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01 16:39:17
Name 아스카트
File #1 대장암_환자들_공통된_생활습관.jpg (183.8 KB), Download : 88
출처 구글링
Subject [기타] 대장암 환자들 공통된 생활습관 (수정됨)


..


<위암>

1.소화불량, 속쓰림이 잦으며 명치 통증이 심함
2.윗배가 불쾌하고 더부룩하며 통증이 있음
3.구역질, 압박감, 식욕부진이 심함
4.빈혈, 설사, 하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남
5.혹이 만져지거나 피를 토함

<간암>

1.몸이 노곤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짐
2.오른쪽 윗배에 불쾌감이 심함
3.오른쪽 늑골 아래 단단한 돌덩이 같은것이 만져지며 통증이 있음
4.간 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밤에 심하게 나타남

<폐암>

1.기침,가래가 많아지며 목이 쉬며 감기증세로 시작
2.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각혈을 합니다
3.폐렴이 동반되거나 늑막에 물이 고이고 숨이 차 호흡이 어려워짐

​<대장암>

1.항상 뒤가 묵직한 기분이고 변비가 심해짐
2.변이 가늘고 변을 보고나도 후련하지 않음
3.항문과 가까운 하행결장에 암이 생기면 혈변, 항문 출혈이 잦음
(치질은 혈이 맑은붉은색/ 암은 탁한 검붉은색)
4.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출혈로 인한 빈혈유발


유일한 예방법은 꾸준한 건강검진과 보험
건강검진은 직장인의경우
1~2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받아야함.


연말되면 사람이 몰리므로 미리받는 게 편하며
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검진 기관찾기를 이용하면
대상과 검진구분,검진장소등을 확인가능함.



그리고 20대 30대 넘어가면
제발 실비랑 암보험 정도는 들어두자.

실비의 보장조건은 모든 회사가 같다 하지만 납입료에는 조금씩 차이가있다.
http://kbohum.kr/?num=22373953 가장 저렴한 납입료의 회사를 찾아줄것이다. 이중 조건 볼것없이 가격만 보고 고르면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것이 암보험.
http://cancerinsu.kr/?num=22373953  마찬가지로 납입료와 보장의 범위를 모두 비교해서 보여주는 곳인데 본인의 상황에 맞게 확인할수있도록 보기쉽게 8개사의 모든 조건/비용을 알려줄 것이며 건강을 위해서 이용해보길바란다



가족중한명이 암에 걸리게 된다면 한가족이 절망에
빠지므로 본인뿐아니라 부모님 포함
가족의 보험을 모두 확인해야한다


미리 꼭 확인만이라도 해보길 바란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삼관
+ 24/10/01 16:39
수정 아이콘
..
마스터충달
+ 24/10/01 16:40
수정 아이콘
어? 너두?
야! 나두!
아영기사
+ 24/10/01 16:40
수정 아이콘
1,2,5를 피할 수 있는 직장인이 얼마나 될까요
하카세
+ 24/10/01 16:41
수정 아이콘
난가...?
묵리이장
+ 24/10/01 16:42
수정 아이콘
숨울 쉰다
내년엔아마독수리
+ 24/10/01 16:43
수정 아이콘
왠지 수면 습관이랑 관련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 항목은 없군요
랜슬롯
+ 24/10/01 16:43
수정 아이콘
죽는 사람들 특징

1. 숨을 쉰다
2. 물을 마신다
3. 똥을 싼다


농담이고 아마 뭐 당연히 하면 안좋은것들이죠. 술담배같이하면서 과자같은거 즐겨먹고 1번은 회식에 관한 이야기니까. 이런거 많이하면 몸이 버티기가 쉽지 않죠.
진짜 무슨 타고난 인자강 아닌이상에야
굿럭감사
+ 24/10/01 17: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위 보기중 다른건 뭐 다른 질병의 원인이기도 해서 진지하게 볼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당연히 주의해야하는건 맞습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니.)육류섭취가 대장암의 원인인건 팩트긴 합니다.

