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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5 13:32
5만전자 뜻이 59900~50000이니까 어 음 어…
그런데 삼성전자 미래에도 우상향 다들 부정적으로 보던데…라고 할 때 매수해야 하는 건가?
22/06/15 13:39
여유자금으로 더 사는게 장기적으로는 맞다는걸 알고는 있는데
개미가 계속 사주면 외인은 무한 숏치고 돈복사하는 모양새가 맘에 안들긴 하네요 어디가 바닥인지는 아무도 모르니 매일 소량씩만 담고 있습니다
22/06/15 13:42
저도 삼전이 최소 수년간은 한국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일거라는건 믿어 의심치않지만,토요일 슈가월도를 보니 연기금이 국장비중을 크게 줄이기로 했다는 말이 나오던데 그게 불안요소같습니다
22/06/15 14:28
국내주식 비중은 줄지만 당분간(2030년 정도까지?)은 연금 절대 금액이 늘어서, 국내주식 절대 금액은 비슷하든지 오히려 소폭 늘거란 말이 있습니다.
22/06/15 13:39
나스닥도 지금와서 보니까 그간 지나치게 많이 올라서 지금도 바닥이라는 느낌이 안 드네요.
이제 겨우 코로나 버블 빠졌다고 생각하면 경기침체 양적긴축 금리인상 기타 등등 감안하면 코로나 이전 어느 시점까지 더 내려야 바닥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2/06/15 13:47
방금 마이너스 20프로 찍고 털었네요. 다시 반등해도 후회 안할 것 같아요. 해당 기업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쥐고 가는건데
마이너스의 손이나 노씨를 믿을 수가 없어요.. 폰 뿐만이 아니라 가전 제품이나 여타 상품도 ODM 이나 처뿌리고 있고..
22/06/15 14:13
슬슬 중반쯤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락을 젤렌스키(왜 버텨서 피곤하게 만드냐) 탓으로 돌리는 분노와 협상의 글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크크크.
22/06/15 14:30
그런 종자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게 러시아는 전 총리고 의회 대변인이고 다 한마디씩 하는 게 '우크라이나 다음은 발트3국이다'인데 우크라이나 줄 건 줘 하면 그 다음은 발트3국 줄 건 줘 하고 그 다음은 몰도바 줄 건 줘 하고 그 다음은 핀란드나 폴란드 줄 건 줘 할 건지...
22/06/15 14:34
그 땅이 쓸모없는 땅도 아니고 천연가스+흑토가 있는 땅이라서 그거 개발들어가면 러시아 영향력은 더 커질텐데 손을 놓으라는 건 진짜 소금물 퍼마시는 짓이죠.
더 심각한건 발트3국은 이미 간 보고 있죠.우크라 지원하느라 소모된게 은근 있을텐데 방치할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민주주의의 약점인 것 같기도 합니다
22/06/15 14:49
러우전 초기 우크라이나 지원하면서 러시아에걱 즈엉의(..)를 보여준다고 할때 바이든 지지율 매우높았었죠.
근데 이게 2~3달 지나고 실제로 러시아에게 즈엉윽 보여주는 대가가 청구서가 되어 날아와보니 (기록적인 물가상승, 기름값, 인플레이션, 주가박살) 지금 현재 바이든 지지율이 3×대로 떨어졌다고 하죠. 트럼프 시절 최저 지지율보다 아래로 갈 수도 있습니다.
22/06/15 15:06
요새 여기저기서 수용의 5단계를 보고 있으니깐 어떤 면에서는 재미있는데 어떤 면에서는 씁쓸하고 그렇습니다.
주식은 이제 슬슬 협상단계고 부동산은 아직 부정 단계고 대충 그렇더라구요.
22/06/15 14:39
이재용이 감방 들어가면 삼성전자 주가는 무조건 올랐습니다
그러므로 이재용이 감방 들어가는 순간이 삼성전자 주식사는 마지막 순간이며 이재용이 감방에 있을때는 무조건 삼성전자 주식을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결론: 일단 이재용부터 감방에 집어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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