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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5 14:34:38
Name 깃털달린뱀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WMC1SUN
Subject [유머] [고난도] 은근 잘 모른다는 한국 대형마트 3사 순위는?


정답은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업계 3위인 롯데마트는 이미 코스트코코리아에 매출을 따라잡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WMC1SUN


롯데마트 넣으신 분들은 모두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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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Again
24/11/25 14:36
수정 아이콘
우리는 없어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4/11/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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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잇
이호철
24/11/25 14:39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본 적도 없는데,
역시 자주 보이는 이마트랑 홈플이 1,2위군요.
애기찌와
24/11/25 14:40
수정 아이콘
익산에 코스트코 좀 제발 들어와주세요 ㅠㅠ
24/11/25 15:19
수정 아이콘
지금 확정나서 공사하고 있는 거 아니었나요??
새벽별
24/11/25 15:44
수정 아이콘
9월 말, 10월 1일 기사 보면 토지문제도 안끝난거같네요?
애기찌와
24/11/25 16:03
수정 아이콘
토지는 확정이 났는데 그 토지주들과 보상문제가 지지부진하다는 말도 있고...
토지주들 보상은 끝났는데 미국 코스트코본사에서 옆에 시멘트공장이있는데 이전하라고 요청해서 보상금주고 지금 이전 준비중이라고도 하고 하는데.. 삽을 떠야 마음이 놓일텐데 삽을 못뜨고있어요ㅠㅠ
VictoryFood
24/11/25 14:41
수정 아이콘
홈플러스가요???
빼사스
24/11/25 14:41
수정 아이콘
우와 연 회원제 마트가 3위라니... 하긴 갈 때마다 물건 사시는 분들 카트에 산더미처럼 쌓아서 사는 거 보면...
인생잘모르겠
24/11/25 14:45
수정 아이콘
집더하기가 2위에요? 집더하기는 작은 그 마트 말고 대형은 거의 못봣는데,
24/11/25 16:01
수정 아이콘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2024년 기준, 이마트가 전국 131개, 홈플러스(대형매장) 128개입니다
시드라
24/11/25 14:45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저 3개 이용하네요

그런데 롯데마트를 일부러 이용 안한다기 보다는 제 생활권 인근에 없어서 이용 못하는 거에 가깝긴 합니다 (이마트, 홈플은 차로 15분 거리)

