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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1 13:01
찾아봐도 딱히 나오는 게 없어서 질문합니다
우려가 현실로 소리 들을 정도로 뭐 잘못하거나 말아먹은 과거가 있나요? 혹은 도덕적 이슈? 그냥 옛날 선출이고 코치 경력은 꽤 있는 정도인 듯 한데요
24/12/01 13:57
[가는 곳마다 이렇다할 성과 낸 거 없음, 밴픽 재앙, 룰러가 좋아해서 자주 같이 함]
이정도 같던데 너무 문제 많은 사람이라기 보다는 더 좋은 코치들 다 놓치고 왜 저 사람이냐 같긴 합니다. 특히 마타가 경쟁팀으로 간 시점이니.... 선수에 돈 다썼으면 그냥 코치 한명 체재로 가지 왜 룰러 애착 인형을 돈주고 고용하냐 이러더라고요.
24/12/02 01:43
아무도 모릅니다
진짜로 아무도 모르거든요 크크 밖에서 보는 롤팬들이 코치 내부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내부평가가 어떤지 뭘알겠어요 1g도 모르죠 그냥 누군가가 분위기 한번 잡고 이미지 한번 잡히면 그게 쭉 가는거죠
24/12/01 14:47
린에 대한 평가와 별개로, 피어리스라고 감코진이 덜 중요해지지는 않죠.
벤픽을 제외하고도 감코진이 할 일이 많고, 벤픽에서도 딱히 덜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뭐 약팀이 아니라 젠지정도되는 팀이라면 피어리스에서 벤픽 중요도가 낮아지긴 하겠지만요.
24/12/01 14:51
양대인이 피어리스 끝나자 성적 더 잘 나왔습니다. 밴픽은 덜 중요한게 맞아요. 선수가 피어리스는 안된다면 감코가 별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 돈이 한계가 있다면 피어리스에선 선수한테 돈 더 쓰는게 맞죠. 쇼미더머니 치는 전제면 모르겠는데 예산은 보통 정해져있으니까요.
24/12/01 14:54
해당 예시로 피어리스에서 감코진이 덜 중요한지, 아님 양대인을 비롯 감코진이 피어리스에서의 벤픽을 아직 충분히 연구하지 못한 건지 알 수 있나요?
24/12/01 14:56
LPL에서 밴픽 욕먹던 감독들이 피어리스되니까 갑자기 멀쩡해진거 추가요. 재앙 감독들이 피어리스에서 봐줄만해지는데
그 감독들이 피어리스 연구'만' 빡세게해왔다 VS 걍 피어리스에선 밴픽 감코가 차이내긴 어렵구나 어느쪽인지는 판단에 맡깁니다
24/12/01 15:06
그냥 다 연구가 부족해서 그나마 양대인의 장점이 사라진 거겠죠.
피어리스 없는 기존의 벤픽도 오랜시간 연구되어 발전되어 온 건데요. 10년전에 똑같이 감코진이 뭐가 중요하냐고 했습니다.
24/12/01 18:30
젠지 팬들이 린 싫어하는게 못보여준것도 있지만 남을꺼라 생각했던 마타가 떠나고 후임으로 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마타가 있어서 전력분석과 듀로 육성을 동시에 할수 있다고 생각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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