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JUNG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28 22:11:13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한국이 키운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근황.jpg
18901e71baf51a42.png.ren.jpg 한국이 키운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근황.jpg


아니 형님 크크크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3/06/28 22:14
수정 아이콘
대충 이순신 장군이 개미에 물려서 손에서 거미줄을 쏘아내서 거북선을 만드는 그런 이야기...
자유형다람쥐
23/06/29 06:47
수정 아이콘
개미에 물려서 계집애같이 비명을...
지니팅커벨여행
23/06/28 22:26
수정 아이콘
3500만 독자 중에 한국인이 3000만 명 정도겠죠?
23/06/28 22:28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 작가긴한데 우리나라 감성이랑 맞는걸까요 크크
시린비
23/06/28 22:35
수정 아이콘
이번에 신작 나와서 봤더니 모르는 사이에 책을 많이 냈더라구요 꾸준히... 전 개미 외엔 별로 안쳐서 초반에만 보다 말았지만..
마리오30년
23/06/28 22:42
수정 아이콘
작품을 낼때마다 갈수록 퇴보하는 작가.. 깊이도 없는 얄팍한 철학으로 사골우려먹기식 자기복제만 해대는데 우리나라에서 통하는게 신기할 정도죠
조미운
23/06/28 22:4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개미 포함한 초기작 전부 읽었는데... 빠삐용, 신 나올때쯤부터 발전이 전혀 안보여서 손절. 근데 초기작들은 진짜 재밌긴 했었습니다. 크크.
오피셜
23/06/28 22:44
수정 아이콘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름이 개미랑 참 잘 어울려요.
개미들이 줄지어서 뭘 날라가는 것 같은 이름...
록타이트
23/06/28 22:4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재미 많이 보더니 이제 대놓고...
Capernaum
23/06/28 22:48
수정 아이콘
입벌려라 국뽕 주입 간다

이건 못참겠지 느낌의 타겟팅...

돈을 얼마나 쓸어담으시려고 크
천혜향
23/06/28 22:52
수정 아이콘
개미만 읽어봄
메가트롤
23/06/28 22:56
수정 아이콘
거북선 103호!
23/06/28 22:57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때 읽었던 개미, 아버지들의 아버지, 타나토노트 까지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딱 거기까지만.
키스 리차드
23/06/28 23:49
수정 아이콘
진짜 딱 거기까지죠 크크
뇌 부터 시작된 뇌절..
23/06/29 00:50
수정 아이콘
뇌는 진짜 레전드급 뇌절....
결말을 하루키가 쓴줄.
valewalker
23/06/28 23:04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주말에 뇌 비우고 독서하면서 시간 때울때 딱 좋았던게 신이랑 파피용...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3/06/28 23:05
수정 아이콘
개미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토스히리언
23/06/28 23:10
수정 아이콘
원조국뽕 크크
23/06/28 23:11
수정 아이콘
너무 유명해서 전세계적으로 엄청 유명한작가인줄 알았는데 크크크크
덴드로븀
23/06/28 23:14
수정 아이콘
책 좀 쓸줄아네
아리아
23/06/28 23:24
수정 아이콘
이름이 훔바훔바 였으면 이정도 인기였을지
23/06/28 23:32
수정 아이콘
103683호
미카엘
23/06/28 23:47
수정 아이콘
베르베르가 쓴 이순신 이야기 못 참지 크크크크크
인센스
23/06/28 23:57
수정 아이콘
읽은 작품은 전부 재밌긴 했는데, 사실 빠삐용까지만 읽긴 했습니다.
김티모
23/06/29 00:26
수정 아이콘
개미~타나토노트까지는 그래도 재밋게 읽었는데 타나토노트에서 이미 필력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고 그 뒤 작품들은 크크
그래도 술술 읽히는 책이라 꾸준히 보긴 했습니다.
jjohny=쿠마
23/06/29 00:28
수정 아이콘
저도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기작들 정말 좋아했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 국뽕 소재로 책을 쓴다는 게 과연 한국인들한테 매력적일지 좀 헷갈리기는 합니다.

