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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6 04:02:34
Name 김삼관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게임] 4년만의 우승에 흘린 눈물

소위 말하는 '강팀'에 들어보지도 못하고, 늘 중요한 순간 좌절하는 선수.. 인도팀에 들어가서 자신의 원래 포지션을 포기하고 다른 역할을 하면서 보냈던 작년.. 그리고 올해 리빌딩 팀에서 기대받지 못하는, 그나마 잘하긴 하지만 월클 급은 아닌 선수라는 인식 속에서 시작한 팀 젠지의 텍스쳐 선수.

어제에 이어 오늘 자신이 한국 최고의 엔트리 선수로 손색 없음을 보이며 우승을 쟁취해낸 후 인터뷰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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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LA에있을때
24/02/26 04:04
수정 아이콘
산...나..비...
마음속의빛
24/02/26 08:01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 게임이 벌써 4년이군요.
Underwater
24/02/26 08:33
수정 아이콘
꼴데는 도대체 우승하면 얼마나 울어야 하는겁니까
무냐고
24/02/26 10:16
수정 아이콘
롯데가 41년만에 우승하던날, 부산의 앞바다의 해수면이 50cm 상승했다고 전해진다
Underwater
24/02/26 13:07
수정 아이콘
그게 눈물이든 지린 것이든 해수면은 반드시 상승할 겁니다
24/02/26 12:45
수정 아이콘
요 몇개월 현생에 바빠서 발로란트 못챙겨봣더니 제 애착인형이던 텍쳐가 우승까지 했군요. 장하다!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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