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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6/18 17:09
주식까페에서 종목 추천 자신있게 하는 사람들을 따르는게 제일 위험하더군요. 보통은 본인이 물렸고 빠져나오고 싶어서 쓴다는걸 나중에 알았죠.
23/06/18 13:17
스태디아때랑 비교하면 상황과 환경이 넘사벽이었고 실제로 성과도 있긴 한데... 게임시장에 대한 이해를 아예 할 생각이 없었던 건지 마켓 팔로워 입장이라고 생각해서 스튜디오들한테 너무 호구같이 굴었던게 독이 된건지 지금 되게 괴상한 모습이에요. 최고책임자는 우리는 플스 못이김 겜패만이 희망이야 하더니 레드폴 같은게 튀어나오고... 스튜디오 컨트롤이 안되는건지 베데스다는 유구한 뚝심으로 9개국어 외 지원 없음 이러고 있고.
개인적으로 로컬라이징이 필요한 시장에 있어서만큼은 퍼스트 AAA 데이원으로 판촉하는 현재 겜패 방법론은 하자가 있는게 확실합니다.
23/06/18 13:26
안그러면 좋겠지만..AAA를 만드는 제작사도 리턴이 커야 할텐데 과연 구독제에서 리턴이 큰 구조가 DLC 같은 내부결제가 이뤄지는 게임이 아닌 이상 나오기 힘들다는 점에서..콜옵 같은 류면 모르겠으나 RPG 류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네요. 결국 이런 성과에 대한 부분이 약하고 게임 개발도 퍼스트로 공무원화가 되어버리면 질적인 면의 하락이 예상이 되고, AAA급 게임들이 나올 가능성이 더 적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넷플릭스 예시를 들었지만 드라마 같은 쪽이 잠식이 된거지 여전히 대형 블럭버스트급들은 영화관에 존재하고, 게임들도 AAA들은 블럭버스터 쪽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3/06/18 13:44
스타필드 한글 안나오면 플스5로 가야죠.
그런데 엑박을산 이유중에 저시인성이 있는데요. 좀 조용한 플스5 리비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니요? ㅠㅠ
23/06/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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