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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23:44
N은 스포츠 느낌 낸다고 상시로 내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가상엔진음은 보행자들한테 나 여기있다고 광고하는 거죠.
근데 N은 그렇다치고 다른 차들이 저정도로 소리가 올라가려면 속도가 대충 6~70이상...아무튼 꽤 나야 어울릴 것 같은데, 그 속도에 가상엔진음이 의미가 있나 싶은 의문이... 그렇다고 2~30정도 되는 저속에서 소리를 저정도까지 올리는 것도 우습고요..
24/06/06 08:57
보행자용 가상음과 탑승자용 가상음은 따로 작동하는 겁니다. 내부 탑승자용 cabin sound design/augmentation은 대부분 OEM에서 내연기관 시절부터 스포츠 차량에 적용해 오던 기술입니다. 보행자용 가상음은 사고 예방 규제에 따라 적용하는 기술입니다.
24/06/06 10:10
요즘은 비 스포츠 모델에도 내부 가상음도 넣나보군요. 제 차엔 그런 거 없던데..
근데 정숙성을 무기로 하는 전기차가 N처럼 엔진음을 내는 것도 아니고 저런 위이잉 하는 가상음을 굳이 들으면서 운전할 이유가 있나요? 제가 보기엔 저기서 아N빼곤 다 외부 가상음 소리같은데요..
24/06/06 01:16
듣다 보니 배트맨 다크나이트 배트포드 엔진음이 생각이 나네요. (2:35~)
https://youtu.be/FGmPFRNBcaQ?si=Mst2WUypoYDW5GJd&t=155
24/06/06 02: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42092?sid=103
[전기차 업계, 아름다운 소음 만들기 경쟁] 2023.11.17. i7 의 소리만 뭔가 다르다고 느껴졌다면 맞습니다. [한스 짐머] 와 협업...
24/06/06 10:13
그 관련 항목이 법적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거 규정되기 전 차량(프리우스 1세대라거나...)은 지금 나는 그런 소리도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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