하지만 코스트코는 차로 30분 좀 더 가야하는데도 한두달에 한번가서 최소 20만원치 사는걸 생각해보니 코스트코 영업전략이 한국인에게 잘 맞는거 같네요
24/11/25 14:50
수정 아이콘
보통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는 집근처에 가까운 곳으로 이용하기 마련이죠.
코스트코가 매장수대비 매출이 어마어마하긴 한가봅니다.
시무룩
24/11/25 14:47
수정 아이콘
와.. 전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인줄 알았네요
롯데마트가 홈플러스보다 아래였군요;;
24/11/25 14:50
수정 아이콘
그정돈가요? 소도시 출신인데 롯데마트는 인지도도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크크
다 홈플 갔어서
시무룩
24/11/25 14:53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니는 동네 기준으로는 홈플보다 롯데마트가 많아서 롯데마트가 더 위인줄 알았습니다
롯데마트나 홈플러스는 이제 매장이 너무 적다보니 자주 가는 동네 따라서 체감되는게 많이 갈리는 것 같네요
24/11/25 15: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매장 숫자가 적다는 느낌이 있어서 찾아보니 실제론 세 곳의 매장 숫자는 큰 차이 안 나네요.
이마트 128점, 홈플러스 128점, 롯데마트 116점.
다만 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맥스가 있는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비해 홈플러스는 홈플러스만 있으니 체감상으로는 차이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
시무룩
24/11/25 15:22
수정 아이콘
와 매장이 이렇게나 비슷하다니 더 충격이네요;;;
제가 사는 동네 근방에 이마트는 5개인데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하나씩밖에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이마트가 압도적으로 많을줄 알았는데 그냥 이 근처만 그런거였군요
24/11/25 16:32
수정 아이콘
홈플은 나름....삼성물산에서 출발했습니다.
홈에버 합병 후에는 한 때 매장 숫자도 제일 많았구요.
MBK에 매각된 이후 14개를 팔아치우고도 128개가 남아있죠.
24/11/25 14:49
수정 아이콘
홈플이 롯데 넘어선게 충격이네요;;;
24/11/25 16:13
수정 아이콘
홈플은 롯데 아래인 적이 없었....
홈플에서 롯데로 이직하면 직급 한단계 상승해서 스카웃 되었습니다.
이마트에서 홈플로도 마찮가지...
24/11/25 14:49
수정 아이콘
부천에 제발 입점해줘 T^T
24/11/25 14:51
수정 아이콘
그냥 속편하게 광명이나 고척 갑니다...
츠라빈스카야
24/11/25 15:18
수정 아이콘
서울 쪽으로는 양평(낡았지만), 고척, 광명에 인천 쪽으로 송도는 좀 멀다 쳐도 청라까지 생겨서...부천에 입점하기엔 너무 밀도가 높아진다고 보지 않을까요..
24/11/25 15:30
수정 아이콘
광역시에서 코스트코 가려고 1시간 넘게 차 타고 가는 입장에서는 꿈같은 이야기네요 ^^;
24/11/25 15:37
수정 아이콘
길주로에만 백화점 2개, 대형마트 2개, 아울렛 2개일 정도로 포화상태라 어렵다고 봐야겠죠...
소사구는 광명점, 오정구는 고척점이 가깝기도 하구요.
카마인
24/11/25 16:05
수정 아이콘
어우, 지금도 길막혀욧!!@
24/11/25 14:51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너무 좋습니다 크크
24/11/25 14:52
수정 아이콘
제발 망고 아이스크림 고정 메뉴로 놔 주면 안될까...? 그럼 지금 다니는거에 3배는 더 자주 갈텐데 ㅠㅠ
멸천도
24/11/25 15:13
수정 아이콘
아 그 망고 소르베였나? 엄청 맛있었습니다.
여름이 지나서 메뉴에서 빠졌나보죠?
24/11/25 15:19
수정 아이콘
저는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상하목장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승승장구
24/11/25 15:27
수정 아이콘
저는 폴바셋 갈때마다 비싸도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어서 매번 먹는데 여기도 상하목장이더라고요
상하목장이 우유를 잘하나봐요
ANTETOKOUNMPO
24/11/25 15:34
수정 아이콘
상하목장 - 매일유업의 브랜드
폴바셋 - 매일유업의 커피숍 계열사(?)
폴바셋에서 상하목장을 팔 것 같고, 상하목장이 우유를 잘할 것 같은 이유죠.
24/11/25 15:49
수정 아이콘
아 이것도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강추
24/11/25 14:54
수정 아이콘
1, 2위간 격차도 꽤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쿠팡 등 때문에 망했다는 소리 듣는 것도 주로 이마트죠. 홈플러스 롯데는 언급조차 잘 안되더라구요.
엑세리온
24/11/25 14:56
수정 아이콘
집금처 롯데마트 가면 항상 손님보다 직원이 많은... 한적해서 쇼핑하긴 좋은데 말이죠
LuckyVicky
24/11/25 14:56
수정 아이콘
한국만 생각하면 눙물이 난다
24/11/25 14:58
수정 아이콘
3대 마트 뿐만 아니라,
글쓴이 예측도 실패함. ;;
백화점이 아니라 마트라 그런가
동굴곰
24/11/25 14:59
수정 아이콘
지방 인구 줄어가는 시인데 이마트/홈플은 있고 롯데마트는 없군요
24/11/25 15:06
수정 아이콘
토이저러스 발사대
24/11/25 15:08
수정 아이콘
이마트 롯데 코스트코 일 줄 알았는데;;;;;;
24/11/25 15: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대적인거고 개인적인 느낌이 강하긴 한데 이마트, 홈플러스가 좀 더 분산된 느낌이고 롯데마트는 상대적으로 집중 되어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마트 128점, 홈플러스 128점, 롯데마트 116점이니 단순 규모의 문제는 아닌 것 같구요.
츠라빈스카야
24/11/25 15:24
수정 아이콘
현시간 나무위키 기준...
이마트(2023년) 128개, 홈플러스(2024년) 128개, 롯데마트(2024년) 116개

저정도면 비슷비슷하다고 봐도 될 만 하긴 하군요.

