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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0 10:24:15
Name 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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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면접도 불참하고 합격통보도 없었으나 출근함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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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Niente
24/12/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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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준비생으로 남을듯
Thanatos.OIOF7I
24/12/10 10:26
수정 아이콘
대충 김정은 도리도리 짤
김삼관
24/12/10 10:29
수정 아이콘
허허허.. 엄청나네요.
시드라
24/12/10 10:30
수정 아이콘
어디로 출근해야 하는지 알고 출근한 걸까요?
24/12/10 10:31
수정 아이콘
면접을 안가?
그런데도 붙은줄 알아?
출근까지 해??

재미로 만든 가짜 에피소드겠죠? 바이럴 요소 있나 봐야할듯
시린비
24/12/10 10:31
수정 아이콘
보통 그래서 떨어진 경우에는 따로 연락 안한다는 말을 사전에 공지하는 회사도 많긴 한데
저정도면 사전에 공지했어도 못봤다 잘못봤다 다르게봤다 할지도
24/12/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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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라!
그 상대는!
제랄드
24/12/10 10:32
수정 아이콘
안두인~~~
24/12/10 10:33
수정 아이콘
회사가 알아서 잘 걸렀네요
44년신혼2년
24/12/10 10:33
수정 아이콘
뭔가 열정적인 취준생썰이라도 보고 그냥 회사로 가본걸까요?
MeMoRieS
24/12/10 10:34
수정 아이콘
면접 후 합불 피드백 안 주면 불합격으로 생각하는게 정상인데
어떻게 합격이라 생각한거지...
24/12/10 10:36
수정 아이콘
게다가 면접도 안 간 적 있다하니 회사측에서는 지원 포기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죠.
어질어질.
24/12/10 10:36
수정 아이콘
면접을 안 가고 합격...? 어떻게 그런 생각을...?
24/12/10 12:49
수정 아이콘
저번 면접에 안간거지 이번에는 갔으니까요
compromise
24/12/10 10:36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경계성 지능 아닐지...
Chrollo Lucilfer
24/12/10 10:39
수정 아이콘
어.. 음.. 그..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그렇겠죠..?
Far Niente
24/12/10 10:47
수정 아이콘
다른 취준생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허저비
24/12/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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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 해준다고 했는데 안한건 잘못이긴 하죠
24/12/10 12:43
수정 아이콘
붙었는지 안 붙었는지 궁금하지 않은 사람에겐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한테도 통보 안왔는데 저는 안 갔어요. 
이직신
24/12/10 10:44
수정 아이콘
단편적인 카톡대화만 봐서 그런가 어리버리 귀엽게 느껴지네요.. 허허
이혜리
24/12/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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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사과를 박아?
24/12/10 10:50
수정 아이콘
무서워서라기 보다는....다른 의미이지 않을까요
캡틴리드
24/12/10 11:00
수정 아이콘
대화가 안통하니 피해야죠
MissNothing
24/12/10 12:15
수정 아이콘
미친놈들이랑은 말을 길게 안섞는게 이득입니다 크크
설탕물
24/12/10 16:52
수정 아이콘
바보짓을 하긴 했지만 남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그걸 공개적으로 비웃은거 까진 괜찮다고 보는데, 사과 요구하면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24/12/10 10:49
수정 아이콘
자동생성 닉이겠지만 이미 닉부터 웃고있네
24/12/10 10:55
수정 아이콘
회사 입장에선 면접 안온 게 다행일 듯...
레드빠돌이
24/12/10 11:30
수정 아이콘
통보 안해준게 왜 잘못인가요?
면접을 안 왔는데 통보를 왜 해야하는거죠?
24/12/10 11:50
수정 아이콘
경계선 지능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장애의 한 종류라고 생각되서
안타깝게 보이네요.
24/12/10 11:53
수정 아이콘
말이 이상하긴 한데 문맥상 같은 회사에 여러번 지원. 그중에 한 번 안 간 적있고 이번엔 참석. 그동안 불합격 통지 왔었음.
이렇게 읽히는데 그러면 착각 이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보통은 출근전 확인할텐데 간절함이 컸나 보네요.
24/12/10 11:59
수정 아이콘
14%가 경계선 지능이라고 하네요.

대충 이 댓글 중에도 1,2 명은 있을 수 있겠죠

가끔 댓글 나누다 보면 나랑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되어서 말 안통한다

이런건 정상인데, 말이 좀 이상하신 분들이 있어요

요즘엔 그냥 웃깁니다
24/12/10 12:10
수정 아이콘
‘네’
The)UnderTaker
24/12/10 12:35
수정 아이콘
경계선 지능은 저렇게 빨리 판단하기 힘들건데요

저건 착각해놓고 남탓하면서 고집부리는 성격 이상한 사람의 특징이죠
TempestKim
24/12/10 12:39
수정 아이콘
1. 면접 안간건 저번이고 이번엔 갔음.
2. 저번 면접 무단불참을 탈락사유로 추측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알 수 없음.
3. 이번 면접은 왔지만 탈락통보를 하지 않았음
4. 그래서 출근함
탈락통보 안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그게 아쉬울 순 있는데 통상적으로 연락 안오는건 탈락의 의미인데 출근을 한 건 비범하네요 여러모로
타츠야
24/12/10 16:26
수정 아이콘
합격/불합격 통보가 오지 않은 시점에서는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알 수 없는 슈뢰딩거의 상태라 이걸 해소하기 위해 출근한게 아닐까요?
설탕물
24/12/10 16:54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까 이해가 좀 가네요. 이렇게 보니까 처음 생각했던 수준으로 이상하진 않은데요?
interconnect
24/12/10 14:07
수정 아이콘
그냥 무슨 분위기인지는 알 것 같아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4/12/10 14:09
수정 아이콘
헷갈리면 전화해서 물어보면 됩니다.
영양만점치킨
24/12/10 15: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면접 안 갔던걸 기억 못하는군요.
24/12/10 18:45
수정 아이콘
멍청;;물론 연락안한회사가 잘못도 있긴하지만
슈퍼잡초맨
24/12/11 13:24
수정 아이콘
근데 출근 날짜는 어떻게 알지요?? 언제부터 출근하라는 메시지를 미리 알았을리도 만무한데..
24/12/11 13:57
수정 아이콘
면접 본 바로 다음날 출근한거 같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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