 걸 깨우치셨길 바랍니다. 완다와 거상이 인생 게임이 였는데 라스트 가디언은 하다 잘뻔 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9679 [동물&귀욤] 쓸데 없는거 심지 말고 [5] 공기청정기4563 24/12/13 4563
509677 [기타] 자괴감이 느껴지는 순간 [5] 닉넴길이제한8자5895 24/12/13 5895
509676 [게임] 너티독이 단순히 못 생기게 만든 게 아니라 대놓고 기싸움 시전 중인 거라는 이유 [44] 묻고 더블로 가!7691 24/12/13 7691
509675 [기타]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27] k`5467 24/12/13 5467
509674 [유머] 한때 전국을 호령했다는 세진컴퓨터 사장의 과거와 현재 [39] 독서상품권10259 24/12/13 10259
509673 [게임] 너티독 신작 "인터갤러틱" 발표 트레일러 [83] Myoi Mina 6821 24/12/13 6821
509672 [유머] 이 정도는 내가 이길 수 있다 vs 패배를 인정하고 도망친다 [17] EnergyFlow8631 24/12/13 8631
509671 [유머] 한식 많이 못 먹어본 교환학생 [18] 코우사카 호노카8747 24/12/13 8747
509670 [게임] 엘든링 신작 소식에 아머드코어갤 반응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4662 24/12/13 4662
509667 [게임] 원신 게섯거라 K-던신이 간다 [28] 묻고 더블로 가!5735 24/12/13 5735
509666 [동물&귀욤] 말이 진짜 화나면 보여주는 모습. [17] Myoi Mina 5582 24/12/13 5582
509665 [유머] 요새 참 많이 생각나는... [1] 마네3492 24/12/13 3492
509664 [기타] 효도용품을 잘못 고른거같다는 사람 [16] Lord Be Goja5942 24/12/13 5942
509663 [방송] 세미 지진수준이라는 실제 다이너마이트 폭발력 [14] 여자아이돌5542 24/12/13 5542
509662 [게임] 우에다 후미토 신작 트레일러 공개 [3] 한뫼소3037 24/12/13 3037
509661 [게임] 뉴 버추어 파이터 티저 트레일러 [9] Myoi Mina 2697 24/12/13 2697
509660 [게임] 귀무자 Way of the Sword 트레일러 [14] Myoi Mina 2290 24/12/13 2290
509659 [게임] 헬다이버즈2 폭정의 징조 트레일러 [4] STEAM2424 24/12/13 2424
509658 [기타] 베란다 배수관을 막고있었던 나무뿌리의 정체 [14] Myoi Mina 6567 24/12/13 6567
509657 [게임] 철권8 신캐 [34] STEAM4288 24/12/13 4288
509656 [게임] 프.. 프롬이 갑자기? [13] Darkmental4883 24/12/13 4883
509655 [유머] 피지알러 유치원 시절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3421 24/12/13 3421
509654 [방송] 자기 딸 사랑이가 격투기 하는 모습을 본 추성훈 반응.mp4 [15] insane6095 24/12/13 60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