"신선한 소재로 참신한 발상을 하는 외국 작가"라는 이미지가 잘 먹히는 포인트였던 것 같은데, 이순신 소재가 그런 식으로 작동하기는 어려울 것 같기도 해서요.
23/06/29 02:09
수정 아이콘
자네 부모가 전라도 사람인가? 짤 생각나네요
23/06/29 08:35
수정 아이콘
잘못 건딜면 순간 나락행일탠대...
23/06/29 08:51
수정 아이콘
개미 하나만으로도 저한테는 올타임급 작가입니다.
드러나다
23/06/29 09:17
수정 아이콘
이제 글 그만쓰고 그냥 개미를 한국 드라마화해서 넷플릭스에 올리는거 추진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RapidSilver
23/06/29 09:21
수정 아이콘
한국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
스파게티
23/06/29 09: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천사들의 제국을 재밌게 봤습니다
뭐 뇌나 신까지도 괜찮았구요 크크
23/06/29 09:29
수정 아이콘
신까지는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1882 [스포츠] 엔화가 약세인이유 [6] 느린마을버번10305 23/06/28 10305
481881 [유머] ??? : 자살하면 반역행위로 처벌하겠어! [15] 보리야밥먹자17843 23/06/28 17843
481880 [기타] UDT출신 60대 남성의 피지컬 클라스.jpg [19] insane12783 23/06/28 12783
481879 [기타] 대만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휴대폰은? 판매점유율 top5 [12] 아롱이다롱이14793 23/06/28 14793
481878 [유머] 여사친 1티어 [15] 메롱약오르징까꿍14507 23/06/28 14507
481877 [기타] 한국이 키운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근황.jpg [33] insane13193 23/06/28 13193
481876 [스타1] 김윤환 曰 SKT에서 연봉 2배 불렀는데 STX에 남았다.MP4 [7] insane9613 23/06/28 9613
481875 [게임] 스파x스파: 신캐토벌전.manhwa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6942 23/06/28 6942
481874 [기타] 다음은 순살 아파트 [42] 똥진국16920 23/06/28 16920
481873 [유머] 로아 직관중인 스트리머 근황 [35] 메롱약오르징까꿍13297 23/06/28 13297
481872 [게임] 장례식이 끝나질 않는 로스트아크 [24] 묻고 더블로 가!12959 23/06/28 12959
481871 [기타] 인공지능 실전투입의 명과 암 [5] Lord Be Goja10714 23/06/28 10714
481870 [기타] [펌]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 발표 내용 요약.txt [11] dbq12311622 23/06/28 11622
481869 [LOL] 알리스타를 셀프밴하는 한화.jph [8] insane9707 23/06/28 9707
481868 [LOL] 오늘 캐니언을 상대로 lck 데뷔전을 치른 그리즐리의 다음 상대는 [8] KanQui#19264 23/06/28 9264
481867 [동물&귀욤] 산책 중 급했던 견주 [15] 카미트리아11170 23/06/28 11170
481866 [스포츠] 서울 사는 한화팬이 대전구장 가면 놀라는 이유.jpg [47] 핑크솔져11833 23/06/28 11833
481865 [LOL] LCK 기록말살형 [22] Leeka12422 23/06/28 12422
481864 [유머] 진술서에서 보던걸 그대로 당한 현직 [12] Myoi Mina 14086 23/06/28 14086
481863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1 게관위 피셜 떴습니다 [44] 이회영10644 23/06/28 10644
481862 [유머] 세기의 대결.... 일론머스크 근황 [33] 곰투가리14358 23/06/28 14358
481861 [LOL] 클리드 에이전시측의 성명문에 대한 코라이즌 기자분의 개인적 견해 [15] 아롱이다롱이9400 23/06/28 9400
481860 [기타] 청소부가 20년짜리 연구 날려먹음.news [33] Myoi Mina 15742 23/06/28 157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