하지만 롯데마트는 코스트코(2024년) 19개에 밀렸다는 거고....
스톤콜드 스터너
24/11/25 15:19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도 좀... 제발 코스트코...
No.99 AaronJudge
24/11/25 15:19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진짜 한번 갈때마다 카트 한가득 담아서 오죠 크크
위원장
24/11/25 15:22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가 꽤 많군요
24/11/25 15:22
수정 아이콘
롯데마트가 물건 퀄이 좀 나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페로몬아돌
24/11/25 15:23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는 술 담기도 너무 좋아서 크크크
오우거
24/11/25 15:27
수정 아이콘
대구 사람으로서 롯데마트가 그렇게 큰 기업인지 몰랐습니다 -_-;;

(대구 코스트코 2개, 롯데마트 1개)
버트런드 러셀
24/11/25 15:54
수정 아이콘
대구는 코스트코 한개 더 생겨도 될것 같아요. 어제 사람들 터져나가던데..
24/11/25 15:27
수정 아이콘
TMI)전북특별자치도에는 코스트코가 1도 없다. 익산에 계획중인건 올해안에는 이미 글른듯 하다.
24/11/25 15:29
수정 아이콘
근처에 이마트, 홈플, 롯데마트가 다 있어서 가보면 확실히 롯데마트는 앞의 두곳보다 퀄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긴합니다.
+ 24/11/25 19:4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냥 매장 내 조명부터 인테리어 배치 모든 게 다 촌스러움..
승승장구
24/11/25 15:29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가 대용량 물품들이 뭔가 시대에 역행하는 컨셉인데
그걸 넘어선 유니크함이 있어서
1인가구인 저도 가끔가긴 합니다
까우까우으르렁
24/11/25 15:31
수정 아이콘
쿠팡 알고는 대형마트 끊게 되던데...
공부맨
24/11/25 16:10
수정 아이콘
대형마트가
술과 식품에서 좋더라구요. (야채 과일 계란 등)
라면도 쿠팡에서시키면 잘부서지구요
Lord Be Goja
24/11/25 15:35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요즘 가보면  좀 별루더라구요
가격이 그렇게 혜자인건 몇개만 그렇구..
걍 물건이 좀 씨알이 크거나ㅜ종류가 좋은게 있어서 가는정도..
다크템플러
24/11/25 15:38
수정 아이콘
생활권상 gs더프레쉬 제일 많이갑니다... 대형마트 너무멀어요 ㅠㅠ
네크로노미콘
24/11/25 15:43
수정 아이콘
제 생활권에는 롯데마트가 없어서 생각도 못했네요.
이마트 홈플러스 트레이더스?? 생각해보니 트레이더스도 이마트자나...
24/11/25 15:51
수정 아이콘
진짜 대형마트라고 부를만한건 코스트코가 진짜죠.
단점은 대체로 용량이 커서 최소 3-4인 가족은 되어야 물건살만 하다는 점..
DownTeamisDown
24/11/25 16:15
수정 아이콘
쿠팡은 신선식품은 좀 신선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품질이 알수없어서...
대형마트는 신선도가 상대적으로 좋고 아니면 보고 안살수 있으니까 갑니다.
쿠팡와우 회원이지만 쿠팡은 1주에 한두번 정도만 사다보니 오히려 쿠팡플레이를 더 자주써서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인생잘모르겠
24/11/25 16:17
수정 아이콘
롯마는 대형 말고 소형 가보면 할일 떠있는거 있습니다. 그게 개꿀, 빵 반값 이런거 있으면 바로 고고.
ArcanumToss
24/11/25 16:28
수정 아이콘
다이소 아녔엉?
양념반자르반
24/11/25 16:32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는 가끔 고기나 술 담으러 가는데 (나머지는 인터넷) 주차 지옥때문에 꺼려집니다..
44년신혼2년
24/11/25 16:36
수정 아이콘
홈플러스나 이마트에 비해서 롯데마트는 좀 큰 슈퍼에 가깝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집 근처에 롯데마트만 있어서 롯데마트 위주로 가기는 하지만요..
24/11/25 16:37
수정 아이콘
코코는 조개스프 사로 가는곳~
raindraw
24/11/25 16:47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가면 살 게 많죠. 오히려 너무 많이 안사게 조심해야 하는 곳이라...
highwater
24/11/25 16:57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간 뒤로 다른 마트 안 가게 되더라구요 크크
라멘가게
24/11/25 17:39
수정 아이콘
집앞에 코스트코 보면 오픈전에도 미리와서 대기하는 분들 많드라고요
24/11/25 17:51
수정 아이콘
4인가족인데 생각보다 다량 구매할 일이 없어서 코스트코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강날두
+ 24/11/25 19:44
수정 아이콘
롯데마트 맥스가 참 좋은데, 입점한 위치들이 별로죠.
영양만점치킨
+ 24/11/25 20:11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는 한 번 가보고 안가고, 근처 홈플러스 제일 많이가네요. 쿠팡이 편하지만, 운동삼아 마트가는게 재미있어요.
+ 24/11/25 20:12
수정 아이콘
제주도에 제발 입점해주세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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