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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3 13:59
저는 솔직히 미술품이라든지 명품이라든지 저런 기념품이라든지 왜 비싼 돈을 주고 사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돈이 엄청 많으신 분들이면 저런 데에 돈 쓸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24/10/23 19:47
순수 소유하고픈 욕망도 있겠지만 재테크 측면으로 보시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60억에 사도 10년 뒤에 가치가 그보다 훨씬 높아진다면 남는 장사니까요. 희소성 있는 소장품이나 유명 미술품 같은 게 시간이 갈수록 더 비싸진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물건에 따라서는 실패 확률이 거의 없는 투자가 아닐지
24/10/23 14:16
링크 들어가보니 그건 아닌듯 하네요. 링크 비딩 히스토리 보니 비딩 시작은 100만불대도 있고...마지막 비딩이 360만불이긴 합니다. 수수료가 더 들어가는건지 모르겠네요.
24/10/23 14:26
수수료 비싸기도 하네요 크크. 워낙 금액이 크다보니 수수료도 어마어마해지는군요.
https://blog.naver.com/djsudaqw/223107353333 "Buyer's Premium"라는 단어가 경매사가 챙기는 수수료라고 머리속에서 바로 연결이 안되었네요. 보통 이렇게 경매로 넘어가면 비딩 금액에서 일정 비율을 가져갈거 같은데 360만불을 판매자가 다 가져가게(나중에 세금은 내야겠지만) 이런 식으로 경매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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