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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12 15:42
    
        	      
	 게임 내용이 '전형적인 23시즌 젠티전'이라 기존에 LCK를 보던 분들에겐 회자될 만한 거리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겜게에 한두개씩 올라오던 밸류픽 좀 챙기라고!! 라는 티원 팬 분들의 단말마마저 보이지 않는 걸 보면(...) 
	23/06/12 15:54
    
        	      
	 PGR이 롤에 약해진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나마 점유율이 가장 높던게 롤인데 1주차 글이 두두 캐리 하나뿐이니... 젠티전조차 있었는데 
 
	23/06/12 15:51
    
        	      
	 확실히 유튜브가 있으니까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저도 유튜브로 봤어요.
 + 폰이나 패드로 보다가 어플을 잠시 내리거나 화면잠금을 했더라도 특별한 조작없이 제가 멈췄던 부분부터 스포없이 볼 수 있고 또 왼쪽하단의 라이브 버든 누르면 생중계되는 상황으로 넘어갈 수 있어서 좋더군요. 
	23/06/12 16:38
    
        	      
	 어제 이 기능 덕분에(?) 의도치않게 미래시를 봤습니다 크크
 중간에 제가 잠시 일시정지로 멈췄던걸 모르고 쭉 보다고 젠티전 3경기 경기시간 20분 경 pgr에 들어왔는데 젠지가 이겼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뭔일인가 싶었었어요 크크 
	23/06/12 16:08
    
        	      
	 이번 주부터 새 패치가 적용되긴하지만 최근 유독 심해진 늘어지는 경향의 게임, "응 좀만 불리해도 오브젝트 한타 안 해~ 어차피 3용 타이밍에 우리 원딜 2코어 갖추고 나가면 돼~" 라는 운영이 끝나지 않으면 유입되는 시청자들 1세트만 보고 다 도망갈 것 같습니다.
 특히 중하위권팀들간 경기는 숨이 턱턱 막혀요... 
	23/06/12 16:11
    
        	      
	 화질을 위해 추가 프로그램 설치도 있지만 유투브 프리미엄이 있는 이상 접근성이 너무 좋습니다. 놓친 부분 다시 볼 수 있는 점도 크고. 
 
	23/06/12 16:12
    
        	      
	 눈에띄게 피지알 롤관련 글이 많이 준게 느껴집니다. 경기 하나하나 끝날때마다 피드백 올라오던 시절과는 사뭇다른.. 스타 말년 모습 보는거같기도하고 
 
	23/06/12 16:15
    
        	      
	 트위치 송출할땐 100만 넘긴거 같은데.. 트위치서 뭔 요구를 한건진 모르겠지만 플랫폼 옮겨 뷰어쉽 줄어든건 아직 회복이 안됐네요 
 
	23/06/12 16:24
    
        	      
	 100만 나온적 없습니다.   정규시즌 76만이면 엄청 높은 수치인데요..
 트위치 없어도 유튜브만 살리면 뷰어쉽에 문제 없다는걸 보여준 자료인데요. 
	23/06/12 16:17
    
        	      
	 피지알 겜게에 글안올라오는건 응원글 좀만 올라와도 팬게시판이냐고 트집잡는 분위기 때문에 더 안올라오는것도 있죠. 특히 특정팀에 대한 잣대가 유독 심한편이고.
 겜게 활성화는 이런분위기부터 쳐내야... 그리고 아직 시즌초반인것도 크고 
	23/06/12 16:28
    
        	      
	 트위치만 볼 땐 유튜브 실시간 소통도 불편하고 후원 메시지도 바로 안보이는거 왜 쓰나 싶었는데
 오히려 그게 장점인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잡소리에 덜 휘둘린다거나 이상한 도네로 흐름 끊어먹는다던가 그런게 없으니. 방송인과 시청자간의 소통이 꼭 필요하지 않은 방송, 특히 LCK 같은건 유튜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3/06/12 16:34
    
        	      
	 msi 이후로 pgr 불판 화력이 진짜 반토막이 났습니다. 다른 곳은 여전하던데 말이죠.
 티원이 주춤해져서 그렇다기엔 다른곳보다 이곳이 유독 티원팬이 많았던건 아니었던거 같은데... 
	23/06/12 16:48
    
        	      
	 이 곳 우려와는 다르게 한국과 중국에서의 롤 뷰어십 자체는 계속 늘고 있기는 합니다. 스타 말년의 망해가는 느낌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스타는 일단 국내 외에는 제대로 된 리그가 없기도 했고.
 유럽도 2부리그가 워낙 탄탄해서 준수하고, 라틴아메리카와 브라질 리그도 대흥행 중이라 이쪽에서 급격히 신규 유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명백히 망해가는 건 메이저에서는 북미, 마이너에서는 대만이랑 일본인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다른 지역의 신규 유입으로 상쇄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23/06/12 17:57
    
        	      
	 2023 스프링시즌 일본리그 평균 시청자수가 1만 8천명, 피크가 결승전으로 5만 8천명으로 나오네요
 https://escharts.com/tournaments/lol/ljl-spring-2023 발로란트 일본 시청자수에 비하면 눈물나는 수치... 
	23/06/12 16:49
    
        	      
	 유튜브가 좋아요. 원래 네이버로 봤는데, 유튜브로 보니까, 중간에 급똥이 마려우면 그냥 정지했다가 다시 보면되요.. 라이브처럼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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