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07 20:40
블아는 진짜 인게임 스토리와 서사로 꽤나 충성도 높은 팬덤을 만들었네요 와… 제가 알기로 에덴조약 최종편 이제 나온지 일년남짓되서 (일본서버기준) 뽕도 살짝 빠지고 그래도 이상하지 않은데 (실제로 모바일게임에서 출시 3-4년도가 위기라고 보기도 하고) 근데 자리를 딱 잡았나보네요
24/06/07 20:47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잘 뽑아내서 2차로 데리고놀기 최적이거든요.
현대배경/학원물/밀리터리물/연애물/전투물 등등 어지간한 장르는 전부 소화가능한 미친 세계관.. 그리고 보통 블아정도로 퍼지면, 인게임 흥망은 별로 안중요해집니다. 블아를 과거 칸코레랑 비슷하게 보는 관점도 있어요. (게임은 안하지만 2차 파는 팬덤이 많은 케이스)
24/06/07 21:59
군대나 이런 문화에 그 누구보다 익숙한 한국남자들이 만들어낸 퀄리티있는 밀리터리물이라 묘한 참… 크크 이게 또 이런 경험이 이런걸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되나 싶은데
지금 한국에는 안나온 소위 1시노 (1학년 호시노) 스토리와 아비도스 3장이 일본에선 얼마전부터 나오고 있는걸로 아는데 그게 어떤 내용인지는 안봐서 모르겠고, 얼마나 잘 나왔는지 궁금하긴합니다. 백화요란 1장은 나름 좋은 스타트긴했지만 그래도 백화요란 1장과 아비도스 3장의 임팩트가 에덴조약 - 토끼 - 최종장으로 이어지는 뽕맛이후에는 상대적으로 덜 맛있을텐데 사람들의 반응이 좀 궁금하긴하네요. 그리고 말씀듣고나니까 블아가 확실히 자리를 잡았구나 새삼 느끼게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