세계암연구재단(WCRF)과 미국암연구소(AICR)의 연구결과들을 보면 채식과 육식 그룹을 나눠서 조사한결과 육식이 대장암 발병률이 훨씬 높아서... 붉은고기를 매일 100그람 이상 섭취할경우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
+ 24/10/01 16:44
수정 아이콘
먹고바로눕는다 있을줄
하늘하늘
+ 24/10/01 18:04
수정 아이콘
그건 역류성식도염.
+ 24/10/01 16:44
수정 아이콘
굳이 대장암 뿐이 아닐듯...
코우사카 호노카
+ 24/10/01 16:44
수정 아이콘
술 빼고 다 해당인데..
일모도원
+ 24/10/01 16:46
수정 아이콘
1번 싫어 하는 사람이 있나..
나는솔로
+ 24/10/01 16:48
수정 아이콘
1번부터 4번까지는 본인 의지에 따라 컨트롤 가능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5번 가지고 뭐라하면 좀 깝깝하긴 합니다. 저건 비자발적인건데 어쩌라는건지 ㅠㅠ
@user-ak23f7kgkz
+ 24/10/01 16:51
수정 아이콘
암검사하는 의사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붉은 고기가 암 유발 하는건 맞으니 먹을거면 채소를 꼭 같이 섭취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내장속에서도 채소가 고기를 보듬어줘서 대장에 직접 가하는 데미지를 줄여주는 방식이라나. 그리고 최근 20-30대 젊은 대장암 환자가 많아진것도 고기위주 양질의? 식습관이 원인같다고 하더군요.
앨마봄미뽕와
+ 24/10/01 16:51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비슷한 글 봐서 작성자 정보를 확인했더니.. 흠..
뵈미우스
+ 24/10/01 16:54
수정 아이콘
이거 증상 나타날정도면 이미 세상작별 준비할떄 아닌가요
마술사
+ 24/10/01 16:57
수정 아이콘
보험 바이럴
wish buRn
+ 24/10/01 17:03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 24/10/01 17:04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삼겹살 꽃등심은 봐줍시다!!
Karmotrine
+ 24/10/01 17:04
수정 아이콘
pgr에는 이런 글이 올라오면 칙칙폭폭 이라고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cruithne
+ 24/10/01 17:05
수정 아이콘
1번은 의미가 있어요??? 특정 부위를 좋아하는게??
굿럭감사
+ 24/10/01 17:09
수정 아이콘
둘 다 지방이 매우 높은 부위라는 공통점이 있죠..
cruithne
+ 24/10/01 17:13
수정 아이콘
아...(뜨끔)
+ 24/10/01 17:12
수정 아이콘
링크 있는걸 보니 보험 바이럴이구만요
성야무인
+ 24/10/01 17:13
수정 아이콘
1번은 해당 안되고 2번은 인스턴트는 어쩔수 없이 먹긴 합니다만 될 수 있으면 비가공을 먹을려고 하고

3번은 담배는 해당 안되고 술만 해당되고 4번도 1주일에 한번은 운동하긴 합니다.

5번은 해당되네요.
terralunar
+ 24/10/01 17:24
수정 아이콘
대장암은 발달이 느려서 꾸준히 내시경만 받아도 대체로 발견된다고는 하죠
몽키매직
+ 24/10/01 17:28
수정 아이콘
대장암 중 90% 정도는 대장암 검진 (대장내시경o, 대변검사x) 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다고 되어 있긴 합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 24/10/01 17:27
수정 아이콘
정보인척 하고 사이트 홍보하는 글인듯
+ 24/10/01 17:30
수정 아이콘
유전이다
며칠입니다.
+ 24/10/01 17:48
수정 아이콘
무섭다
랜슬롯
+ 24/10/01 17:48
수정 아이콘
광고글 느낌이 물씬나네요 글수정한건가
우스타
+ 24/10/01 18:00
수정 아이콘
+ 24/10/01 17:49
수정 아이콘
작성글수 : 1, 댓글 : 0
+ 24/10/01 17:55
수정 아이콘
요샌 광고도 머리써야하는 시대라고 친구들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09721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46043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49443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45979
506232 [기타] 곤란한 처리를 도와달라고 찾아온 옆집 유부녀 [3] 묻고 더블로 가!1332 24/10/01 1332
506231 [기타] 대장암 환자들 공통된 생활습관 [35] 아스카트3909 24/10/01 3909
506227 [기타] ??: 이스라엘이 저러는데 중동은 손 안 잡고 뭐하냐? [48] 길갈5232 24/10/01 5232
506226 [기타] 최근 '국군'의 대체 용어로 쓰이고 있다는 말 [23] 묻고 더블로 가!4635 24/10/01 4635
506224 [기타] 오늘 첫 공개된 신형 미사일 '현무-5' TEL의 측면기동 [7] 카루오스2439 24/10/01 2439
506222 [기타] 코리아 둘레길 개통... [30] Neanderthal4796 24/10/01 4796
506215 [기타] 카누 cf 같은 오징어게임2 티져 영상 [15] 투투피치3591 24/10/01 3591
506198 [기타] 현대차 누적생산대수 1억 돌파 [6] 에스콘필드4781 24/09/30 4781
506194 [기타] 현대차 N 비전74 양산 취소 [12] 주말5401 24/09/30 5401
506184 [기타] 죽어가면서 찍은 사진... [23] Neanderthal6909 24/09/30 6909
506182 [기타] 1마리에 8000원짜리 새우 사온 아빠를 본 딸의 반응.JPG [20] insane6646 24/09/30 6646
506180 [기타] 요즘 젊은이들은 못 믿는다는 화살방식 추첨시절 [23] Lord Be Goja6299 24/09/30 6299
506173 [기타] 흑백요리사 백쉐프팀 회식 모임.jpg [29] insane6557 24/09/30 6557
506172 [기타] 상가를 신중하게 사야 하는 이유 [139] Leeka11588 24/09/30 11588
506169 [기타]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 볼 수 있다 [14] 주말3887 24/09/30 3887
506168 [기타] 이세계의 위생을 개선시키기 어려운 이유 [20] 크크루삥뽕6666 24/09/30 6666
506167 [기타] 동아시아에서 바다를 건너 공격한 병력들 [28] 그10번5748 24/09/30 5748
506165 [기타] 네덜란드 당국이 적용하고 있는 여행 경보 단계 [17] Neanderthal4913 24/09/30 4913
506153 [기타] 화성탐사로버 "큐리오시티" 바퀴 상태... [12] Neanderthal7344 24/09/29 73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